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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수의 팬으로서 용필님에 대해 느낀 것을 쓴것인데 뭘 그러셔요~ ^^
용필님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팬이라면 거의 다 인식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기에 용필님께 힘을 실어들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나서는 팬여러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꾸우벅~)
용필님이 한국최고의 가수인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21세기에도 그는 대중가요사에 큰 획
을 그을 것입니다!!
용필님을 과거로만 묶어두려함은..흠..마치...승천하려는 용의 다리를 붙잡고 매달리는 것과 같
지 않을까... 쿄쿄 어째 비유가 맞나 몰겠네염...
그분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현재 용필님에 대한 평가가 기대에 못미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 많은 것 같은데...제 생각은...어차피 다~ 밝혀지게 마련 아닙니꽈? (누가 짱인지... ^^;;;)
느긋한 마음으로 조금씩...그분을 재조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게 시급한 팬의 당면
과제라 생각댑니당...
역시.. 현역가수로서 용필님의 카리수마가 워낙 엄청나기 때문에...후배들이 감히 언급을 할 엄
두를 못내고 있다는 느낌을 예전부터 받았더랬지요... 제 갠적인 느낌..ㅎㅎ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지금 시점에서 주변의 평가나 외적인 것에 신경쓰기 보다 변함없는 애
정으로 그분이 원하시는 음악을 지원해 드리면...그래서 지금까지와 같이 훌륭한 음악을 계속
발표하시게 된다면...자연적으로 기존팬과 더불어 새로운 팬이 생길 것이고...이들이 막강 매니
아 군단으로 자리매김 되지 않을까 하는 거죠... 여건조성!! 이게 젤루다 중요합니당~
사실 용필님이 너무나도 엄청난 대중적 인기때문에 조용필매니아란 말을 어색하게 생각하시는
일반분들이 있는 것도 같던데...제자신조차 반성해야 할 부분은...자칭 팬이라면서도 몇몇 히트
곡외엔 잘 아는 노래가 없었거든요... 더구나 최근 앨범은 더더욱 말이죠.. ^^;;;
히트곡이라 함은 용필님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아마 수도없이 들었을 법 하지 않나요?
팬으로서 할 말이 없죠... 근래 들어 자책하고 있어염...ㅠ.ㅠ
용필님이 지금 제대로 된 평가를 못받는 다면 그건 팬의 잘못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당...흐흑
그분의 이름과 명성에 기대어 팬들이 타가수에 비해 노력이 좀 적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
다...조금 아쉬운 부분이죠..쩝~
우리나라에서 가수가 없이 음악만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조용필...
여기서 유일함이라는 건 기냥 제 생각이구염... 후배들은 아직 현역으로 그분만큼 활동한 분이
없기때문에.. ㅋㅋ 용필님의 뒤를 이을 훌륭한 후배들이 많다면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
로서도 기뻐해야할 일 아니겠어여? 내가 어떤 가수를 좋아하던지 말이죠...
에구구~ 님께만 한 말이 아니었는데 일케 길어졌군여...
하지만 님이 하신 말씀중..서태지와 관련한 부분은...매니아 얘기겠죠?
저도 서태지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태지매니아들의 활동은 눈부시더군요...
용필님의 매니아들이여~ 모두다 일어나셔쓰믄 좋겠네염...
저부터 노력할께욤~~ ^^
좋은 일요일을 맞으세여~~~
빠이빠이~~~
>
>
>필님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그의 수많은 히트곡, 80년대 얘기, 이제 속절없습니다.
>
>그의 음악과 대중음악에 대한 공헌도에 비해
>조용필이라는 미명하에서 지명도가 더 높다는 얘기입니다.
>자칭 골수팬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
>태지의 힘보다 그의 팬들의 힘을 더 높이 사고
>싶습니다.
>
>과거의 필님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자체를 조금만 늦추고 경계하자는 것입니다.
>너무 꼬리표 달지 말라는 겁니다.
>필님이 먼훗날 음악 세계를 떠난후에나....
>
>다시 말합니다.
>
>18집을 준비하고 있는 필님의 현재 진행형 ! !
>
>시방 요것에 우리들은 고민하고 얘기해야 됩니다.
>
>
> from yourhunter
>.
>
>
>
>
>
>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가 있는거죠?
>>그런 말을 하신분 정말 조용필씨 팬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필씨는 단지 지금의 기준에서, 10대들이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우리나라의
>>가요분위기 때문에 세월의 흐름대로 뒤에 물러서 계셔서 그런거지
>>지금의 서태지와 비교를 해서 매니아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거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고 하는 말씀인지 의문스럽습니다.
