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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일 MBC 2580 방송에 관한 PIL21 공식 입장

관리자, 2001-12-22 23: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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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여러분,

지난 일요일에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 (이후 '2580'이라 함)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언짢아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왜 PIL21은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PIL21'이라는 팬클럽의 연합모임에서 어떤 일을 추진하는데
감정에 치우쳐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식의 성급함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어떤 행동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했던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자 한 때문입니다.

개개인의 이름이 아닌 '조용필의 모든 팬클럽 모임'이라는
전체적 입장이기 때문에 어떤 말이나
행동에 다소 힘이 실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자칫 섣불리 행동했다가는 처음 의도와는 달리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하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또 어떤 결과가 일어날 수 있을지도 깊이 생각한 후에 행동해야 합니다.  


2580의 내용이 우리 팬들에게, 혹은 일반 시청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를 2580제작진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과 같이
그 어리석음을 우리가 되풀이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저희는 그동안 여러 팬들의 반응을 지켜 봐 왔고,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사실 접근을 위해서
2580 내용을 반복 시청해 '과연 이 프로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여러모로 분석해 왔습니다.


단지 '트로트'에 '조용필'의 이름이 언급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당장 사과하시오'라고만 한다면
객관적인 설득력이 없을 뿐 아니라,
모든 팬클럽의 연합으로서의 위상마저 흔들리게 됩니다.

필님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셨습니다.  

Rock, 동요, 발라드는 물론이고 트로트 또한 부르셨습니다. 

그렇기에 트로트가 언급 된 프로에 나온 것만으로
'왜 조용필을 트로트 가수라고 하느냐'라고 항의한다면
오히려 웃음거리가 될 뿐입니다.  

가령  '동요를 부른 가수'에 필님이 소개된다면 우리가
'왜 필님을 동요가수라고 하느냐?' 라고 항의해야 할까요?  


그럼 우리가 만족해야 할 필님의 소개는 무조건
'Rocker 조용필'이어야 할까요? 


필님의 음악세계가 다양한 만큼 필님이 소개될 수 있는 각도도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이 프로의 의도가 무엇이었고, 어떻게 전달되었는가'를
좀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왜곡'을 주장해서 사과를 받으려면 어느 부분이
왜곡됐는가를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여기서 왜 2580 제작진은 필님을 이 아이템에 소개했을까를
생각해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필님을 '싸구려' 트로트 가수로 깎아 내리기 위해서였을까요?

2580 내용은 '댄스 음악에 밀리는 트로트, 재기할 수 없는가'였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2580 제작진의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몇 명 소개 후에, 범국민적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돌아와요 부산항에', '허공', '그 겨울의 찻집'
등을 부르신 필님을 소개하자. 

대신 필님의 팬들도 인터뷰해서 팬들이 보는 각도도 비춰주자'. 
이것 자체만으로는 '왜곡'이 될 수가 없습니다. 

중장년층에게 있어서의 트로트의 의미를 엿보는
관점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양한 장르로 사랑받는 가수로서의 조용필을
소개했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야 어쨌든 결과는 불쾌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한참 '가사가 유치하다',

송대관씨는 '우리가 아니면 트로트도 끝이다'라는

내용을 보여주다가 필님이 소개되는 바람에 모든
것이 하나로 연관된 느낌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흐름을 볼 때 왠지 마지막 부분에
필님소개 부분이 억지로 끼워 맞추어진
것과 같은 느낌 또한 버릴 수 없습니다.

이것은 시사내용을 만드는데 익숙한 2580 제작진이
자신들의 영역을 넘어 전문적인 지식 없이 음악내용을
다루면서 나온 부족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분명히 저희가 지적해 줘야합니다.

또한 의사 전달 방법에 대해서도 고려해 봤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MBC 게시판에 항의 글을 올리시고 계십니다만
PIL21에서 공식적으로 그것을 지지하지
않은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1. 작년에는 이번의 수백 배에 해당되는 항의 글을
'예술의 전당' 공연 '심야방송' 뒤에 MBC 게시판에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넘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단 한 마디의 답변도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그 방법을 택한다면 그때와 똑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따라서 PIL21에서는 좀더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방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2. 게시판에 항의 글을 올리는 것은 이미 많은
10대 가수 팬들에 의해 수도 없이 사용된 것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오히려 2580 제작진에게 저희가 전달하려는 의도와는 달리,
반감만 살 가능성이 많습니다.


