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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화방에 갔더니 저포함 5명이 있었는데 한분만 빼고 다 서대문지역이더군요. 그래서 서대문지역 번개를 함 때리기로 어제 결정했습니다. 장소는 신촌 현대백화점앞이고 일시는 이번주 금요일 저녁 7시로 정했으면 하는데 어떠신지요? 물론 서대문구민만의 번개는 아니지만 제가 천성이 무지 게으른 관계로 한강이남을 건너는 것을 싫어해서 계속 오프모임에 참석을 못해서 이를 아쉬워하야 이번 번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매번 강남에서 모이는 것에 거리상, 시간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의 열렬한 참여를 희망하며 제 전화번호를 남깁니다. 미세의 모임신조처럼 다양한 세대의 적극적 참여를 기다립니다. 직장이나 다른일도 늦게 오셔도 하여간 신촌바닥에 있을테니 많은분들을 만날수 있기 기대합니다.
017-338-7834(이경태)
어제 '아줌마'를 보고 있는데 장진구가 필님의 'Q'를 부르더군요.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과 뭔가 일맥상통하는 슬픈노래로 실연당한 사람들이 부르기에는 정말 딱인 노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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