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박태호 님이 쓰시기를:
>91년도 선데이 서울에서~~
>91년도 선데이 서울에서~~
>>> 예~~ DJ했었답니다.
>>> 그때 당시 밤12시만 날마다 날마다 기다리면서 지냈었었는데..
일반 DJ들 처럼 다른 가수들 노래도 들려주시구, 멘트도 하시면
서... 초대 손님도 나오기도 했었구..
아주 좋았던 것은, 꼭 용필님의 노래는 하루도 빠짐없이 한곡씩
들려 주셨다는점 입니다.
그 새벽에 용필님 목소리, 엄청 잘 어울렸었는데..
요즘 왜이리도 옛날이 그리워 지는걸까?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