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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의 이해관점에서 볼때 다분히 논란의 소지를 야기시킬수도 있네요.
필팬들의 끝없는 사랑과 다양한 욕구는 늘 교차되어 왔다.
한국최고의 뮤지션으로 거듭나기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증진으로
일관해 왔지만 우리 필팬들의 기대치 또한 큰게 사실이다.
어쩜 그것이 무리라는것을 알면서도 좀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왔으면 하는것이
늘 우리들의 바램이고 욕심일것이다.
님의글중 조금은 서운한 부분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아무리 님의 충정심의 발로에서 비롯되었다고는 하나,
이순간에 다좋은 얘기는 아닌듯, 그리고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설령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저또한 님의 말씀처럼 그러한 생각이 간혹 들때도 있지만
연륜과 시대적인 음악성향으로 인해 힘들고 고독한 런너 일수도 ....,
좀더 따뜻한 마음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
>검은밤이 쌀쌀함으로 인해 잠을 푹잘수가 없다.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생각하고 있는나는.....
>
>지금은 모르겠다. 정말 너무나 모르겠다. 아무것도 이것이라 단언할수 없다. 공연준비는 잘돼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이렇게 보낸시간이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그저 시간에 맡겨두기엔 이젠 조금 두려워진다
>공연이 벌써 1달 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나가 아는 얘기이겠지만 조용필씨는 뮤지컬에 한이 맺힌 사람인것 같다. 예술의 전당 공연을 보면 젤 첫번째 공연때는 좋았다. 특히 생명을 부르실땐 감동 그자체였다.
>
>그리고 작년 공연 한마디로 꽝이었다. 속바지가 비치는 흰색 얕은 의상 난 그때 필님이 언뜻 송대관씨 인줄 알고 순간 착각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컨셉으로 하셨던 공연 별 감동도 없었고 그저 그랬다.
>
>올해 3번째 공연인데 뭔가 달라지지 않음 내년도 후내년도 없다. 작년때는 필님이 거의 공연이 임박하셔서 귀국하셨고 올해는 나름대로 한국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니깐 잘하시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든다.워낙
> 조용필씨 공연에 대해선 사실 겉은 화려하게 그럴싸 했다가 막상 또 가보면 부풀어진 얘기가 많다. 올해 대구 야외공연 때도 뭔가 있을것 처럼 해놓구선 어떤 공연때보다 더 짧아진 시시한 공연이었다.
>
>이젠 있는 그대로의 얘기,사실그대로의 얘기를 내뱉었으면 좀 책임을 지고 지켜줬음 좋겠다. 한마디 툭내뱉고 그럴싸한 공연이 될거라고 해서 가면 전혀 엉뚱했던것 같다. 이런점을 명심하고 요번 공연 잘해줬음 좋겠다.
>신곡이 안나온 상황에서 9일간의 공연 이때 신곡을 부르신다고 하시지만 이왕 뮤지컬에 한맺혔던것 만큼 확실하게 화끈하게 하셨음 좋겠다. 난 얼마전 부산 공연을 보고 참 느낀게 많았다.
>
>다른 여는 팬들은 필님이 몸이 아프신상태에서 열창한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들하고 그내용이 어떤한가에 대해선 별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조용필씨는 프로중에 프로 가수다.감기가 들어서도 링겔을 맞고 나오시는 상황이 되어도 거뜬히 공연을 소화해내어야할 의무를 가진 사람이다.
>그날도 다른날과 별 차이없이 무사히 공연을 마치셨고 내가 본 공연중에서는 최악의 공연이었다. 올해 전부다 재탕 삼탕한 공연이었다. 자존심 노래 중간에 위대한 탄생들 맴버 소개하는 것도 똑같았고 올해 다가 그컨셉이었다.
>
>이건 조용필과 위대한탄생만이 가능하다. 다른 어떤 가수들 공연가도 매일 멘트도 틀리고 지방공연이 두번이나 겹칠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서 공연을 한다. 근데 너무 똑같은게 표가 넘 많이 난다.무슨 우리팬들 수준을 뭘로 보는지 .....
>그리고 그날 공연은 연습부족이었다. 사운드도 그저 그랬고 첨부터 뭔가 음이 잘못 나갔다.아무리 수십년을 공연했어도 다 외우고 있었도 연습은 꼭하고 맞춰보고 무대에 서야 되는것 아닐까 분명히 연습부족이었다.
>
>연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정도 였다면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라 절대 말할수 없다.이런말 하는날보고 또 안티니 성격이 부정적이니 말하실 팬들도 있는거 다안다.
>하지만 난 안티도 아닐뿐더러 정말 관심이 없으면 아까운 시간 들여서 이렇게 글도 올리지 않는다.
>모든게 다 애정에서 나오는거다. 난 정말 요번 예술의 전당 공연이 잘돼서 과연 조용필이구나 이런 찬사가 나왔음 좋겠다.그리고 한번 내뱉은 말은 꼭 지켜주셨음 좋겠다. 그래서 특히 요번공연에 부담감을 팍팍 안겨주고 싶다.
