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0

▶▶▶눈팅만 하시는 용필오빠와 눈팅만 하는 팬들께...

프리마돈나, 2001-04-13 22:42:04

조회 수
642
추천 수
4
늘 언제나 난 이집에 놀러 오곤 한다.
낮에는 잠시왔다가 가곤 하지만
주로 밤11시 이후엔 편안한 맘으로 이 집에 오는데...
하루라도 거르게 되면 몸이 쑤시니...(중독 됐나부다^^)

이렇듯 용필오빠를 좋아하는 일념하나로
나 또한 날마다 미세네 집에 오건만...
본인을 위해 만들어진 이 홈피에 오빠가
안들어 오실리가 없을거다~
분명히, 확실히 오빠는 이곳에 오셔서 눈팅하고 계신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오빠는 이 글을 읽고 계시겠지..?
그렇죠.......? (아~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네..)

오빠~~~~~~
제발 부탁인데여..
이곳에 들어오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서
오빠의 흔적을, 오빠의 자취를, 오빠의 향기를
남겨 주세여~~(짧은 인사글이나, 답변 리플이라도...)

미국에서 돌아 오신지도 꽤 지났건만
TV에도 전혀 모습을 보여 주시지 않으시니
오빠를 보고싶어하는 애타는 마음과 기다리는 아픔은
치유 할 길이 없답니다. (흑흑.. ㅠ.ㅠ)

그리고 이 집에 야심한 밤에 잘 찾아 오는 이유 중 하나~~~~
밤 11시 이후면 대화방이 열려 있답니다.
이곳에 오시면 게시판이나 낙서장에 글 남겨 놓으시는
반가운 분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주로 오시는 분들을 소개 하자면..
훌륭한 홈피의 쥔장이고 멋있는(웬~아부^^) 박상준님과
대화방을 날마다 굳건히 지켜주는 상준회장 김와진,
그리고 미쓰고, 미영, 선영, 진양, 순기, 이진우,
수경, 필그림자, 상훈, 찍사등등('님'자 생략)
반가운 분들을 만날 수가 있답니다.

예전엔 자주 왔는데 요즘 뜸 하신 분들..
(서용, 연희, 지수, 경훈, 해아, 연아임, 경태등등..)

늘 미세네 집 눈팅만 하고 걍 가시는 수 많은 팬 여러분..
용필오빠에 대한 그리움과 옛 추억들을 이야기 나누면
무척 즐겁고 금방 친해 진답니다.
그동안에 쌓였던 맘 진솔하게 풀어 놓고 싶지 않으세여..
오늘 밤 들어 오세여..(왕 환영합니다)

참!! 그곳엔 '아름다운향기'가 가득 하답니다.^^

오늘 낮에 잠시 시간이 나서 미세네 왔다가
눈팅만 하고 계실 용필오빠와 미세가족 여러분들께
그냥, 말걸고 싶어서 주절 주절 거렸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미세 가족 여러분들..


♡봄바람이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지는 13일의 금요일 낮에...
'아름다운향기'가득 흩날리면서...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1497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07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18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096
  3666

이시대의 훌륭한 음악인

한종님 2001-04-15 584
  3665

조용필에 대한 짧은 생각

김원호 2001-04-15 983
  3664

Re:조용필에 대한 짧은 생각

손주찬 2001-04-17 408
  3663

Re: 조용필에 대한 짧은 <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미주 2001-04-15 728
  3662

옛날 그룹 vs 요즘 그룹

찍사 2001-04-14 652
  3661

아래글 이어서... 그리고 오늘은 토요일이다

최은영 2001-04-14 463
  3660

강이 보이는 찻집에서 오빠의 30주년 음반의 노래를 들었는데 글쎄..

최은영 2001-04-14 854
  3659

2차 포스터 부착합니다.(수원.안양)

김인경 2001-04-14 495
  3658

이젠 팬들이 분연히 일어서야 할때다!!!

김인경 2001-04-14 378
  3657

마지막날

푸름누리 2001-04-14 417
  3656

Re: 마지막날

영미 2001-04-15 392
  3655

그렇게 기다리던 수원공연 2차 포스터 오늘 드디어 탄생!

김인경 2001-04-14 424
  3654

Re: 그렇게 기다리던 수원공연 2차 포스터 오늘 드디어 탄생!

찍사 2001-04-14 400
  3653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신재훈 2001-04-14 719
  3652

★요번 콘서트때 불러 주셨으면 하는 노래~~~~

프리마돈나 2001-04-14 618
  3651

오락 한판 해보실레요(날아다니는 햄버거 피하기 게임)

신재훈 2001-04-14 594
  3650

예전 기사 조용필vs구창모

  • file
찍사 2001-04-13 743
  3649

▶▶▶눈팅만 하시는 용필오빠와 눈팅만 하는 팬들께...

프리마돈나 2001-04-13 642
  3648

2020년 국어 교과서

신재훈 2001-04-13 392
  3647

동영상이 안 나옵니다.

쿄쿄 2001-04-13 664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