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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님! 수고많으십니다. 마음으로부터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근 음악신청란과 관련하여 님에게 몇 말씀 여쭈고자 합니다.
상준님 팬이자 필님 팬의 한사람으로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오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음악신청은 자유로와야 하며 편해야 할 것입니다. 사이트를 처음 방문하여 음악을 신청하였는데 방송된 지 10곡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이런 것은 우스운 제약으로 보입니다.(10곡이 지났는지 알게 뭡니까?) '지금 방송중이라서 안된다' 혹은 '이미 신청되어있어서 안된다'라든지 하는 이러한 내용은 처음 방문하시는 사람이라도 쉽게 수긍을 합니다만 10곡이 지나야 신청가능하다는 것은 선뜻 이해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더욱이 자리가 텅텅 비었는데도 다른 노래 10곡이 나온뒤에야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억지에 가깝습니다.
음악신청의 제약은 최소한으로 그쳐야 하겠기에 저도 제안을 할 까 합니다.(저또한 미세의 발전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 똑같은 노래의 반복신청에 대한 소견.
많은 분들이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서 똑 같은 노래를 반복적으로 신청하는 것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라도(현재는 초연해졌을 많은 사람들) 처음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반복신청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제가 보는 견해로는 그러한 시기가 잠시 잠깐이라는 겁니다. 길어야 두,세달 정도...
같은 노래를 들으려면 평균적으로 1시간 20여분 안팎입니다. 가끔 긴 노래가 끼이기 때문에... 노래 신청하려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소중한 시간 쪼개어 모니터 부여안고 그 부지런함(?)을 과시하는 분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던 것으로 압니다. 과연 미세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그래야만 했을까하는 서글픔이 밀려오는데 그건 결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닙니다. 초짜(?)들이 얼마나 황당했겠습니까?
먼저 개인당 3곡이 동일곡으로 반복신청되어 짜증스러워진다(조심스럽게?)는 의견 기저에는 자기의 비선호곡이 반복되어 짜증스럽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호, 불호가 뚜렷하고 아닌 척해도 사실 지겨운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음악적 선호가 다르고 공평해야 하기에 좀 더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문제 접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객관적 입장'(제가 보기에는 노력하는 사람을 타이르고 듣는 사람 생각해달라고 하는 것은 객관적 입장이 아닌 자기중심적 입장입니다.)을 내세워 주장하는 의견에 솔깃하여 행여 배가 산으로 가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듣고 싶어 신청하는 분들의 권리도 존중해야 합니다. 그네들 보고 자주 신청하지 말라고 하기 보다는 진정 미세의 발전을 위한다면 자기가 듣고 싶은 노래를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분위기로 유도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한 방향이기에 불필요한 제약보다는 더욱 듣고싶은 노래를 신청하라는 쪽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신청공간이 한정적이니 경쟁은 필수겠지요. 그래서 반드시 꼭 한번쯤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청란을 좀더 늘려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0칸 혹은 50칸 정도도 좋겠죠. 신청란이 길어지면 반복주기가 2시간 이상으로 길어질 테니까요.
이것이 어렵다면 신청곡수를 3곡에서 1곡이나 2곡으로 제한하여 좀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어떨까요?(두가지를 동시에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다양한 노래가 흘러 나와야 된다는 것은 희망사항입니다. 참여하는 사람이 자기에게 주어진 권리를 최대한 누리는 와중에 음악이 편중됨은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럴 바에야 처음부터 희망곡 신청이 아닌 일방적인 방송이 되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두울. 순위에 대한 생각
참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순위타령을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던데 과연 그럴까요? 그럼 순위를 왕창 날려버리시죠.(최소한 누적횟수 만이라도 없애버리시면 한결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모든 것을 애교로 봐 줄 수도 있는 겁니다.
모두 처음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이곳 저곳 둘러보다 음악신청도 해보고 순위가 나와 있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도 마구 신청해보고...
이곳에 필님 아닌 다른 가수의 노래도 있습니까? 뭘 그리 좁쌀같은 사고를 해대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세엣. 이건 사소한건데... 20곡이라면서 왜 21곡인가요?
거짓말하지 마시고 보이지 않는 21번 란을 차라리 보이게 해주시든지 아니면 표기대로 20곡으로 제한해주시든지 해주십시오.
왜냐구요? 사연란을 이용한 대화에 지장이 많습니다.
상대를 위한 배려차원에서도 필요합디다. 자리 양보차원에서...
하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필님에 관심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일 지라도 부담없이 아무노래나 클릭해볼 수 있는(신청돼 있지 않은 곡중에서) 미세 사이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수줍은 사람이라도 부담없는 곳. 좋지 않습니까?
