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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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지오, 2015-12-16 2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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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올 해의 공연횟수가 많이 줄어서 동생들의 아쉬움이 컸지만, 그 분의 건강을 염려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간절했기에 그것도 잠시였겠지요?

'희망과 설렘이 있다'는건 언제나 사람의 일상을 신바람나게 합니다.

-뭔가 부족한게 있어도 맘이 넉넉해지고, 평소엔 옹졸함도 넓은 도량이 되어 이해할 수 있게되고, 가진건 무조건 나누고 싶고, 서운한 말도 쿨~ 하게 이해가 되고...

암튼 이 모든걸 가능케하는건 돈을 주고도 쉽게 살 수 없고, 아무나 살 수 없는 [조용필 묘약]이 우리들에게 있기 때문일 겁니다.


저의 知人들은 저에게 여전히, 늘 같은 질문을 합니다.

"아직도 조용필을 좋아하세요?" 

이 질문은 출가 이 후에 더 많이 받아왔고,그 때 마다 저는 자신있게 대답을 합니다.

" 그 맘이 쉽게 변하나요!"

어릴적 누구를 좋아하다가 결혼을 하고나면 사는게 바빠 아스라히 잊혀질 수도 있고, 학창시절 연예인을 보면 무조건 열광하던 한 때의 추억은 누구나 있는 일이지만 사십여년을 한결같이 같은 맘이라니.....

아마 그게 더 신기했을테지요.

그리고 출가를 하면 속세의 모든 일은 깡그리 잊혀질,아니 잊어야 하는 줄 알았나 봅니다.

그러나 가정을 이루고 바삐 사는 여러분들도 [조용필]이라는 그 이름 석 자를 깊이 간직하며 살고 있는데, 홀홀단신(ㅎㅎㅎ)인 제가 어찌 그 분을 잊고 살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그 사랑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박수 한 번 주세욧~ ㅋㅋㅋ)


               _ _ _ _ _ _ _ _ _ _ _      중    략    _ _ _ _ _ _ _ _ _ _


이번 공연은 제게 좀 특별한 분을 모시고 갔답니다.

저희 절에는 [명상센터]가 있는데 이번에 한 학기가 종강되어서 평소 재능기부를 실천하시는 선생님을 모시고 가게 되었지요. 공연 당일 미지부스에서 보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티켓을 예매했다고 말씀드린 순간부터 얼마나 좋아하시든지....

선생님께서도 그 분을 좋아하시고 침이 마르도록 극찬 하신 적이 있어서 제가 함께 가시자고 했거든요.

근데 저는 이번 공연장에서 선생님의 또다른 면모를 보고 말았습니다.

평소 명상을 하는 분이라 예상치 못한 일에 부딪혔을 때에도 마음의 동요가 전혀없는 분인데, 전 그날 유난히도 설레하던.. 소녀같은 선생님을 발견했거든요.

공연 내내 쉴 새 없이 카메라로 촬영을 하시고 연신 "멋지다!"를 외치시고...

그 얌전하시던 분이 팔이 떨어져라 손뼉을 치시고...


왜 이런걸까요?

왜 그렇게 얌전하신 분이 한 순간에 망가지게 된 걸까요? ㅋ ㅋ ㅋ ㅋ ㅋ


공연장을 나오면서도 그 여운은 쉽게 사라지지않아서 한껏 흥분된 모습이었고 제 보금자리로 돌아왔을 때 "스님 덕택으로 행복했습니다"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우린 또, 한 분으로 인해서 많이 행복했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린 이렇게 행복충전이 되었는데 우리들의 오빠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이젠 나이를 먹기싫다, 한 해 걸러서 한 살씩 먹고싶다"시던 말씀을 듣고 맘이 울컥했습니다.

흔적없이 살다가는 우리같은 凡人도 그러할진데, 대한민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으시는 그 분은 아직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하루하루가 얼마나 더 소중하실까요!


이제 을미년도 며칠 남지않았습니다.

우리들의 오빠도, 수많은 동생들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갈무리는 특히 신경 쓰셔서 다음 공연장에서 반갑게 만나요~~~


그리고 미지의 살림 꾸려오신 운영진 여러분과 이번 [조용필 백과사전] (ㅋ~) 편찬에 애쓰신 집필진 여러분들께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수고로 많은 이들이 행복해질수 있음에 위안을 삼으시고, 내년에도 미지를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23 댓글

박물관

2015-12-16 22:53:35

박수

짝짝짝!

지오

2015-12-17 00:46:30

ㅎ ㅎ 박물관님~

절도있는 세박자 박수, 고맙습니다!

정 비비안나

2015-12-16 22:59:09

네~~! 한결 같은 오빠 사랑을 진행하고 계시는 지오 스님께 박수 짝짝짝~~~

오빠 앞에서는 다 소녀가 된다는 말은 우리는 많이 했었지요~~!

평소에 얌전하신 선생님께서도 오빠 앞에서는 망가지셨군요~~

가끔은 일상 탈출도 삶의 활역소이니까요~~ 오빠의 힘으로 새로운 발견을 하셨네요~~!

