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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천 번개모임 후기... [짹짹이편]

짹짹이, 2001-11-26 23: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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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번개모임(11월24일 토요일)

그날(11월24일) 나는(짹짹이) 두번째로 대화방의 문을 두드렸다.
첫날(11월23일)때보다 모두들 나를 반겨주고 알아봐주니 너무 고맙고 즐거웠다.
그러다가 미향님덕분에 인천번개모임 소식을 들었다.
같은 인천에 살면서 정말 그분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화방에서 얘기도 하고 싶고 나가기엔 너무 늦은 시간 같았다.

그러던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커저만 갔고 시간은 11시40분을 향했다.
기도를 했다. 탈출에 성공하게 해달라고.... 무사히...
성공했다. 우선 탈출을 했다.

드뎌 택시를 타고 주안역으로 가는데 어찌나 마음이 설레이던지...
열아홉 아가씨처럼... 두근두근 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만날 장소로 간 것이다.
최근식씨와 최대치가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처음보는 순간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두분다 메너있고 멋지고 잘생기고...(역시 용필오빠 팬이구나!)
그리고는 장군님(김면환),장시호님을 만나러 갔다.

김명환(장군님)
처음보는 순간 나에게 전해지는 아트(ART)~ 하심. 예술을 빼지않고는 설명하기 힘듬.
아트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왠지 싸인이라도 받아놔야 할것 같은 분위기를 소유하심.
게다가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유우머+재치 하시며 편안함을 겸비하심.
이름처럼 '장군'다우심.

장시호님
앗! 장국영인가 알란탐인가 여기가 홍콩이던가 한국이던가...
홍콩배우인듯한 시호님은 눈빛이 남다르셨다. 그런데 왜 애인이 없으신지...
말씀이 적으신 편이고 상대방의 대화를 무척이나 경청하시는 메너좋은신 분이심.

최근식
어~~! 언제본것 같은 전혀 낯설지 않은 낯설수 없는 편안함과 따뜻함.
게다가 재미있는 말들... 절대 헤어지기 싫은 친구임.
오래 오래 곁에 두고 사귀고 싶은 친구 그 자체.

최대치
오잉~~~ 띠용~~! (최재훈+장동건) 암튼, 수려한 외모를 갖춘 동생.
나이(24세)에 비해 용필오빠 사랑하는 마음이 어쩌면 저리도 깊을수가 있던지...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예절과 메너를 겸히한 최도령.

1. 호프집에서의 2차
우선 인사를 나누고 서로 서로가 얼굴들을 보면서 약간씩 놀람.
어쩜 저렇게 잘생기고 멋있고 성격까지 좋을수가...
만나는 순간 낯설지 않았던 것은 예전부터 용필오빠를 사랑하는 마음때문이였다.
용필오빠 얘기가 나오자 마자 서로가 좋아하게된 동기부터 이런저런 일등...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아서 맥주를 마시면서도 질질 흘릴뻔 했다. (나만 흘렸나? 헐~)

2. 주점에서의 3차
조용한 주점의 분위기를 온통 우리들의 용필오빠의 이야기로 화재를 내버렸다.
화재는 계속되고... 웃음도 끊이질 않았다.
이 행복감이란 정말이지 꿈을 꾸는것 같았다.

3. 노래방에서의 4차
모두들...용필오빠 노래중 본인과 제일 잘 어울리는 곡이 한곡씩은 있었다.
어쩜 다들 용필오빠 같던지 ... 한곡 한곡 모두가 주옥같은 노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래방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돌아가면서
우리들의 용필오빠 노래만 부른것은 처음이였다.
그러던 와중에 재밌게 해드리고 싶어서 이나이에(30세) 이정현의'와'를 시청했는데
갑자기 화면에 '와'라고 표시가 되자 나를 뺀 네사람 모두가
'~~와~~~~!!"하면서 나를 쳐다보면서 "날팬이다. 날팬!"하는 것이였다.
나는 너무나도 충격을 받고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안부르겠다고 하자
다시 부르라고 해서 부른것이다. 결코 내가 이정현 팬이여서가 아니라
그저~~~~ 신나게 한곡 불러서 분위기를 더욱 업시키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다.
미세 가족 여러분들이 제발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4. 감자탕집에서의 5차
여기에서 밝혀야 할점은 5차를 내가 계산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섯사람이기 때문에 결국엔 돌아가면서 1번씩 산것이다.
중요한 것은 감자탕 집에서도 역시나 건배하면서
장군님이 "조용필"하고 외치시면 건배하는 동시에 모두가"자부심"하면서
큰소리로 우리의 사랑을 다짐했다.
그러던 와중에 알게된 사실... 미세식구들의 타고난 인간성에 대해 열띤 열변...
박상준님 - 미세의 창시자이시자 송승헌의 외모와 너무나도 착한 성품...
조미향님 - 미모도 뛰어나시고 성격좋으시고 필님 사랑하는 맘 왔따...
김영미님 - 시적인 감각과 문학적인 소녀틱한 순수한 마음,수필작가같은 미인...
그리고 하얀모래님,연아임님,무정님등등...... 미세가족여러분들의 공통점은
너무나 너무나 용필오빠를 사랑하신다는점...그리고 모두가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것.


