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18집, 월드컵 홍보사절, 노래공원 등이 월드컵 전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좋은 예감이 든다. 필님의 새로운 전성기가 찾아올 것만 같은 그런 느낌....
-----------------------------------------------------------------------------------
<신문기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지휘자정명훈, 국민가수 조용필과, 국민배우 안성기, 올 미스코리아 진 김민경씨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2002년 월드컵 홍보에 나선다.
월드컵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20일 국내외 문화 예술계와 체육계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월드컵 문화홍보 사절’ 31명을 선정해 위촉 승락을 받은 2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문화홍보사절은 조수미 정명훈씨 등 음악계 7명, 조용필 서태지 등 가수 3명, 문훈국 이원국씨 등 무용계 3명, 임백천 황수경 등 MC 3명, 국악인 김영임씨 2001년 미스코리아 진 김민경 씨 등이다.
이들은 조직위가 다음달 4일 국립극장에서 주최하는 월드컵 D_300일 행사인 ‘비바 월드컵, 글로리 코리아’에 참석, 정식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문화홍보사절은 앞으로 조직위 주관문화행사에 우선 참여 보장, 조직위 홈페이지 및 홍보물에 명단, 사진 및 활동 실적 게재 등의 지원을 받고 각종 월드컵 문화 홍보 행사 출연 및조직위가 제작하는 홍보물 출연 및 초상권 등을 허용하면서 2002년 월드컵을 홍보하게 된다.
조직위는 오는 9월 2차 문화홍보사절을 위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부터 활동했던 명예홍보위원가운데 가수 조성모는 향후 활동을 고사, 문화홍보사절에서 제외됐다.
김삼우 기자 samwookim@dailysports.co.kr
-----------------------------------------------------------------------------------
<신문기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지휘자정명훈, 국민가수 조용필과, 국민배우 안성기, 올 미스코리아 진 김민경씨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2002년 월드컵 홍보에 나선다.
월드컵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20일 국내외 문화 예술계와 체육계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월드컵 문화홍보 사절’ 31명을 선정해 위촉 승락을 받은 2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문화홍보사절은 조수미 정명훈씨 등 음악계 7명, 조용필 서태지 등 가수 3명, 문훈국 이원국씨 등 무용계 3명, 임백천 황수경 등 MC 3명, 국악인 김영임씨 2001년 미스코리아 진 김민경 씨 등이다.
이들은 조직위가 다음달 4일 국립극장에서 주최하는 월드컵 D_300일 행사인 ‘비바 월드컵, 글로리 코리아’에 참석, 정식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문화홍보사절은 앞으로 조직위 주관문화행사에 우선 참여 보장, 조직위 홈페이지 및 홍보물에 명단, 사진 및 활동 실적 게재 등의 지원을 받고 각종 월드컵 문화 홍보 행사 출연 및조직위가 제작하는 홍보물 출연 및 초상권 등을 허용하면서 2002년 월드컵을 홍보하게 된다.
조직위는 오는 9월 2차 문화홍보사절을 위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부터 활동했던 명예홍보위원가운데 가수 조성모는 향후 활동을 고사, 문화홍보사절에서 제외됐다.
김삼우 기자 samwookim@dailysports.co.kr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