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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팬들이 여기 많이 놀러왔네요.
저두 꼽사리 낄까해요.
어제 sbs에서 방송된 용필 오라버니 공연,
정말 잘 봤습니다.
30대 중반의 태지팬인 저는 30대 후반의 남편과 음악적 취향의 차이로
불화(?)를 겪곤 했는데,
어제는 모처럼 둘이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방송 시간을 놓고 궁시렁 대면서 봤는데,
거기 모인 관객들의 열기만으로도 아직 우리 대중에게
조용필이라는 뮤지션이 얼마나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흔하디 흔한 댄스 가수들의 쇼보다는 시청률도 잘 나올텐데,
그리고 요즘 그런 대형무대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없는
이 한국이라는 문화 후진국에서
그런 대형가수를 새벽시간대로 몰아내는 이런 몰지각한 방송인들에게
우리의 방송을 빼앗기고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다시한번
하면서
감동과 전의를 함께 느낀 밤이었습니다.
제가 쓰면서 점점 흥분이 고조되는군요.
열이 올라 횡설수설...죄송함다!
끝으로 또하나 놀라웠던 것....
조용필 오라버니의 히트곡 정말 많더군요.
우와~~~ 끝없이 이어지는 명곡 히트곡~~~~
존경합니다.
필~~영원하라~~~~
다음에도 또 용필 오라버니 방송을 이런 새벽시간에 편성할 떈
저한테도 꼭 연락해 주십시오.
방송국을 뽀사버리는 데 저도 짱돌 하나 던질랍니다.
으휴~~~~ 열받어~~~~
저두 꼽사리 낄까해요.
어제 sbs에서 방송된 용필 오라버니 공연,
정말 잘 봤습니다.
30대 중반의 태지팬인 저는 30대 후반의 남편과 음악적 취향의 차이로
불화(?)를 겪곤 했는데,
어제는 모처럼 둘이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방송 시간을 놓고 궁시렁 대면서 봤는데,
거기 모인 관객들의 열기만으로도 아직 우리 대중에게
조용필이라는 뮤지션이 얼마나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흔하디 흔한 댄스 가수들의 쇼보다는 시청률도 잘 나올텐데,
그리고 요즘 그런 대형무대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없는
이 한국이라는 문화 후진국에서
그런 대형가수를 새벽시간대로 몰아내는 이런 몰지각한 방송인들에게
우리의 방송을 빼앗기고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다시한번
하면서
감동과 전의를 함께 느낀 밤이었습니다.
제가 쓰면서 점점 흥분이 고조되는군요.
열이 올라 횡설수설...죄송함다!
끝으로 또하나 놀라웠던 것....
조용필 오라버니의 히트곡 정말 많더군요.
우와~~~ 끝없이 이어지는 명곡 히트곡~~~~
존경합니다.
필~~영원하라~~~~
다음에도 또 용필 오라버니 방송을 이런 새벽시간에 편성할 떈
저한테도 꼭 연락해 주십시오.
방송국을 뽀사버리는 데 저도 짱돌 하나 던질랍니다.
으휴~~~~ 열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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