3. 많은 분들이 개인적인 관점에서 글을 올리다 보니,
각자 요구하는 내용들이 일치하지 않아 다양한 방향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PIL21 차원에서는 위에서 이미 언급한 것처럼
2580의 12/16일 방송의 미흡한 점을 분명하게 지적한 것을
요점으로 한 편지를 직접 2580 제작진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그 편지에는
1. 왜 그 프로가 음악적인 관점에서 미흡했는지

2. 왜 제작자와의 의도와는 달리 필님이 소위 '싸구려'
트로트 가수로 시청자들에게 비춰질 가능성을 담고 있는지

3. 왜 많은 팬들이 그 프로에 대해 실망했는지를 적을 계획입니다.

무조건 '빨리빨리' 움직이거나
'상대방이 지겨울 때까지 우리가 화 난만큼 똑같이 되 갚아준다'는
식이 최선의 해결책은 아닙니다. 

 PIL21 운영진은 '조용필 팬클럽 연합',
그리고 '성숙한 팬들의 모임'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행동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선택한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또 팬 여러분들이 든든한 믿음으로 지지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결국 PIL21은 2580 제작진에 '팬들의 입장'을
밝히는 편지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이번 일을 매듭짓고자 합니다.

저희 운영진들 또한 누구 못지 않게 필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PIL21은 뭐하고 있느냐'고 하시면서
저희 속마음을 몰라주는 분들께 서운한 마음이
들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만,
더 열심히 해 달라는 질책으로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의 판단과 생각을 믿어주시고
또한 응원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PIL21 운영진 드림

미지의 세계
이터널리
작은 천국
천리안 <필Feel>
하이텔 킬리

46 댓글

하얀모래

2001-12-23 00:27:44

편지를 직접 2580 제작진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 아주 좋은 방법이라구 생각합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한다면 더 설득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필팬

2001-12-23 00:27:49

위대한 탄생은 탈퇴 했나요?

하얀모래

2001-12-23 00:28:41

며칠동안 고심을 하더니...상준님 수고 많이 하시구요, 상준님을 믿어요.

은서맘*

2001-12-23 00:33:31

저는 늘 상준님의 판단을 적극 지지합니다... 믿습니다....

천랸무정

2001-12-23 00:41:36

이건 상준만의 판단이 아니라 운영진들의 판단입니다. 이점 오해하지 마세요.. ^^* 저도 지지합니다..

천랸무정

2001-12-23 00:42:39

이 글은 필21운영진들의 토론의 결과물입니다. 그들을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계속 수고바랍니다. 편지전달은 언제하죠? ^^*

정수경

2001-12-23 00:54:29

그렇습니다. 필님과 PIL21의 위상은 우리 스스로 다져야 할 것입니다. PIL운영진들 수고하셨습니다.

조미향

2001-12-23 00:57:20

편지전달은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다음주중에 전달 할 계획입니다. 이젠 필21에서 선택한 방법에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필팬

2001-12-23 00:59:00

위대한 탄생은 없는거 같은데 모든 팬클럽의 입장이라는 건 그렇네요. 암튼 수고 많이하셨어요...........

손정순(유니콘)

2001-12-23 01:45:49

많이 고심하셨을텐데 ... 필21의 판단을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정균

2001-12-23 01:59:45

지지합니다

경준엄마

2001-12-23 02:18:24

오랜 심사숙고끝에 나온 정리된 의견 정말 좋군요. 그래요. 신중의 신중을 기해 대처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길 아니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경준엄마

2001-12-23 02:24:23

성숙되어지고 체계적으로 자리잡혀가는 PIL21의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한차원 높아지고 있는 팬클럽의 위상을 그들도 느끼게 될 겁니다. 상준님의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2001-12-23 05:17:56

수고 하셨습니다..그런데 PIL21에 '위대한 탄생'은 왜 없는지요?...PIL21의 대표라면 거기에 대한 설명도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탈퇴했나요?

이미소

2001-12-23 05:17:56

좋은 의견입니다. 많은 고심을 하셨음을 알게 되는군요. ^^*~

팬님에게

2001-12-23 05:23:14

탈퇴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입장, 견해가 차이가 나서 이번 일에 필21의 방법에 동참을 안할뿐입니다. 위대한탄생 사이트로 가시면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2001-12-23 05:27:36

PIL21의 공식입장 표명을 하필이면 왜 오늘 하셔야 했습니까?...다른 가족들 모임 있는거 아실텐데요...약간의 배려가 아쉽습니다...

필짱

2001-12-23 05:38:58

필21일을 전폭 지지합니다.

팬님에게

2001-12-23 05:43:26

이 글은 사전에 필21 모든 운영진(위탄 포함)에게 보여드렸고, 검토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오늘 발표되는 것도 위탄운영진은 알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 많으신줄은 압니다만..

팬님에게

2001-12-23 05:45:59

이제 더이상의 소모적인, 말꼬리 잡는 식의, 글 한줄에 의미를 부여하는 식의 논쟁은 지양해주시고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필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주시기 바랍니다. 목표는 하나입니다

날팬

2001-12-23 06:09:43

목표는 하나지만 결국 방법은 여러가지군요..편지내용 반드시 공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탄이 빠져서 정말 아쉽군요..그만큼 행동하는 팬클도 드물던데...

