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 여러분 오랜만에 또 뵙습니다. 지난번에 더 조용필 백과사전을 주문하고 어제 드디어 택배가 도착해서 학교를 마치고 행복함과 설렘으로 얼른 집에 조심해서 모셔와 뜯어서 읽어보니 정말 미지의 세계 운영진님들께서 이 백과사전을 편집하시고 제작하실때 많은 노력과 정성이 깃들어있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소장가치는 값어치를 매길수 없을 정도로 저에게 아주 소중한 것을 소유한거 같아 기분이 아주 날아갈 듯이 행복합니다. ㅎㅎ 특히 사전 부분마다 조용필 형님의 흐뭇한 웃음을 담고 있는 사진들을 볼때마다 저도 흐뭇함을 감출수가 없네요.^^ 물론 저 말고도 더 조용필 백과사전을 주문하시고 받으신 다른 분들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이시겠지요? 더 조용필 백과사전을 받은 후부터 나만의 추억거리가 생겨 즐겁고 행복한 올해를 보낼수 있어 황홀합니다.^^ 그리고 이 사전을 제작 및 편집해주신 운영진님들께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미지의 세계 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면서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올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제가 주문하고 운영진님들께서 배송하실때 제가 깜빡하고 도로명주소를 넣지 않아서 다시 반송되었는데 꿈의 요정님께서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셨네요. 꿈의 요정님외에 다른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새로 알려드린 주소로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