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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선 님이 쓰시기를:
>제미나님.. 화이링임다..^^
>그래두 이미자님 공연은 예고라도 하더만요.. 티비에두 나오고,
>imbc에두 메인화면에 바루 뜨구요.. 더 열뻐쳤슴다..
>
>홍제미나 님이 쓰시기를:
>>저 역시 몇날 몇일을 일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 생각 할수록
>>열통 터져 죽겠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번 일을 방송국과 신문사 문화부 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번 방영은 (지금껏 그래왔지만) 결코 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슬프게도 우리 나라의 대중문화의 현주소입니다.
>>
>>이미자씨 트리뷰트도 12시 30분이 뭡니까?
>>이렇게 진정으로 이땅의 대중문화의 기둥이 되어 온 분들을 제대로
>>대접하지 못하고 언젠나 새로운 것만 쫓는 얄팍한 현실..
>>
>>사실 이런 남비같은 우리들의 근성이 IMF 다 경제위기다 부실이다
>>다 가져오는거 아닙니까?
>>이번에 확실하게 새로은 이정표를 세웁시다.
>>이제 우리 문화도 성숙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보여줍시다.
>>이번에 그런것을 보여 줄 기회로 만듭시다!
>>
>>사실 매스컴에서 중장년층 팬들이 공영장에 많이 몰린다는 둥
>>그쪼에 포커스를 맞추어 온 방송들에 화도 났지만 이제 그런 분들이
>>10대와 마찬가지로 이땅의 문화 (그것도 대중문화)의 한 축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
>>참고로..저는 중장년층 아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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