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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까지 구입해서 생전 처음 써 보는거라 낑낑거리며 음원 사이트여기저기 살펴보고
음원 판매 현황을 살피며 떨리는 맘으로 쇼케이스를 아이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초대 가수들 하나 같이 성량이 풍부하고 가창력도 뛰어난 노래 잘 부르는 가수들이었어요.
편곡이 사실.. 내 스타일은 아녔지만.. 이디오테잎의 단발머리 연주를 정말 잘하더군요.
목 빠지게 오빠의 라이브 순서를 기다리다 드뎌 오빠의 순서가 왔지요.
어떻게 시간이 거꾸로 흘렀는지 목소리가 몇 년전 보다 훨씬 더 많이 맑고 좋아졌어요.
고음도 가볍게 올리고 노래도 편안하게 잘 부르시네요.
담배를 끊어서 그런건지 그래도 상상 의외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앨범으로 들어서 와우~ 했지만 라이브로도 그 목소리일까 했었는데
콘서트가 정말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목소리 관리 비결이 무엇인지 그것이 알고 싶으네요.
쇼케이스라는걸 저도 난생 처음 본거라
어떤건지 모랐는데 음.. 쇼케이스 보단 콘서트가 훨씬 더 많이 좋아요.
비교가 안될만큼..
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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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필짱™
2013-04-24 08:54:02
바운스는 라이브가 대박이던데.. 물론 헬로도 좋았고
6월 공연장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사실 아직 예매도 안했거덩
아놔~~ 여기 또 정신팔리면 안되는데
하얀모래
2013-04-24 09:02:13
5월 31일에 갈까 6월1일에 갈까 하다가 토욜에 가기로 했다.
차일피일 미루다 좋은 자리 다 놓쳐버리고..
첨에 봤을 때 앞에서 두번째 줄에 자리 있었는데 아까비..
글구.. 이번 공연 티켓 값이.. 솔직히 좀 후덜덜 하잖아.
참.. 이제 그만 가서 자라.
낼 출근해야 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