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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오늘은>
가녀린 목을 길게 뽑아
가락 없이 부르던 날들...
후회 없이 살아 보자고
바람결에 나부낀 날들...
하얀 얼굴 안고서
따뜻한 손길 건네던 날들...
그래서 마냥 하늘 우러러보았던 날들......
에~라 오늘은 방바닥에 팍~ 퍼질러지자
가녀린 목을 길게 뽑아
가락 없이 부르던 날들...
후회 없이 살아 보자고
바람결에 나부낀 날들...
하얀 얼굴 안고서
따뜻한 손길 건네던 날들...
그래서 마냥 하늘 우러러보았던 날들......
에~라 오늘은 방바닥에 팍~ 퍼질러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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