내가 태어나서 만난는 순간부터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오로지 우리들의 용필오빠만을
생각하며 얘기하고 감동받으며 용필오빠의 노래에 흠퍽젖어본적은 처음인것 같다.
이처럼 이런 기회가 나에게 온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니 어떻게 시간을 내서든 한달에 한번은 모임에 참석하고 싶고
아마도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지 않으면 보고싶을것 같다.
또한 이렇게 인천지역에서도 모임이 생겼듯이 아직 모임이 없는다른지역에서도
하나 하나 소규모라도 모임이 형성되어서 이렇듯 뜻깊은 미세모임이 생겼으면 좋겠다

끝으로 나를 너무나도 반겨주셨던 장군님(김명환),장시호님,최근식님,최대치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그리고 이렇듯 저희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미세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가족 모두가 최초로 관람하게 될 가오는 예술의 전당 공연을 위해 기도하면서 이만 인사를 드립니다.

30 댓글

무정

2001-11-27 00:39:24

짹짹이님, 전화로나마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정말 궁금하군요. 근식이랑 장군이 어제 대화방에서 무쟈게 님의 미모를 칭찬하던데 정말 보고싶군요 ^^*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니다.

무정

2001-11-27 00:41:26

참, 저에 대해서는 인천머슴아들이 뭐라고 평하던가요? 디게 궁금하네..ㅋㅋ 혹시, 뒷다마는 안까던가요? 특히, 장군이가 영 못미더워요. 음.. ^^*

짹짹이

2001-11-27 02:20:58

무정님! 무정님에 대해 너무 좋게 말씀하시던걸요. 장군님은 한마디로 무정님을 꼭 만난봐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그런데 저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

*내안의사랑*

2001-11-27 02:34:42

주안이면...울집에서 금방인데 ㅋㅋㅋ담에 한번 인사나눕시다...콜 해주세염~

*내안의사랑*

2001-11-27 02:35:54

무정님~ 갑자기...그 애절하게 부르던...노래가 ㅋㅋㅋ 감기조심 하시구여^^*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05:02

헐~종순님의 글 이제서야 읽었네요..와~아 무지 부끄럽군요*^_^*..어디 쥐구멍 없나요?..(두리번~`◐ㅣ◑ 휴~엄다.^^*)미세 인물 리스트에 내가 올라가다니...다 미세4인방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07:20

덕분인거 같네요..밤새워 미세 지킨 보람이 드뎌 나타나는군요...흐미~아부지~~문학소녀.수필가 같은 미인..좋은 말은 다 하셨네요...미세인들 다 시인이고..수필가고..예술가임다.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10:05

첨 벙개에 용기내어 가신 종순님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짝짝짝~☜ 인천 벙개 후기만 봐도 넘 재밌을것 같네요..3명다 필님을 얼매나 좋아하는지 말도 못합니다..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12:17

혹시..장군이 명함은 안 주던가요?..(필님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다) ..이 글 확~박힌 글로...대치는 필님 노래 다 외우고 있고..노래에 맞춰서 가사를 다 칠수 있다고...글구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13:48

글구 근식인...얼마나 정이 많은지..전화도 자주하고..걱정도 많이 해 주고..얼굴은 또 얼마나 잘 생겼는쥐...주로 필님 수상경력을 쫙 꾀고 있는디..비됴 테입도 무지 많고...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16:38

다들 무지 잘 생겼쥐요~~.혹시 술 안주로 알탕 ..계란탕 이런거 시키면 무지 좋아함니다...계란에 인생을 걸은 멋진 친구임다...다들 눈 크게 뜨고 좋은 여자 친구나 소개 좀..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19:40

앙~쪽~대치의 애교 말도 못합니다..미세 대화방 인사을 바꾼 장본인..만나도 쪽~헤어져도 ~~쪽~..글구 시호는 장국영 닮았다고요..흐..미세 정모때 노래도 엄청 잘 하더니....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24:04

