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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힘이 쭉 빠지네요...
뉴스보이에 송병훈 기자가 쓴 글을 보고
황급히 안티싸이트에 가봤죠..
가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허탈해지는 기분을...
마치 초등학생이 학교 매점 라면값 깍아달라는
시위보다 못한 기분이 드는거 있죠...
이런 얘기가 기사거리가 된다는게
한편으론 조용필이란 한 가수가 대단하게 느껴저서
아무도 싫어할 사람이 없다고 느낀 사람에게
안티가 생겼다니 기자 자신도 놀래서 쓴 듯 하네요..
그 안티 주인이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조용필을 사랑하는 분들은 수준 높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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