>>
>>서태지는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의 음악은 기존의 가요흐름의 판도를 바꾼 역활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선구자적인면에서는 대단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서태지 음악이
>>훌륭하거나 음악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저는 조용필씨를 고등학교때 아주 좋아했답니다.
>>마니아정도는 아니지만 가수는 역시 조용필이라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는 조용필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저 같은분들이 상당히 많으실겁니다.
>>가요에 대해 아는지식은 많지 않아도 비평가처럼 수준은 없어도
>>그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서태지가 활동을 얼마나 했습니까.
>>은퇴니 컴백이니 제눈에는 이은미씨 말대로 상업적인 마케팅으로 활동하는
>>가수로밖에 보이지 않는 가수입니다.
>>은퇴후 컴백하면서 립씽크로 자신의 마니아들에게 공연을 보여줬다는거는 예의가 아니지요.
>>그런가수가 무슨 대단한 가수라고 ....
>>마니아가 있다고 조용필을 거기다 대고 비교를 합니까?
>>조용필씨가 인기 있었을때의 팬문화와 지금의 팬문화의 분위기가 일단은 다릅니다.
>>만약 용필님이 지금의 분위기에서 20대로서 활동하는 가수이고 그만한 히트를 한다고 할때
>>분명히 조용필씨의 팬들은 HOT나 서태지와 상대가 안될겁니다.
>>요즘애들과 20년전 애들과는 분위기가 달랐으니까요.
>>
>>일단은 조용필의 음악을 정말 비교해보시죠.
>>어디 조용필노래만큼 수밚은 히크곡이 있는 가수가 있습니까?
>>전국민적으로 그만큼 히트곡이 있는 가수 누가 있습니까?
>>히크곡뿐만 아니라 앨범의 모든곡이 대단합니다.
>>저는 잠깐 8 4년도 100분 쇼를 봤는데 그거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그룹으로 나와서 활동하는 가수들....혼자힘으로는 실력이 안되는 그룹들...
>>그룹이 세대를 반영하는것도 되지만 어쩄든 혼자서는 안되는 아이들 아닙니까?
>>조용필씨는 댄스라고는 약간의 몸 흔들기 정도인데 그것은 빠른 템포로 자연스레
>>나오는 몸짓이지 댄스를 기획하고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지요.
>>댄스없이도 그의 노래는 너무 훌륭합니다.
>>제가 유승준군팬이지만 댄스황제 유군의 현란한 춤같은거 없이도 조용필씨의 노래는
>>목소리에서 굉장한 파워를 느낍니다.
>>승준군은 댄스를 워낙 잘하니까 자신의 재능을 곁들여 무대를 보여주는거고
>>단지 춤에 너무 욕심을 내다보니 립씽크를 하긴 하지만 유군도 컨써트보면 라이브 잘한답니다.
>>저도 팬으로써 유군이 라이브를 했으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진정한 가수는 라이브로 열심히 팬들에게 노래를 선사하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조용필씨는 목소리 자체에 카리스마가 들어 있구요 정말 노래를 잘합니다.
>>무대에서 헤드벵잉하거나 춤추는(요즘 가수들 )거 없이도 목소리 하나로 팬들을
>>사로잡고 노래에 빠져들게 하고 환호성을 지르도록 하고 있는 사람이 조용필입니다.
>>조용필음악이 조용필보다고 못하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그의 음반을 하나하나 다시 들어 보시죠
>>18집을 낸 가수.....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10대들이 음반을 다 팔아주고 있는 마당에
>>그들에게 50대가 다 되어가는 조용필씨 음반이 히트치기에는 무리입니다.
>>아이들은 노래로 음반을 사지는 않습니다.
>>잘생기고 귀엽고 이쁘고...뭐 그런 비슷한 이유로 젊은 가수들을 더 좋아 합니다.
>>음반이 예전의 80~90년초까지의 조용필씨처럼 대박나는거는 팬들의 희망사항일뿐
>>사실 젊은가수들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음반을 사는사람이 10~20대 이니까요.
>>그리고 조용필씨 음악에 대해 비평하는사람이 드물다구요?
>>그것도 젊은 비평가들의 글만 보셨는지요?
>>조용필씨만큼 위대한 가수는 제 생각에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용필의 음악 어쩌구 하면서 괜히 팬들의 심기를 긁지 마시고 이런 글로 소모전이나
>>벌이지 마시고 진정 조용필의 팬으로서 그를 위한 생각만을 하시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유승준군의 노래와 삶을 사랑하는팬이지만 조용필씨도 많이 좋아하고 그가
>>우리나라의 가장 훌륭한 가수라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제말이 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면 죄송하지만 ....
