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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창간 55주년(10월6일)을 맞아 처음으로 뽑은 ‘한국의 얼굴 55인’ 축하 리셉션이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준봉 경향신문 사장과 이만섭 국회의장, 박호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55인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사장은 인사말에서 “각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분들을 선정, 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리기로 했다”면서 “경향신문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활동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장사장은 이어 행사장을 돌며 55인과 대리 참석한 가족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중간 생략~ ^^
출처: http://www.khan.co.kr/news/view.khn?artid=200110302309281&code=9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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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연아임
2001-11-03 01: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