소록도 공연 소식이 언론에 보도 된지가 한달여가 넘었다.

보도 내용으로는 레이디 R재단에서 주최하고,초청가수로

2곡정도를 부르고 입장권은 초대권에 한해서 라는 문구로

짤막하고 일회성 이였지만,,,일부팬들은 위문구 내용들은

소흘히 하고 공연이라는 생각이 더 부각되어 그래도 혹시

갈수있을까 ,,갈까 말까,,그래도 가야지 하는팬들도 있었다.

확실히 알고 미리포기한 사람,너무 멀어서 포기한 사람,

2곡만 불러서 포기한 사람,사회 분위기에 편승해서 조용히

치러지나 햇지만,,그래도 정확한 입장을 표명했어야 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갈까 말까 고민 하는 사람,,그래도 나는

간다는 사람들이 있었다,,아니 지금도 어찌 되는지 나보고

물어 보라는 팬도있다.

나역시 긴가민가 하면서 일반인들은 어려울것 같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팬들에게 초대권이라도,,하는 심정이였다.

혹시나 공연을 가게 되면 거리상,,회사나 집에도 미리 양해도

구해야되고 계획도 잡고,,,,,,미리 알았더라면 들뜬 분위기도

잡고,,,,,,

사전에 이번공연은 소록도 현지주민 이외에는 결코 볼수 없다는

공지를 Ypc측에서 공지를 해주어야 마땅하고,펜클럽 차원에서도

공식적으로 공지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제 뒤늦게나마 ypc측에 연락한바  스탭진들도 겨우 들어갈수

있다는 전갈을 받고서 이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