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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만큼 사랑 많이 받은 사람도 없지만, 또한 오빠만큼 욕 많이 먹은 사람도 없을 거에요.
그래서 가끔 팬들끼리 우스개 소리로..오빤 너무 욕 많이 먹어서 아주 오래 오래 잘 살지 싶다...그러곤 했죠..크크.
다른 건 몰라도..그럴 때마다 우리가, 내가, 그리고 오빠가 얼마나 힘들었고 가슴 아팠었나..상처 받었었나..그것만 생각하면..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말 한마디가 더 조심스러워 지곤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약간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바닥은..그 기본적인 마음은 다 똑같은 거라 생각해요.
물론 좋지 않는 모습..이해하기 힘든 행동 나오기도 하고 하지만..그게 그 전부가 아니라는 걸 우리는 알아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최소 우리나 오빠 또한 그 일부에 의해 얼마나 많은 오해를 받았나를 생각해봐도.. 그래서 그게 얼마나 속상하고 억울했던가..그것만 생각해봐도 말이죠.
뭔지는 잘 몰라도..하여간..뭔가 좀 다른 모습이 우리 팬들에겐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적어도 우리는 오빠만큼이나 팬 경력도 세니까..^^..조용필이란 뭔가 다른 가수를 좋아하는 팬이니까..^^
우리 팬들의 모습은 또 하나의 오빠의 얼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행동이 조심스럽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내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그리고..인연이라는 게 얼마나 소중한건데...흔하지 않은 조용필팬이라는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인데..좀 더 생각 많이 해주고..배려해주고..조심해주고..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에게 상처 주는 글들이 올라와 있곤 하는 걸 보면서..인터넷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걸 참 많이 느꼈습니다.
미세는 더이상 조용필팬만의 홈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팬들도 곧잘 들어와 보고..다른 동료 연예인들이 들어와 볼 수 있고..기획사나 방송 관계자나..이런 분들도 들어와 보곤 하시더군요.
그런 사람에게 .. 아.. 역시 조용필 만큼이나 조용필팬들도 뭔가 다르구나.. 이 사람들 참 멋지구나.. 하는 인상을 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말하다 보니까.. 새삼 홈피 하느라 용쓰는^^ 쥔장님한테 고맙단 말 하나 날리고 싶네요.
홈피 이뿌단 칭찬을 많이들 해서 다른 일반인들에게도 내보이기 상당 뿌듯할때가 많슴다..
미경님 글 읽다가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주절주절 했슴다.
암툰,,열분덜,,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겠네...~~~ (아 이 어설픈 끝마무리..^^''')
그래서 가끔 팬들끼리 우스개 소리로..오빤 너무 욕 많이 먹어서 아주 오래 오래 잘 살지 싶다...그러곤 했죠..크크.
다른 건 몰라도..그럴 때마다 우리가, 내가, 그리고 오빠가 얼마나 힘들었고 가슴 아팠었나..상처 받었었나..그것만 생각하면..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말 한마디가 더 조심스러워 지곤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약간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바닥은..그 기본적인 마음은 다 똑같은 거라 생각해요.
물론 좋지 않는 모습..이해하기 힘든 행동 나오기도 하고 하지만..그게 그 전부가 아니라는 걸 우리는 알아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최소 우리나 오빠 또한 그 일부에 의해 얼마나 많은 오해를 받았나를 생각해봐도.. 그래서 그게 얼마나 속상하고 억울했던가..그것만 생각해봐도 말이죠.
뭔지는 잘 몰라도..하여간..뭔가 좀 다른 모습이 우리 팬들에겐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적어도 우리는 오빠만큼이나 팬 경력도 세니까..^^..조용필이란 뭔가 다른 가수를 좋아하는 팬이니까..^^
우리 팬들의 모습은 또 하나의 오빠의 얼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행동이 조심스럽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내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그리고..인연이라는 게 얼마나 소중한건데...흔하지 않은 조용필팬이라는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인데..좀 더 생각 많이 해주고..배려해주고..조심해주고..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에게 상처 주는 글들이 올라와 있곤 하는 걸 보면서..인터넷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걸 참 많이 느꼈습니다.
미세는 더이상 조용필팬만의 홈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팬들도 곧잘 들어와 보고..다른 동료 연예인들이 들어와 볼 수 있고..기획사나 방송 관계자나..이런 분들도 들어와 보곤 하시더군요.
그런 사람에게 .. 아.. 역시 조용필 만큼이나 조용필팬들도 뭔가 다르구나.. 이 사람들 참 멋지구나.. 하는 인상을 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말하다 보니까.. 새삼 홈피 하느라 용쓰는^^ 쥔장님한테 고맙단 말 하나 날리고 싶네요.
홈피 이뿌단 칭찬을 많이들 해서 다른 일반인들에게도 내보이기 상당 뿌듯할때가 많슴다..
미경님 글 읽다가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주절주절 했슴다.
암툰,,열분덜,,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겠네...~~~ (아 이 어설픈 끝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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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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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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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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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득이한 사정으로...섭닫습니다 - 오잉~ |
2001-05-30 | 4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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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ftp에서 부산공연 화일 받으세요.사용법은... |
2001-05-29 | 5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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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ftp에서 부산공연 화일 받으세요.사용법은... |
2001-05-30 | 525 | ||
4852 |
Re: 제 ftp에서 부산공연 화일 받으세요.사용법은... |
2001-05-30 | 487 | ||
4851 |
넘 감사합니다... |
2001-05-29 | 529 | ||
4850 |
애인 고랄보세요(총각들만) |
2001-05-29 | 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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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행복하게 죽이는법 |
2001-05-29 | 4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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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을 보니 |
2001-05-29 | 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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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386세대 뮤지션들이 돌아온다..... |
2001-05-29 | 4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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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1-05-29 | 3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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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넵!! ^^ (냉무) |
2001-05-29 | 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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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품에서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1-05-29 | 4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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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계시판에 가셔서 용필님 노래좀 신청하세요! |
2001-05-29 | 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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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나 HOT모두다 필님께서 사랑하는 후배일뿐입니다. |
2001-05-29 | 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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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태지나 HOT모두다 필님께서 사랑하는 후배일뿐입니다. |
2001-05-29 | 4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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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본 방송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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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성방송.. 인터넷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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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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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군과 김대중씨의 공통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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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29 | 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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