특별하신 분과 오빠 공연 함께 하신면서 아름다운 추억도 새기시고 행복도 충전하셨네요!

오빠께서도 팬들의 사랑을 듬뿍 안고 시간의 향기 속에서 내년 공연을 위해 충전하실거라 생각되구요~~!

올해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을 위해 건강 잘 챙기세요~~!

아름다움이 묻어 나는 후기 감사히 잘 읽었어요~~!^^

 

지오

2015-12-17 00:49:10

ㅎ ㅎ 아직 비비안나님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늘 공연장을 밝게 해 주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용필]이란 묘약은 출가자도, 명상가도... 별 수 없게 만드시더군요.

은솔

2015-12-16 23:12:12

일단은 박수 백번~ㅋㅋ 설막공땐 지오스님 꼭뵙길 바랬지만 며느리라는 이름에 좌절ㅜㅜ 오빠님 한분으로 인해 우리는 힘든일도 이겨내고 기쁜일은 몇곱절로 기쁘고~오빠님도 우리도 건강잘챙겨서 앞으로도 스텐딩할수있는 체력을 유지해야겠네요^^ 내년엔 꼭뵈어요~

지오

2015-12-17 00:53:27

카스에서도 자주 만나는 은솔님~

그렇잖아도 막공 때 뵐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네요.

누구 댁 며느님 자리가 우선이어서 많이 아쉬우셨겠으나,

또! 그래야 집안이 편하잖아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다음엔 꼭 봅시다요~

까꿍또또

2015-12-16 23:15:56

저희 엄마도 공연같은건 별로라고 안갈란다 하셨었는데 막상 가니 두시간반을 야광봉 흔들면서 눈물까지 글썽이시더라구요ㅎㅎ 다음엔 엄마가 예매하신다고 꼭 다시 보러오자하시던.. 용필오빠 매력은 한번보면 빠져나올수가 없는가봐요^^

지오

2015-12-17 00:55:52

이번에 엄마를 모시고 공연을 보셨다죠?

모녀간에, 부부간에...

이런 모습들을 뵈면 참 흐뭇해요!

까꿍또또님도 이제 필늪에 빠지셨으니 좀처럼 빠져나가기 힘드실겁니다 ㅋ~

꿈의요정

2015-12-17 00:00:50

지오스님~ '희망과 설렘이 있다'는건 언제나 사람의 일상을 신바람나게 합니다.---->>> 공감백배!!!

오빠의 공연 한 회 한 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다시금 느낀 2015년 조용필&위대한탄생 '더오리지널' 공연이었습니다.

어느 해 보다 울림이 오래간 그런.... 용필오빠에 푸~~욱~ 빠졌다 나오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그 선생님도 아마 우리들고 같지 않았을까 합니다. 공연을 마치고 아는 얼굴이든 모르는 얼굴이든 돌아서는 그 얼굴들을

보셨나요? 모두가 입가에 미소 한 가득~ 미웠던 얼굴들도 모두 다 예뻐 보이잖아요~ ㅎㅎㅎ

나도 그도 눈 빛들이 틀려지는... 그 순간만은 모두들 오직 무대위의 용필오빠에 집중하고 환호하고 같이 즐기는 그런 자리이니깐~

지오스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지오

2015-12-17 00:59:14

맞죠 맞죠 맞죠!!!

그래서 그 설레임으로 하루하루 잘 견디며 버텼는데..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나? ㅠㅠ

아직 내년공연은 기약이 없는데 무작정 기다리는건 너무 가혹한 형벌임을 아뢰오~~~


그나

2015-12-17 00:05:43

지오스님, 부스에서 뵈어 정말 기뻤답니다 :D

지오스님께서 데려오신 귀여운 아이들, 어찌나 예쁘던지ㅎㅎ


조용필 선생님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공연을 보며 웃고 즐기고, 함께 기뻐하고 감동에 젖는 그 모습이 좋았어요.


지오스님, 좋은말씀이 가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공연장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지오

2015-12-17 01:01:55

아! 이쁜 그나님~

이번에 우리 서로 실물을 확인할 그런 기회였지요?

역쉬 한 미모하는, 파릇파릇한 청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할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지원맘

2015-12-17 00:18:03

대구,일산,광주,부산 후기만 올라오기 기다리시다 마침내 마지막 서울공연을 보시고,직접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우리 모두 느끼는 감정 또한 비슷한 것 같고요^^
또 한 분을 필팬으로 이끄셨네요.
그나님이 올려주신 미지단체사진에 지오스님과 아톰님,아톰님 쥬니어들까지 함께 해서 흐뭇했습니다!!
오빠로 인해 우린 행복한데ᆢ
그 분도 우리로 인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내년에도 미지안에서 좋은 인연 만들어가요♡♡♡

지오

2015-12-17 01:05:18

네! 지원맘님~

공연을 못 가서, 그 후기 읽는 낙으로 살았거든요.

