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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밤에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는 조용필의 콘서트를 보고왔지요.
12월의 년중 행사인 콘서트는 올해가 3번째로
오늘은 더욱 더 환상적이었어요..
작은 키에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오는지 놀라웠고 차분하고 신나는 히트곡들을
부를때는 4-50대의 아저씨 아줌마들의
환호성은 대단하였어요.
올해는 무대 또한 다르게 꾸며서
새로웠고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까웠지요.
우리도 그 옛날로 돌아가서 손바닥이
얼얼하도록 치고 같이 부르고 하였어요.
머리가 희끗한 중년의 남녀들이
일어서서 흔들고 손벽을 치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조용필씨가 오늘 좋은 말을
하였어요.
"요즈음의 나이 60은 30과 같은 것이다"
라구요. 그러니 나이를 의식하지말고
같이 즐겁게 노래하자고요.
그러니 우리 50대방은 그럼 나이가 얼마인지?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내년에는 같이 가실분 제가 모시고
갈께요. 제 엄지손가락에 붙으세요!!!!!!!
저는 오늘밤에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는 조용필의 콘서트를 보고왔지요.
12월의 년중 행사인 콘서트는 올해가 3번째로
오늘은 더욱 더 환상적이었어요..
작은 키에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오는지 놀라웠고 차분하고 신나는 히트곡들을
부를때는 4-50대의 아저씨 아줌마들의
환호성은 대단하였어요.
올해는 무대 또한 다르게 꾸며서
새로웠고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까웠지요.
우리도 그 옛날로 돌아가서 손바닥이
얼얼하도록 치고 같이 부르고 하였어요.
머리가 희끗한 중년의 남녀들이
일어서서 흔들고 손벽을 치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조용필씨가 오늘 좋은 말을
하였어요.
"요즈음의 나이 60은 30과 같은 것이다"
라구요. 그러니 나이를 의식하지말고
같이 즐겁게 노래하자고요.
그러니 우리 50대방은 그럼 나이가 얼마인지?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내년에는 같이 가실분 제가 모시고
갈께요. 제 엄지손가락에 붙으세요!!!!!!!
1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1-12-07 21: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