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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님의 팬입니다...

강영선, 2001-01-18 23:31:00

조회 수
427
추천 수
9
안녕하세요?
저는 유승준의 20대 팬입니다...
여기..글쓰는거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싫어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선...여기 글 쓰기 전에 필님의 노래 몇곡이나마.들어보고
미지의 세계 여기저기..돌아봤습니다..
역시나..멋있는 명곡들이었고...잘 정리되어 있는 팬페이지 인것 같습니다...

우선...님들에게..조용필 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해야겠네요..
승준님의 후속곡으로 어제 오늘 그리고..가 정해지신 거..많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승준님이 강력하게 주장해서..정하셨다고 들었어요.그만큼 그 곡에 애착을 가지고 계셨는데...
아프셔서...후속곡 활동도 하지 못하니..승준님도 많이 힘들겁니다.
그리고..명곡을 주신 조용필 선생님에게 죄송해할 것 같아요.
존경하는 분에게 받은 곡을...잘 알리지도 못하고..
병원에 누워있어야 하니....

저도..물론...원곡 들어보고..정말 느낌이 오는 곡이라 생각했어요.
애절하게 부르시는 조용필님에게 반했구요..
좋은 곡이라는 걸 알기에..
10대 들에게도 ...많이 알리면 좋겠다...생각했어요..
후속곡으로 어제 오늘 그리고..가 정해졌다는 소릴 듣고..정말
기뻤답니다..그러나..그 기쁨도 잠시..흑흑

정말 그 곡을 많이 알리지 못하게 됐다는게...아쉽고..슬픕니다.
그러나...멋진 곡을 주신 필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팬들이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승준님을 대신 할수는 없지만..지금 팬들이...
어제 오늘 그리고....많이 알리고 있거든요..
승준님이 라이브로 한번 하시면...더 효과는 크겠지만..
저희는 방송국에...노래 신청하고..
게시판에..노래 올리고 있습니다...
승준님을 믿고...명곡을 주신...필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아직은 작은 힘이지만...기다려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듣고...필님을 생각할겁니다..

허접한 제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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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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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냥 횡설수설

연아임 2001-01-19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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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냥 횡설수설

한혜자 2001-01-19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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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왜 엔카처럼 대접 못받나(신문에서 펀 글)

연아임 2001-01-18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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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승준을 밀어주자~~~

이진우 2001-01-18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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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다~

열정승준 2001-01-20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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