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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명예의 전당’ 2대 수상자
김혜자
나훈아
신성일
배삼룡
김동건
박정자.
올해도 갤럽을 통한 여론조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탤런트 부문 수상자 김혜자
62년 KBS 공채 탤런트 1기로 연기에 입문해
그동안 ‘전원일기’ ‘사랑이 뭐길래’ ‘엄마의 바다’ 등에 출연한 간판 중견 연기자.
가수 부문 수상자 나훈
67년 데뷔해 ‘갈무리’ ‘무시로’ 등 수백곡의 히트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부른 한국 가요계의 거목이다.
‘비실이’란 애칭으로 오랫동안 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배삼룡은
코미디언 부문에
MC의 대명사인 김동건과 베테랑 배우 박정자는 각각 방송인 부문과 무대예술 부문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지난해 제1대 수상자로는 최불암 앙드레 김 조용필 구봉서 이종환 안성기가 선정됐었다.
‘2001 MBC 명예의 전당’의 시상식과 축하 공연은 다음달 3일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재범 oldfield@ sportstoday.co.kr
출처: http://www.stoo.com/html/stooview/2001/1105/091846879412111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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