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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거리는여... 일단 딱 한가지 끝내주는것은 야경입니다.
1. 여기는 건물이 아주 높게 오밀조밀 붙어있고,
2. 모양을 아주 희한하게 만든게 많으며
3. 밤에 불을 멋지게 켜두고
4. 홍콩섬과 구룡 사이에 있는 물위로 그 불빛이 비치기 때문에
진짜 야경하나는 멋집니다. 문제는 가까히 가서보면 지저분 한 곳이 많다는것이죠 (머, 제 회사 있는 곳이 젤 번화가인 이유도 있긴 하지만)
전 솔직히 홍콩이 참 지겨워요. 빨랑 서울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가서 홈페이지 좀 왕창 업그레드 할 계획이거든여. 못 들으셨을 음악 파일들도 많이 올리고, 동영상도 올리고.. 그리고 조용필님 관련 자료도 제가 가지고 있으면서 게을러서 못 올린것도 다 올리고 ...
그래도 홍콩 한번 와 볼만은 해요. 야경 한번 구경하기 위해서라두 ^^
연아임 님이 쓰시기를:
>쥔장 박상준님 저두 그 글 읽었어요.
>축하 글 띄우지 못한 분들도 모두 한 마음으로 축하를 하실걸요?
>걍 전문가적인 글을?
>작가인 다림님이 놀래시는 것을 보아두 잘 알겠죠?
>필님두 무척이나 놀래고 기쁘게 생각하시리라 믿어요.
>누가 나를 나보다 더 잘 알쥐?하고서리-
>뒤늦게 저두 축하드립니다.
>쥔장마저 무지 좋아질려고 함!
>근데 홍콩의 거리는 워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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