>>그래도 팬으로서 그런 생각은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습니다.
>>
>>
>>
용필님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팬이라면 거의 다 인식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기에 용필님께 힘을 실어들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나서는 팬여러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꾸우벅~)
용필님이 한국최고의 가수인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21세기에도 그는 대중가요사에 큰 획
을 그을 것입니다!!
용필님을 과거로만 묶어두려함은..흠..마치...승천하려는 용의 다리를 붙잡고 매달리는 것과 같
지 않을까... 쿄쿄 어째 비유가 맞나 몰겠네염...
그분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현재 용필님에 대한 평가가 기대에 못미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 많은 것 같은데...제 생각은...어차피 다~ 밝혀지게 마련 아닙니꽈? (누가 짱인지... ^^;;;)
느긋한 마음으로 조금씩...그분을 재조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게 시급한 팬의 당면
과제라 생각댑니당...
역시.. 현역가수로서 용필님의 카리수마가 워낙 엄청나기 때문에...후배들이 감히 언급을 할 엄
두를 못내고 있다는 느낌을 예전부터 받았더랬지요... 제 갠적인 느낌..ㅎㅎ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지금 시점에서 주변의 평가나 외적인 것에 신경쓰기 보다 변함없는 애
정으로 그분이 원하시는 음악을 지원해 드리면...그래서 지금까지와 같이 훌륭한 음악을 계속
발표하시게 된다면...자연적으로 기존팬과 더불어 새로운 팬이 생길 것이고...이들이 막강 매니
아 군단으로 자리매김 되지 않을까 하는 거죠... 여건조성!! 이게 젤루다 중요합니당~
사실 용필님이 너무나도 엄청난 대중적 인기때문에 조용필매니아란 말을 어색하게 생각하시는
일반분들이 있는 것도 같던데...제자신조차 반성해야 할 부분은...자칭 팬이라면서도 몇몇 히트
곡외엔 잘 아는 노래가 없었거든요... 더구나 최근 앨범은 더더욱 말이죠.. ^^;;;
히트곡이라 함은 용필님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아마 수도없이 들었을 법 하지 않나요?
팬으로서 할 말이 없죠... 근래 들어 자책하고 있어염...ㅠ.ㅠ
용필님이 지금 제대로 된 평가를 못받는 다면 그건 팬의 잘못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당...흐흑
그분의 이름과 명성에 기대어 팬들이 타가수에 비해 노력이 좀 적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
다...조금 아쉬운 부분이죠..쩝~
우리나라에서 가수가 없이 음악만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조용필...
여기서 유일함이라는 건 기냥 제 생각이구염... 후배들은 아직 현역으로 그분만큼 활동한 분이
없기때문에.. ㅋㅋ 용필님의 뒤를 이을 훌륭한 후배들이 많다면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
로서도 기뻐해야할 일 아니겠어여? 내가 어떤 가수를 좋아하던지 말이죠...
에구구~ 님께만 한 말이 아니었는데 일케 길어졌군여...
하지만 님이 하신 말씀중..서태지와 관련한 부분은...매니아 얘기겠죠?
저도 서태지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태지매니아들의 활동은 눈부시더군요...
용필님의 매니아들이여~ 모두다 일어나셔쓰믄 좋겠네염...
저부터 노력할께욤~~ ^^
좋은 일요일을 맞으세여~~~
빠이빠이~~~
>
>
>필님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그의 수많은 히트곡, 80년대 얘기, 이제 속절없습니다.
>
>그의 음악과 대중음악에 대한 공헌도에 비해
>조용필이라는 미명하에서 지명도가 더 높다는 얘기입니다.
>자칭 골수팬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
>태지의 힘보다 그의 팬들의 힘을 더 높이 사고
>싶습니다.
>
>과거의 필님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자체를 조금만 늦추고 경계하자는 것입니다.
>너무 꼬리표 달지 말라는 겁니다.
>필님이 먼훗날 음악 세계를 떠난후에나....
>
>다시 말합니다.
>
>18집을 준비하고 있는 필님의 현재 진행형 ! !
>
>시방 요것에 우리들은 고민하고 얘기해야 됩니다.
>
>
> from yourhunter
>.
>
>
>
>
>
>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가 있는거죠?
>>그런 말을 하신분 정말 조용필씨 팬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필씨는 단지 지금의 기준에서, 10대들이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우리나라의
>>가요분위기 때문에 세월의 흐름대로 뒤에 물러서 계셔서 그런거지
>>지금의 서태지와 비교를 해서 매니아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거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고 하는 말씀인지 의문스럽습니다.