담엔 예당때 자세히 함 봐야겠다...그 날 감자탕집에서 자고 있어서 얼굴을 볼 수가 없더군...장국영이 눈망울이 크고 왠지 어린애 같은 면이 있는데..아마 시호님도그럴거 같다는..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26:23

생각이 뇌리를 팎~스치고 가삐네..다들 재밌었다니 참 다행이고...새로운 사람 알아 가는것 만큼 행복하고 가슴 벅참도 없어요..그렇지?..그 만난들 오래 오래 간직하면서....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28:26

지금은 다섯명으로 시작을 했지만..이 담엔 더 많은 미세인들이 모여서 필님 사랑안에서 좋은 느낌들을 찾고..아름다운 추억들 만들길 바라면서...인천 경기도 지역의 미세 벙개 더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30:48

활성화 되길바라며...이 담에 지역별로 서로 원정 가면서 미세 정모을 했으면...한 지역에서 주최하고.. 또 초대손님으로 가고...그러면 넘 좋겠다...그 날이 올거라 믿으며...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33:20

글구..하모님.아임님..무정아..글구 더 많은 미세열분들...다들 넘 좋으신 분인데...미세4인방이 '의리'을 지킨다고 나를 비행기 태운 모양인데...이해해주세용^^*.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35:23

글구...끝으로 종순님..후기 넘 재밌게 잘 읽었답니다..아마 님의 글솜씨과...그 속에 담긴 유머와 재치와 윗트(다 같은 말이죠?..ㅋㅋ)를 보고선...미세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38:09

나왔음을 실감함서..미세 낙서장 새로운 물갈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미세가 이리하여 오래도록 롱런의 길에 들어서지 않나 싶군요..새로운 인물들이 자꾸 '바톤터치' 함으로.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42:49

미세의 앞날은 밝으리~~...<영원히 꺼지지 않는 신화!..>그 자존심을 꼭 지킵시다!!!....미세 화이팅!.. 필님 화이팅!...글구..모두 다 화이팅!!!..(흑..넘 길군)

무정

2001-11-27 06:46:36

(흑..넘 길군) <----- 푸하하하하하~ 영미가 처음 덧글 달때부터 지켜보았는데, 도무지 끝날 기미가 안보이더만..드디어 끝났네. ^^* 과연~ 덧글의 문정왕후, 영미~!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52:35

ㅋㅋㅋ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고..식당개 삼년이면 라면을 끓이고..중국집 개 삼년이면 주문을 받는다고 했는디...이제 기달릴줄도 아는군...역쉬~~넌 멋진 친구야.....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54:52

난 또 니가..이단옆차기 해서 들어 오문 어쩌나 내심 초초 불안 했다 아이가...일찍 왔나보네..난 사무실..이젠 가야것다..미세 대문을 닫던지 해야지...안 그러면 들어오면 ..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6:57:36

나가는 걸 잊어 먹으니..헐~10시전에 함 가보는게 소원인디...ㅋㅋ ㅋ문정왕후!...아임님 덕에 내가 왕후가 되보는군...넌 왕후의 친구니깐..뭐지?...암튼 기둘려서 고맙다..

최근식

2001-11-27 12:52:54

역시 종순누나는 얼굴도 이쁘시고 글도 정말 잘쓰셔.ㅋㅋㅋ...다시한번 그날 나와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필님이 있어 좋은세상입니다///

짹짹이

2001-11-28 02:03:05

영미언니! 정말이지 감탄사가 절로 나와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어쩜 그렇게도 '청산유수'이신지요? 덧글 하나하나가 생동감이 흐르거든요. 그것은 바로'살아있는글'인것 같아요.

짹짹이

2001-11-28 02:05:13

여러분들께서 저를 이뻐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는 미세가족이 될것을 약속드릴께요. 따뜻한 배려심과 온기에 정말 감동했어요. (흐~~~눈물~~~T.T)

필사랑♥김영미

2001-11-28 04:52:51

종순님 감사!...^^*~참..말 놓기로 했었는데...'청산유수'..'생동감'..우슨 다큐 찍는 줄 알겠네...ㅋㅋㅋ 종순님 글도 만만치 않음..가장 아름다운 홈피 되도록 같이..

필사랑♥김영미

2001-11-28 04:54:11

함 노력해봐요..이왕이면 최고의 홈피가 되어야지...안그러면 나...무지...속상해짐..^^*

짹짹이

2001-11-29 05:11:32

영미언니! 당근10000자루이지요. 암튼, 칭찬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릴께요. 비록 제가 내세울만한건 없더라도 열심히 참여할께요. 관심어린 성원에 감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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