후기 쓰기가 그리 쉬운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보채게 되더라는 ㅎ ㅎ

그래야 조금의 갈증을 해소할 수가 있거든요.


이번에 아톰은 아이들 땜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고 "2% 부족한 공연"이었답니다.

결혼기념으로 데려간건디~~~ㅠㅠ

일심♥

2015-12-17 05:33:44

지오님..혹옛날오빠해운대공연가오빠가스님이오빠라함어쩌냐고하신분맞나요?

그때오빠당항하신모습생생하거든요

지오

2015-12-17 05:47:06

ㅋ~ 해운대 공연은 못갔습니다.

일심♥

2015-12-17 08:10:03

예..그럼딴클럽인가바요,,지오님내생일4월8일석가탄생이다보니지오님넘반갑고..정말반가워요

작은아기새

2015-12-17 08:53:56

시간이 정지된 느낌이랄까?
아무 생각도 나지않고 ㅠㅠ 이것이 후유증 이겠죠
매번 반복된 기다림 인데~ ~ 자꾸 조바심이 나네요 ㅎ
추운 고비 잘넘기고 나면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좋은 소식
들려 오겠죠 ~^♡^ 오빠 !!! 건강하세요~ 다함께 사랑합니다"

지오

2015-12-17 23:22:16

아기새님~

휴유증...지금은 어떠세요?

공연장에서 늘 미지천사하시는 모습, 참! 보기좋았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담에 또 뵈요~

필사랑♡김영미

2015-12-17 11:50:39

지오스님의 공연 후기를 오랜만에 보는 건가요? 아니면 처음으로 보는 건가요?ㅎㅎ

지오스님의 마음도 우리랑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많은 분들의 질문처럼 속세를 떠나면 아무래도~에 가까웠고 지오스님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공연 후 며칠 바빠서 사무실에 있는 시간보다 외부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미지에 후기와 글들이 올라와도 바로 덧글을 달 수 없는지라 일부러 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이제야 글을 읽게 되네요.^^

먼저 첫사랑이 깨지지 않고 현재까지 잘 진행되고 있음에 박수 한번 쳐 드립니다...짝짝짝~!

이렇게 잔잔한 마음을 읽게 되니까 오빠도 우리도 참 대단한 인연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조용필 오빠를 사랑해서....ㅎㅎㅎ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질투보다는 왜 더 행복해지는 걸까요?

첫 공연을 보고 오빠 팬이 되신 분들, 대단하신분인 줄은 알았지만 막상 공연을 보니

그 이상이라고 하시는 분들, 부노님께 효도하려고 같이 갔다가 오히려 더 팬이 되신 분들...

그런 많은 분들이 오빠의 공연을 보고 위로를 받고 행복해 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느꼈다면

그것보다 더 기쁜게 어디 있겠습니까?

명상센터 선생님께 또 다른 기쁨을 선물하셨으니 그 분의 인생에 스님께서 弼福을 얹어 드린겁니다.^^

 

저 또한 오빠가 말씀하신 한 해 한 해가 아쉬워서 건너뛰고 싶다는 말씀에 얼마나 맘이 짠~ 했는지 모릅니다.

오빠의 맘도 그러하고 우리 팬들 마음도 그러하고....

제게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더 늦기 전에 제 주변에 있는 가족들, 친구들이라도 내 능력 닿는 데까지

오빠의 명품공연을 꼭 한 번씩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이 소원 꼭 이룰 수 있길 새해에는 꼭 빌어야겠습니다. ^^

지금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은 오빠의 공연을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그것이

나뿐만 아니라 모두의 하나 된 행복일거라 여겨집니다.

늘 남의 후기를 기다리시면 갈증을 해소하시더니 이렇게 멋진 후기를 또 올려주셨네요.

스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첫사랑이 끝사랑으로 남도록 언제나 파이팅~! 하세요.^^

지오

2015-12-17 23:25:53

영미님~

올해도 미지살림 꾸리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그 와중에 시치미 뚝! 떼고 대역사를 이루시고...

님들은 미지의 자랑이고 필팬의 영광입니다~


홧팅^^*

2015-12-17 21:52:12

지오스님....안녕하셔요~~^^스님 계시나 미지부스 기웃기웃(다른분들께는 말도 못걸어보고ㅋ)거렸는데....안계시더라구요.....

계실까 하고....몇번을 들락거렸는데....수진사도 근처만 몇번 다녀왔네요^^

공연은 정말 너무 너무 좋았는데....공연끝남과 동시에...이젠 멀 기다려야 하나...하는 아쉬움이.ㅠ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지오

2015-12-17 23:32:37

앗~ 홧팅님도 그날 오셨었군요!

저는 약 삼십분 전 쯤에 부스에 도착해서 미지식구들과 인사나누고 다른건물 실내로 가서 한참 앉아있었습니다.

역시 서울공연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죠?

홧팅님도 그 유혹을 결국 떨쳐버리지 못하고 오신걸 보면 ㅋ ㅋ

이젠 수진사 근처에서 배회(?)하시지 말고 제 얼굴도 좀 보고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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