..........

2001-12-23 06:33:21

어느 단체에도 가입하지 않은 날팬이지만 2580게시판에 글은 쓰는 것이 팬으로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는 생각에 미약한 글이 나마 썼던 사람으로서 마치 질책을 당하는

..........

2001-12-23 06:39:34

기분 금할수 없습니다. 필21로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만 명시하면 되는것이지 이미 팬들이 각자 판단하여 한 일을 두고

..........

2001-12-23 06:45:10

꼭 위에 글을 읽으면 하지 말하는 것처럼 생각이 되니 도대체 몇일 동안 미세게시판의 글들은 다 읽어 보기나 한것인지 어떻게 의견수렴을 했다는

..........

2001-12-23 06:46:30

것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은서맘*

2001-12-23 19:13:50

정정!! 필21운영진님들 지지합니다.. 수고하십시요....

이혜진

2001-12-23 22:58:02

작년예당공연심야방송뒤에 MBC게시판에 글을 올렸던 일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그냥 시지부지 끝나고 말았죠. 그때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애쓰시

이혜진

2001-12-23 23:01:20

는 필21운영진분들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패배주의

2001-12-23 23:07:07

작년처럼 될거 같아 필21을 지지한다.??

이혜진

2001-12-23 23:59:42

제 생각은 미리 겁먹고 ‘게시판에 올려봤자 아무 소용없을 것이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려 우리 팬들의 입장을 알린 만큼 이제는 방송담당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이혜진

2001-12-24 00:00:25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방송담당자를 직접 만나 편지를 전달하겠다는 필21의 의견을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middle

2001-12-24 00:25:54

연합으로 편지를 보내는 방법이라...넘 괜찮은 방법인거 같숨다..앞으로 몬 문제 생겼을땐 이런 방법이 좋을 거 같숨다.

조용필팬

2001-12-24 00:35:31

이번 일 이후로 위탄은 생각이 다르다면 PIL21에서 빠집니까? 탈퇴하는건가요? 왜 이 글에 위대한 탄생이 빠졌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온건주의

2001-12-24 00:42:02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 게시판에 글 올리는 분들을 싸잡아 비난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

설윤용

2001-12-24 01:05:06

위탄은 필21의 공식입장과 의견이 달라 빠진것일 뿐입니다...탈퇴한것은 아닙니다 ^^

꽃바람

2001-12-24 02:49:45

필21입장과위탄의입장을 같이 올렸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네요

짹짹이

2001-12-24 03:15:11

PIl21 운영진 여러분....정말 수고 많으셨네요....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나경준

2001-12-24 13:56:42

필21의 신중한 태도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조미라

2001-12-24 16:40:23

게시판에 글은 올렸지만 혹 필님에게 누가 되진 않을지 걱정이었는데 아무쪼록 확실하고 단합된 모습을 담아주시길....

작은천사

2001-12-24 19:07:35

PIL21 운영진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네요....앞날을 위해서 화이팅이요...

필사랑♡김영미

2001-12-25 09:53:42

PIL-21..모든 운영진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한 그 노력과 고통에...글구..서운한 맘들까지 필사랑 하나로 다 해결 될거라 믿습니다..운영진들의 판단과

필사랑♡김영미

2001-12-25 09:59:16

생각을 믿으며...적극적으로 응원 합니다!..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내년에도 그 다음해도 수고하시라는 말 밖엔...필사랑!..편지 잘 전달해주십시요!..**^^**

필사랑♡김영미

2001-12-25 10:19:22

그동안 생각의 차이로 다소 섭섭했던 맘들 다 푸셨으면 합니다..모두 필님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라고..누구나 다 아는 그런 얘기를 하면서..MBC로부터 팬들이 바라는 좋은

필사랑♡김영미

2001-12-25 10:21:50

결과 있길 바랍니다...글구..이 번 일로 더 우뚝선 PIL-21이 될거라 믿습니다..모든 필팬 여러분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2001-12-26 20:40:01

어차피 시작한거 공식입장은 표명하지말았어야 한건아닌지 열심히 계시판에 글올리는분들 맥빠지는아닌지 좀 그러네요. 차라리 동참하지는 않더라도 그냥 조용히 있어주는게 같은 팬으로써 도리

2001-12-26 20:43:32

가 아닌지 그렇지 않아도 얼마되지않은 사이버 메니아들 서로 의견이 분분하니 아음이 아프네요. 아님 애초에 처음부터 회의를해서 시작을 말던가 중간에 그러는건 ....암튼 요번이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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