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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앙일보 기사및 <엠비에이씨>방송과 관련해서 많은 팬들의 심기가 불편하실거라고 생각되는군요.
부디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특효약은 아직 병원과 약국에서 판매되지 않으니, 가급적 <여행을 떠나요> 내지 <모나리자>로써 처방한다면 아주 특효한 효험을 볼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물론 <자존심>과 <그리움의 불꽃>도 좋은 약성을 가졌다고 하더군요..아무쪼록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제 마음(?)의 진행 상태 또한 그렇습니다.
차인표, 박철의 3일간의 사랑이란 프로에서 직접 필님께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듯이, 저 역시도 이번 보도를 통해 <제 성격이 억쑤로 더럽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성격의 모난 부분을 다시 한번 더 일깨워주신 중앙일보 가자외 MBC소속 여런 PD및 기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면서....
마지막으로 방송인(?) 여러분께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 제발~ 공부 좀 하시요~~
이 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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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짹짹이
2001-12-21 04: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