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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용필님의 음악적 카리스마에 빠진것이 벌써 10년째다.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중3시절 생각지도 않게 '큐'앨범 전체를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시작된 인연은 현재 내나이 25세인 지금까지 조용필 이름석자만 들어도 전율과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낀다. 음악애호가인 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는데 그의 음악이 나의 음악적 감각의 판단의 모든 기준이 되어버렸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색감, 자신의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이 계속 나를 붙잡고 있는걸지도.... 내가 조용필님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이러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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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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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5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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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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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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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541 | ||
217 |
Re: 박상준님께... |
1999-12-28 | 2923 | ||
216 |
중년음악이라니... |
1999-12-28 | 3252 | ||
215 |
제주도 가고 싶은사람 모여라. |
1999-12-27 | 3096 | ||
214 |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
1999-12-26 | 3132 | ||
213 |
Merry Christmas |
1999-12-25 | 3125 | ||
212 |
'조용필 vs 서태지' 논쟁을 보고 느낀점6 |
1999-12-24 | 3592 | ||
211 |
그동안 썰렁했었는데 ... |
1999-12-23 | 2839 | ||
210 |
안녕하세요. 드디어 여행에서 돌아와 홈페이지 업데이트 했습니다 |
1999-12-23 | 2869 | ||
209 |
모임 후기를 볼 수 없는지요... |
1999-12-22 | 2693 | ||
208 |
상준님, 여행은 물론 좋았겠죠?*^^* |
1999-12-22 | 2897 | ||
207 |
이터널리 모임에 와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1999-12-22 | 2872 | ||
206 |
저 내일 집에 가니까 그때 대대적인 업데이트 하죠 |
1999-12-21 | 2858 | ||
205 |
소중했던 만남 |
1999-12-20 | 2787 | ||
204 |
오늘 모임 장소는 잠실 롯데 호텔 |
1999-12-19 | 3037 | ||
203 |
조용필님의 음악적 카리스마에 빠진 이유 |
1999-12-19 | 3319 | ||
202 |
안녕하세요? |
1999-12-18 | 32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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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질랜드에 있슴 |
1999-12-17 | 3476 | ||
200 |
상준님! '조용필님께'란에 있는 편지.... |
1999-12-17 | 3508 | ||
199 |
Re: 상준님! '조용필님께'란에 있는 편지.... |
1999-12-17 | 3615 | ||
198 |
오타가 많아서 죄송! |
1999-12-16 | 3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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