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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용필님의 음악적 카리스마에 빠진것이 벌써 10년째다.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중3시절 생각지도 않게 '큐'앨범 전체를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시작된 인연은 현재 내나이 25세인 지금까지 조용필 이름석자만 들어도 전율과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낀다. 음악애호가인 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는데 그의 음악이 나의 음악적 감각의 판단의 모든 기준이 되어버렸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색감, 자신의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이 계속 나를 붙잡고 있는걸지도.... 내가 조용필님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이러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르겠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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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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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9 | ||
208 |
상준님, 여행은 물론 좋았겠죠?*^^* |
1999-12-22 | 2893 | ||
207 |
이터널리 모임에 와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1999-12-22 | 2872 | ||
206 |
저 내일 집에 가니까 그때 대대적인 업데이트 하죠 |
1999-12-21 | 2858 | ||
205 |
소중했던 만남 |
1999-12-20 | 2787 | ||
204 |
오늘 모임 장소는 잠실 롯데 호텔 |
1999-12-19 | 3037 | ||
203 |
조용필님의 음악적 카리스마에 빠진 이유 |
1999-12-19 | 3319 | ||
202 |
안녕하세요? |
1999-12-18 | 3283 | ||
201 |
현재 뉴질랜드에 있슴 |
1999-12-17 | 3476 | ||
200 |
상준님! '조용필님께'란에 있는 편지.... |
1999-12-17 | 3508 | ||
199 |
Re: 상준님! '조용필님께'란에 있는 편지.... |
1999-12-17 | 3615 | ||
198 |
오타가 많아서 죄송! |
1999-12-16 | 3390 | ||
197 |
정부에서는 상 주어야 한다! |
1999-12-16 | 3753 | ||
196 |
펌: 서태지와의 가상 대담인데 그냥 재미로 보세요 |
1999-12-15 | 2851 | ||
195 |
난 써라운드 입체음향을 보았다. |
1999-12-15 | 3929 | ||
194 |
상준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
1999-12-15 | 3911 | ||
193 |
Re: 상준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
1999-12-17 | 3813 | ||
192 |
내짧은글솜씨로적는필님의노래 [정] |
1999-12-15 | 4173 | ||
191 |
마지막 공연을 보고... |
1999-12-14 | 4153 | ||
190 |
조용필님과 송년의 밤을... |
1999-12-14 | 4498 | ||
189 |
계완님 축하합니다. |
1999-12-14 | 4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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