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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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25 23:11:03

조회 수
530
추천 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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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손정순

2001-11-25 23:33:19

지영님 제기분이 딱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곳에 오면 행복해지네요. 다음 공연엔 우리 꼭 가요.

하얀모래

2001-11-26 01:15:13

공연 못가시는 분들 속이 무지 쓰리시겠지만 울 오라버니 보러 가는 사람들은 날짜가 가까울수록 떨리구 흥분되구 기대되구 또 예전 공연 끝나구 나면 뒷풀이때 필팬들 얼굴도 보구

하얀모래

2001-11-26 01:16:14

정말 생각만 해두 기분이 업되죠...(히죽해죽~~^^)저두 꼬옥 가야 되는데...꼬옥 가자!! 아자빙~~~!!

수욱

2001-11-26 07:16:45

저두 지난2년동안 갈 수업엇걸랑요 근디 올핸가게 되엇네여 다음 공연엔 가실 수 잇을거에여 힘네세여......

연아임

2001-11-26 08:02:01

지영님 안녕요! 작년 광주공연 때 못 가서 열병 알았었제요.예당 땐 아예 내 처지에 못 갈 것 같아서 걍 포기했구요.흐- 그 비참함이란..그카는데 티브도 심야에 하는 바람에 못 봐

연아임

2001-11-26 08:04:56

서 고마 켁~하고 가는 줄 알았어요.표현이 심했나? 진짠데...내년을 기약하고 맘 모질게 먹고 참아봐요.내가 다 슬퍼라ㅠ.ㅠ..가끔씩 흔적 쫌 보기요^^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1:44:54

지영님 안녕요!..무지 속상하시죠?..그 맘 백전 천번 다 헤아립니다..저도그런적 무지 많았거든요..특히 사춘기때..정말 필님 공연 가고 싶은데..넘 멀고..어리고..집과 학교외엔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1:46:44

어딜 가면 난리 나는줄 알았거든요..그렇다고 나이드니깐 어디든 갈거라 생각했었는데..그것도 제 맘 같이 안되더군요..늘 결정적인 순간에..나의 발목을 잡는...아..너무 싫어요..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1:49:29

이젠 그냥 멋대로 살려고 생각합니다..^^* 뒷일 뒤에 생각하고..생각보단 그냥 저지르고 보는거죠 뭐...뭐가 더 나를 기쁘게 하는건지..어느게 나를 덜 후회하게 할건지 생각해서.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1:52:37

못 가시는 분들 그 맘 오죽하겠어요?.너무 소외감 느낀다 생각마시고.그냥 필님 생각만 하세요.기회는 담에 또 있으니깐요.위대한사람 좋아하면 그 만큼 더 힘들다는거 다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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