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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소리가 절대 아닙니다(인경님 의견에 동참)...

김찬규, 2001-06-30 23:35:49

조회 수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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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님의 의견 잘 보았고 필님을 생각하시는 마음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참는 건 곤란합니다.

방송문화개혁이라는 대명제아래 모두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인경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서울방송의 상업성, 부당성 알리는 데 많은 노력 기울였지만 얻은 결과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필님의 공연만이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연애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가수들이 훗날 겪어야 할 일입니다. 이것을 우리 필님 팬들이 앞장서서 개혁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대위주의 방송 문화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방송 문화로 바꾸어야할 시점입니다.
이 글을 쓰신 분께서는 현 방송을 보고 한심하단 생각들지 않습니까??
제 자신도 20대 중반까지는 재미있다, 웃긴다 하면서 그런 프로를 열심히 봤지만 30이 넘은 이 시점에서 방송을 보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방송문화를 누가 개혁해야 할까요? 결국은 국민의 몫입니다. 이런 국민의 목소리를 이번 필님 방송 사건을 계기로 이슈화하고 부각시켜 필님이 앞으로 설 자리를 마련하고 좀 더나아가 방송문화 개혁에 초석을 쌓자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시청자 게시판, 메일 만 가지고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좀 더 크게 이슈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래 인경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이 주장한 것처럼 좀 더 현실성있고 크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신문 광고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조용필 팬클럽이름만으로 알리는 것은 이기적인 냄새가 나기에 이 문제를 대바위나 대개련과 연계해서 신문이나 방송으로 알린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바위나 대개련이 어차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단체이기에 그 효과는 필님 팬만 움직이는 것보다는 훨씬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얘기가 너무 거창하게 방송문화 개혁이라는 것을 들먹이며 말하고 있지만 이것이 결국은필님을 위한 일이고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인경님.많은 팬들의 노력 존경하고,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원공연 너무나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문방송으로 할만큼,방송국이 부도덕하지 않았구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구..
>이런일로 비용 모우기도 힘들구요!
>방송대신,전화,게시판 에 건의가 가장 바람직...
>언론 세무조사,실직자!경제어려움!...이런 복잡한 시기에...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배부른 소리!라고 비꼬는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글을 올리시고,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방송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좋은 방벙은 ...방송국에.게시판,전화하고...
>신문사에...이런점이 방송국에서 아쉬웠고, 상업성이 지나친 점이 있다고...
>신문사에 전부  연락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단.핵심,예의.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신문방송할만큼! 방송국이 잘못한 것은 없는 것이 아닌가?
>제3자가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필사랑.위탄사랑.필가족사랑,.
>결론적으로 방송은 아직 ....
>비판글 ....
>저에게 인신공격하지마시고,남겨주세요...
>따뜻한 세상을 ....
>사랑2가....
>혹 오해하실분...
>저 시청자님아닙니다...
>글 많이 남겼어요.....
>티끌모아 태산...
>노력은 좋습니다...
>다른 목표를 정하고 밀어 부치자구요!
>비판글  올려주세요! 아이구 무섭고,두려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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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반드시 보셨으면,신문방송반대!배부른 소리! .....배부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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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연을 최악의 공연으로 만든..SBS의 기술 놀라워라~

★조미향 2001-06-30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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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쟈뉸님께

극빈자 2001-07-01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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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2001-06-30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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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찬성입니다...(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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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고에 대하야, 한말씀 드립니다.

천랸무정 2001-06-30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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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문광고로 SBS 부당성 고발하자!!! (의견 동참합시다)

yhs 2001-06-30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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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연 립싱크???????

필영 2001-06-30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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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 다 보고 있습니다.

관리자 2001-06-30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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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2001-06-30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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