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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지내시죵?오랜만에 인사드려용 ㅎㅎ
잘지내다가도 한번씩은 울적해지고 기운 떨어지는 순간들이 있나 봅니다
그때마다 늘 듣는 바람의 노래~~~수백번 들어두 넘 좋은 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어쩜 오빠노래들은 가사들이 맘에 와 확 꽂히는것인지 ..
새벽에 나가야 하는데 듣고 있노라니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이 되버렸네염
바쁘긴 해도 오빠 공연을 못갈 정도는 아니었는데 서울 마지막 공연은 이상스레 타이밍이 안좋아서리 가보지도 못하고...흑..
다시뵐때까지 모두 건강들 하시고요,
조만간 오빠 공연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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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이헤븐
2012-02-17 17:54:40
참.. 마우스 우클릭하고 Toggle fullscreen 클릭하셔서 보면 모니터 전체 화면으로
볼수 있어용~~
꿈의요정
2012-02-18 02:21:31
순간 멍~ 하니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네요. ㅋㅋㅋ 클릭해야 재생되는줄도 모르궁
마이헤븐님 바쁜게 좋은겁니다.
그만큼~~~ ㅎㅎㅎ
필사랑♡김영미
2012-02-18 19:03:48
오빠 보고픈 맘 간절했는데...헤븐님 덕분에 보고 또 보고 잘 보고 갑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면서 화이팅~!! 하세요.^^*
지오스님
2012-02-19 20:56:28
맞아요!
언제 들어도...
세월이 갈수록....
제 전화 벨소리를 이 음악으로 정했는데
끝까지 들으려고 일부러 전화를 늦게 받는다는...ㅋ ㅋ
◎aromi◎
2012-02-20 07:10:58
세월이 흐를수록 명곡의 느낌은 더욱 진해지는 것 같아요.
가사가 넘 예술이에요. 어릴땐 잘 몰랐었는데...
인생을 조금은 깨닫는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