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많은 분들이 요즘 집으로 전화를 걸어 오신답니다.
몸~ 괜찮은가? 라고..
그럼 전 큰소리로 뭐가 어떻다고 그러세여? 라고 애기한답니다"
우리 모두 와~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제 생각같아서는 일년 내내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길게 공연을 하려고 합니다."
이쪽 저쪽에서 "안돼여~오빠 넘 힘들어서 안돼여"
그러자 필님 하시는 말씀 "별 걱정 다하네..."
우리 모두 뒤집어 지게 한바탕 웃음~
"공연장을 찾아 주신 많은 분들이 왜 용필이가 이 노래는 안 하느냐'
라며 이야기들을 하신답니다.
<한 오백년> <상처> <돌아오지 않는강> <애상>등등..
그런데 여러분들의 신청곡을 일일히 다 들어 드린다면 오늘 밤세서 해도
다 못하잖아여.... "
"오늘 출연진들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그때 우리가 왼쪽 2층 박스를 가리키며 "저기 꼬마들 안가고 있어요"
라고 애기하자..
필님.."어,,지금이 몇시인데 너희들 아직도 안가고 있니?
애들이 몇달전부터 이 공연을 위해서 연습하느라 몸이 아파 학교도 빠졌답니다.
근데..남아 있는 니들은(꼬마들을 가리키며..) 학교 안빠졌지?"
꼬마 출연자들.."네!"(큰소리로)
필님.."오옹~,,그래, 그래 <---아주 구여운 말투로..
(필님이 넘 구여워서 우리 또 뒤집어 짐)
저 위의 객석을 가리키며 하시는 말씀..
"제가 키가 컸으니 망정이지..키가 작았으면 제 모습 보기 힘들었겠습니다."
우하하하하~~다들 또 한바탕 웃음~~~~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노래 할수 있는 겁니다.
전 이렇게 노래 부르는 것이 넘 좋아요~
정말 하나도 안 힘들어요"
"12월 1일 부터 시작된 공연이 오늘로써 마직막날이네여
정말 많이 서운합니다."
"오케스트라를 위해서 박수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짝짝짝~~~~~
"어,,근데 저쪽에 박수 안치신분들 계시네..."
필님의 애교에 우리 모두 또 한바탕 웃음...다시 한번 뜨겁게 박수침!
생각나는 대로 순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향..기
몸~ 괜찮은가? 라고..
그럼 전 큰소리로 뭐가 어떻다고 그러세여? 라고 애기한답니다"
우리 모두 와~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제 생각같아서는 일년 내내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길게 공연을 하려고 합니다."
이쪽 저쪽에서 "안돼여~오빠 넘 힘들어서 안돼여"
그러자 필님 하시는 말씀 "별 걱정 다하네..."
우리 모두 뒤집어 지게 한바탕 웃음~
"공연장을 찾아 주신 많은 분들이 왜 용필이가 이 노래는 안 하느냐'
라며 이야기들을 하신답니다.
<한 오백년> <상처> <돌아오지 않는강> <애상>등등..
그런데 여러분들의 신청곡을 일일히 다 들어 드린다면 오늘 밤세서 해도
다 못하잖아여.... "
"오늘 출연진들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그때 우리가 왼쪽 2층 박스를 가리키며 "저기 꼬마들 안가고 있어요"
라고 애기하자..
필님.."어,,지금이 몇시인데 너희들 아직도 안가고 있니?
애들이 몇달전부터 이 공연을 위해서 연습하느라 몸이 아파 학교도 빠졌답니다.
근데..남아 있는 니들은(꼬마들을 가리키며..) 학교 안빠졌지?"
꼬마 출연자들.."네!"(큰소리로)
필님.."오옹~,,그래, 그래 <---아주 구여운 말투로..
(필님이 넘 구여워서 우리 또 뒤집어 짐)
저 위의 객석을 가리키며 하시는 말씀..
"제가 키가 컸으니 망정이지..키가 작았으면 제 모습 보기 힘들었겠습니다."
우하하하하~~다들 또 한바탕 웃음~~~~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노래 할수 있는 겁니다.
전 이렇게 노래 부르는 것이 넘 좋아요~
정말 하나도 안 힘들어요"
"12월 1일 부터 시작된 공연이 오늘로써 마직막날이네여
정말 많이 서운합니다."
"오케스트라를 위해서 박수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짝짝짝~~~~~
"어,,근데 저쪽에 박수 안치신분들 계시네..."
필님의 애교에 우리 모두 또 한바탕 웃음...다시 한번 뜨겁게 박수침!
생각나는 대로 순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향..기
3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1-12-12 07:55:33
필짱
2001-12-12 10:12:31
짹짹이
2001-12-12 19: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