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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시군여...
이렇게 기막힌 시가
세상에 또 어디있을라구^*^
웃기는 영혼님이시여..
얼마나 많은
주옥같은 시가 나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세여...
님의 노래는..
님의 영혼은...
우리들로 하여금 수많은 시를
만들게 하는 보물창고가 아니겠습니껴???
필님이 보고 싶네여....
>필님 뜨락에서
>
>
>
>나는 필님 뜨락에서
>
><흔들리는 나무>를 뜯어 먹으며
>
>행복을 영글어 키우는
>
>신나는 다람쥐 한 마리...
>
>
>
>나는 필님 물가에서
>
><그리움의 불꽃>을 반짝이며
>
>밤하늘을 수놓는
>
>개똥벌레 한 마리...
>
>
>
>때로는 맛있는 <고추잠자리>를
>
>놓치지 않고 거두려는
>
>욕심 많은 개미 한 마리...
>
>
>
>나는 필님 숲 속 <허공>에 매달려
>
><판도라의 상자>를 풀어 가며
>
><그 겨울의 찾집>을 짓는
>
>웃기는 거미 한 마리...
>
>
>
>때로는 <꿈의 요정>을 낳으려
>
>오래오래 가슴에 품어 사는
>
>구슬픈 산새 한 마리...
>
>
>
>그리고 때로는 필님 찾으려
>
>붉게 물든 노을 향해
>
>긴 그림자를 끌고
>
>서녘 하늘 끝까지 달려가는
>
><고독한 런너>...
>
>
>
이렇게 기막힌 시가
세상에 또 어디있을라구^*^
웃기는 영혼님이시여..
얼마나 많은
주옥같은 시가 나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세여...
님의 노래는..
님의 영혼은...
우리들로 하여금 수많은 시를
만들게 하는 보물창고가 아니겠습니껴???
필님이 보고 싶네여....
>필님 뜨락에서
>
>
>
>나는 필님 뜨락에서
>
><흔들리는 나무>를 뜯어 먹으며
>
>행복을 영글어 키우는
>
>신나는 다람쥐 한 마리...
>
>
>
>나는 필님 물가에서
>
><그리움의 불꽃>을 반짝이며
>
>밤하늘을 수놓는
>
>개똥벌레 한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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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맛있는 <고추잠자리>를
>
>놓치지 않고 거두려는
>
>욕심 많은 개미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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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필님 숲 속 <허공>에 매달려
>
><판도라의 상자>를 풀어 가며
>
><그 겨울의 찾집>을 짓는
>
>웃기는 거미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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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꿈의 요정>을 낳으려
>
>오래오래 가슴에 품어 사는
>
>구슬픈 산새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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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때로는 필님 찾으려
>
>붉게 물든 노을 향해
>
>긴 그림자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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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녘 하늘 끝까지 달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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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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