>>
>>서태지는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의 음악은 기존의 가요흐름의 판도를 바꾼 역활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선구자적인면에서는 대단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서태지 음악이
>>훌륭하거나 음악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저는 조용필씨를 고등학교때 아주 좋아했답니다.
>>마니아정도는 아니지만 가수는 역시 조용필이라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는 조용필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저 같은분들이 상당히 많으실겁니다.
>>가요에 대해 아는지식은 많지 않아도 비평가처럼 수준은 없어도
>>그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서태지가 활동을 얼마나 했습니까.
>>은퇴니 컴백이니 제눈에는 이은미씨 말대로 상업적인 마케팅으로 활동하는
>>가수로밖에 보이지 않는 가수입니다.
>>은퇴후 컴백하면서 립씽크로 자신의 마니아들에게 공연을 보여줬다는거는 예의가 아니지요.
>>그런가수가 무슨 대단한 가수라고 ....
>>마니아가 있다고 조용필을 거기다 대고 비교를 합니까?
>>조용필씨가 인기 있었을때의 팬문화와 지금의 팬문화의 분위기가 일단은 다릅니다.
>>만약 용필님이 지금의 분위기에서 20대로서 활동하는 가수이고 그만한 히트를 한다고 할때
>>분명히 조용필씨의 팬들은 HOT나 서태지와 상대가 안될겁니다.
>>요즘애들과 20년전 애들과는 분위기가 달랐으니까요.
>>
>>일단은 조용필의 음악을 정말 비교해보시죠.
>>어디 조용필노래만큼 수밚은 히크곡이 있는 가수가 있습니까?
>>전국민적으로 그만큼 히트곡이 있는 가수 누가 있습니까?
>>히크곡뿐만 아니라 앨범의 모든곡이 대단합니다.
>>저는 잠깐 8 4년도 100분 쇼를 봤는데 그거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그룹으로 나와서 활동하는 가수들....혼자힘으로는 실력이 안되는 그룹들...
>>그룹이 세대를 반영하는것도 되지만 어쩄든 혼자서는 안되는 아이들 아닙니까?
>>조용필씨는 댄스라고는 약간의 몸 흔들기 정도인데 그것은 빠른 템포로 자연스레
>>나오는 몸짓이지 댄스를 기획하고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지요.
>>댄스없이도 그의 노래는 너무 훌륭합니다.
>>제가 유승준군팬이지만 댄스황제 유군의 현란한 춤같은거 없이도 조용필씨의 노래는
>>목소리에서 굉장한 파워를 느낍니다.
>>승준군은 댄스를 워낙 잘하니까 자신의 재능을 곁들여 무대를 보여주는거고
>>단지 춤에 너무 욕심을 내다보니 립씽크를 하긴 하지만 유군도 컨써트보면 라이브 잘한답니다.
>>저도 팬으로써 유군이 라이브를 했으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진정한 가수는 라이브로 열심히 팬들에게 노래를 선사하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조용필씨는 목소리 자체에 카리스마가 들어 있구요 정말 노래를 잘합니다.
>>무대에서 헤드벵잉하거나 춤추는(요즘 가수들 )거 없이도 목소리 하나로 팬들을
>>사로잡고 노래에 빠져들게 하고 환호성을 지르도록 하고 있는 사람이 조용필입니다.
>>조용필음악이 조용필보다고 못하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그의 음반을 하나하나 다시 들어 보시죠
>>18집을 낸 가수.....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10대들이 음반을 다 팔아주고 있는 마당에
>>그들에게 50대가 다 되어가는 조용필씨 음반이 히트치기에는 무리입니다.
>>아이들은 노래로 음반을 사지는 않습니다.
>>잘생기고 귀엽고 이쁘고...뭐 그런 비슷한 이유로 젊은 가수들을 더 좋아 합니다.
>>음반이 예전의 80~90년초까지의 조용필씨처럼 대박나는거는 팬들의 희망사항일뿐
>>사실 젊은가수들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음반을 사는사람이 10~20대 이니까요.
>>그리고 조용필씨 음악에 대해 비평하는사람이 드물다구요?
>>그것도 젊은 비평가들의 글만 보셨는지요?
>>조용필씨만큼 위대한 가수는 제 생각에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용필의 음악 어쩌구 하면서 괜히 팬들의 심기를 긁지 마시고 이런 글로 소모전이나
>>벌이지 마시고 진정 조용필의 팬으로서 그를 위한 생각만을 하시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유승준군의 노래와 삶을 사랑하는팬이지만 조용필씨도 많이 좋아하고 그가
>>우리나라의 가장 훌륭한 가수라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제말이 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면 죄송하지만 ....
>>그래도 팬으로서 그런 생각은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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