>
>정말 요번 공연은 중요하다. 중요한 시점에서 신곡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습 많이 하셔서 좋은공연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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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팬들의 끝없는 사랑과 다양한 욕구는 늘 교차되어 왔다.
한국최고의 뮤지션으로 거듭나기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증진으로
일관해 왔지만 우리 필팬들의 기대치 또한 큰게 사실이다.
어쩜 그것이 무리라는것을 알면서도 좀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왔으면 하는것이
늘 우리들의 바램이고 욕심일것이다.
님의글중 조금은 서운한 부분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아무리 님의 충정심의 발로에서 비롯되었다고는 하나,
이순간에 다좋은 얘기는 아닌듯, 그리고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설령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저또한 님의 말씀처럼 그러한 생각이 간혹 들때도 있지만
연륜과 시대적인 음악성향으로 인해 힘들고 고독한 런너 일수도 ....,
좀더 따뜻한 마음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
>검은밤이 쌀쌀함으로 인해 잠을 푹잘수가 없다.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생각하고 있는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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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르겠다. 정말 너무나 모르겠다. 아무것도 이것이라 단언할수 없다. 공연준비는 잘돼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이렇게 보낸시간이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그저 시간에 맡겨두기엔 이젠 조금 두려워진다
>공연이 벌써 1달 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나가 아는 얘기이겠지만 조용필씨는 뮤지컬에 한이 맺힌 사람인것 같다. 예술의 전당 공연을 보면 젤 첫번째 공연때는 좋았다. 특히 생명을 부르실땐 감동 그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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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공연 한마디로 꽝이었다. 속바지가 비치는 흰색 얕은 의상 난 그때 필님이 언뜻 송대관씨 인줄 알고 순간 착각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컨셉으로 하셨던 공연 별 감동도 없었고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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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번째 공연인데 뭔가 달라지지 않음 내년도 후내년도 없다. 작년때는 필님이 거의 공연이 임박하셔서 귀국하셨고 올해는 나름대로 한국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니깐 잘하시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든다.워낙
> 조용필씨 공연에 대해선 사실 겉은 화려하게 그럴싸 했다가 막상 또 가보면 부풀어진 얘기가 많다. 올해 대구 야외공연 때도 뭔가 있을것 처럼 해놓구선 어떤 공연때보다 더 짧아진 시시한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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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있는 그대로의 얘기,사실그대로의 얘기를 내뱉었으면 좀 책임을 지고 지켜줬음 좋겠다. 한마디 툭내뱉고 그럴싸한 공연이 될거라고 해서 가면 전혀 엉뚱했던것 같다. 이런점을 명심하고 요번 공연 잘해줬음 좋겠다.
>신곡이 안나온 상황에서 9일간의 공연 이때 신곡을 부르신다고 하시지만 이왕 뮤지컬에 한맺혔던것 만큼 확실하게 화끈하게 하셨음 좋겠다. 난 얼마전 부산 공연을 보고 참 느낀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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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는 팬들은 필님이 몸이 아프신상태에서 열창한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들하고 그내용이 어떤한가에 대해선 별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조용필씨는 프로중에 프로 가수다.감기가 들어서도 링겔을 맞고 나오시는 상황이 되어도 거뜬히 공연을 소화해내어야할 의무를 가진 사람이다.
>그날도 다른날과 별 차이없이 무사히 공연을 마치셨고 내가 본 공연중에서는 최악의 공연이었다. 올해 전부다 재탕 삼탕한 공연이었다. 자존심 노래 중간에 위대한 탄생들 맴버 소개하는 것도 똑같았고 올해 다가 그컨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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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용필과 위대한탄생만이 가능하다. 다른 어떤 가수들 공연가도 매일 멘트도 틀리고 지방공연이 두번이나 겹칠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서 공연을 한다. 근데 너무 똑같은게 표가 넘 많이 난다.무슨 우리팬들 수준을 뭘로 보는지 .....
>그리고 그날 공연은 연습부족이었다. 사운드도 그저 그랬고 첨부터 뭔가 음이 잘못 나갔다.아무리 수십년을 공연했어도 다 외우고 있었도 연습은 꼭하고 맞춰보고 무대에 서야 되는것 아닐까 분명히 연습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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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정도 였다면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라 절대 말할수 없다.이런말 하는날보고 또 안티니 성격이 부정적이니 말하실 팬들도 있는거 다안다.
>하지만 난 안티도 아닐뿐더러 정말 관심이 없으면 아까운 시간 들여서 이렇게 글도 올리지 않는다.
>모든게 다 애정에서 나오는거다. 난 정말 요번 예술의 전당 공연이 잘돼서 과연 조용필이구나 이런 찬사가 나왔음 좋겠다.그리고 한번 내뱉은 말은 꼭 지켜주셨음 좋겠다. 그래서 특히 요번공연에 부담감을 팍팍 안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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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번 공연은 중요하다. 중요한 시점에서 신곡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습 많이 하셔서 좋은공연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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