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체육 대회나 모임등 알고 싶고
참여해보고 싶어요
어려서는 방송국이다
공연장이다 새벽에 학교도 빼먹고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일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간간이 콘서트만 다녔어요
삼십년이 넘도록 팬이라면서
나이핑게대고 시간핑게대고
거기다 나까지 잊고 살아온거같아요
그런데 어느날인가 문득 아 맞아
팬클럽에 참여해서 중등때의 마음으로
돌아가보자고 처음으로 눈을돌린곳이 여기에요
제가 요새 맘이 많이 울해서
무엇인가를 해보면 울한 맘이작아지지 않을까싶었거든요
근데 잘 찾아온거같아요
어제는 장롱깊숙이 스크랩해두었던
오빠의 사진과 기사들을 모아두었던
가방을 꺼내어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남편이 공부는 그렇게 했냐고 물었거든요
오늘 콘서트 표를 구입해주면서
맨앞자리 못구해 미안하다고
담엔 일찍 서둘러 보겠다고하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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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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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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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오미정의 별의별 이야기-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콘서트 여는 조용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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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꿈의요정
2010-04-28 05:45:59
행복님 가입하신걸 축하드리고 또 게시판진출도 축하드려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 참여하다보면 더 즐겁고 삶의 에너지를 얻을수 있을꺼라 믿어요~^^
학창시절의 추억도 함께하고 현재 용필오빠의 근황도 알수있고...
더 행복한건 이곳에서 많은님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수있다는 것이지요~^^
행복님~
이곳에서 자주자주 뵈어요~ 이젠 나만의 여유시간을 만드는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마이헤븐
2010-04-28 15:16:17
반갑슴니당~~행복님~~폭풍환영!!!!!
용필오빠와 함께라면 모두 한마음.한뜻.행복 그 자체겠지요.ㅎㅎ
자주 뵈어요.
은솔
2010-04-28 17:32:10
앞으로 하반기공연 함께하시며 잠시 잊고 지냈던 弼오빠 사랑 많이 발산하시길 바랄께요^^
5월 잠실공연 부터 시작하자구요~~
지오스님
2010-04-28 22:16:13
행복님~
미지가족 되신걸 많이 축하드립니다.
이 곳에는 좋은 분들이 참~~~~ 많거든요!
앞으로 자주 오시면 행복한 일들이 엄청 생길거에요.
유현경
2010-04-29 01:44:54
candy
2010-04-30 00:05:14
반가워요~~~
글고 미지가족이 되신 걸 축하해요!!!!!!!!
오빠의 이름하나로 이렇게 한 가족이 되었네요..
대환영입니다~~~~
공연장에 오시면 꼭 부스에 들러서 닉네임과 함께 얼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