어떠한 제약을 걸어도 일부(?)가 싫어하는 쪽으로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3곡을 반복신청하나 6곡을 반복신청하나 아님 12곡으로 돌리나 무슨 차이가 있으며 음악의 반복주기가 1시간 30분이면 어떻고 3시간이면 어떻습니까?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남들도 좋아할 것이다? 천만에요. 사람마다 취향이 제각각이라서 기대한만큼 좋은 반응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역지사지의 정신을 한껏 발휘하여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듣기 따분한 노래일 지라도 좋아하는 사람은 가슴깊이 좋아할 수 있으며 내가 좋아 신청하는 노래라도 상당수의 다른 사람들은 입장이 정반대일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필님이 좋아 필님 노래라면 무조건 좋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말그대로 노래(특정노래)가 좋아 그 노래만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음악적 취향에 있어 스펙트럼의 인정. 그것만이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 지름길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글 올려서 미안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만 아무쪼록 최근의 음악신청 제약에 관한 불편함에 대하여 재고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몇 자 적은 것이오니 많은 점을 고려하셔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없는 소수(다수일지도 모를 초짜들?)를 대변했다고 생각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최근 음악신청란과 관련하여 님에게 몇 말씀 여쭈고자 합니다.
상준님 팬이자 필님 팬의 한사람으로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오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음악신청은 자유로와야 하며 편해야 할 것입니다. 사이트를 처음 방문하여 음악을 신청하였는데 방송된 지 10곡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이런 것은 우스운 제약으로 보입니다.(10곡이 지났는지 알게 뭡니까?) '지금 방송중이라서 안된다' 혹은 '이미 신청되어있어서 안된다'라든지 하는 이러한 내용은 처음 방문하시는 사람이라도 쉽게 수긍을 합니다만 10곡이 지나야 신청가능하다는 것은 선뜻 이해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더욱이 자리가 텅텅 비었는데도 다른 노래 10곡이 나온뒤에야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억지에 가깝습니다.
음악신청의 제약은 최소한으로 그쳐야 하겠기에 저도 제안을 할 까 합니다.(저또한 미세의 발전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 똑같은 노래의 반복신청에 대한 소견.
많은 분들이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서 똑 같은 노래를 반복적으로 신청하는 것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라도(현재는 초연해졌을 많은 사람들) 처음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반복신청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제가 보는 견해로는 그러한 시기가 잠시 잠깐이라는 겁니다. 길어야 두,세달 정도...
같은 노래를 들으려면 평균적으로 1시간 20여분 안팎입니다. 가끔 긴 노래가 끼이기 때문에... 노래 신청하려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소중한 시간 쪼개어 모니터 부여안고 그 부지런함(?)을 과시하는 분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던 것으로 압니다. 과연 미세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그래야만 했을까하는 서글픔이 밀려오는데 그건 결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닙니다. 초짜(?)들이 얼마나 황당했겠습니까?
먼저 개인당 3곡이 동일곡으로 반복신청되어 짜증스러워진다(조심스럽게?)는 의견 기저에는 자기의 비선호곡이 반복되어 짜증스럽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호, 불호가 뚜렷하고 아닌 척해도 사실 지겨운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음악적 선호가 다르고 공평해야 하기에 좀 더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문제 접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객관적 입장'(제가 보기에는 노력하는 사람을 타이르고 듣는 사람 생각해달라고 하는 것은 객관적 입장이 아닌 자기중심적 입장입니다.)을 내세워 주장하는 의견에 솔깃하여 행여 배가 산으로 가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듣고 싶어 신청하는 분들의 권리도 존중해야 합니다. 그네들 보고 자주 신청하지 말라고 하기 보다는 진정 미세의 발전을 위한다면 자기가 듣고 싶은 노래를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분위기로 유도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한 방향이기에 불필요한 제약보다는 더욱 듣고싶은 노래를 신청하라는 쪽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신청공간이 한정적이니 경쟁은 필수겠지요. 그래서 반드시 꼭 한번쯤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청란을 좀더 늘려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0칸 혹은 50칸 정도도 좋겠죠. 신청란이 길어지면 반복주기가 2시간 이상으로 길어질 테니까요.
이것이 어렵다면 신청곡수를 3곡에서 1곡이나 2곡으로 제한하여 좀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어떨까요?(두가지를 동시에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다양한 노래가 흘러 나와야 된다는 것은 희망사항입니다. 참여하는 사람이 자기에게 주어진 권리를 최대한 누리는 와중에 음악이 편중됨은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럴 바에야 처음부터 희망곡 신청이 아닌 일방적인 방송이 되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두울. 순위에 대한 생각
참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순위타령을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던데 과연 그럴까요? 그럼 순위를 왕창 날려버리시죠.(최소한 누적횟수 만이라도 없애버리시면 한결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모든 것을 애교로 봐 줄 수도 있는 겁니다.
모두 처음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이곳 저곳 둘러보다 음악신청도 해보고 순위가 나와 있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도 마구 신청해보고...
이곳에 필님 아닌 다른 가수의 노래도 있습니까? 뭘 그리 좁쌀같은 사고를 해대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세엣. 이건 사소한건데... 20곡이라면서 왜 21곡인가요?
거짓말하지 마시고 보이지 않는 21번 란을 차라리 보이게 해주시든지 아니면 표기대로 20곡으로 제한해주시든지 해주십시오.
왜냐구요? 사연란을 이용한 대화에 지장이 많습니다.
상대를 위한 배려차원에서도 필요합디다. 자리 양보차원에서...
하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필님에 관심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일 지라도 부담없이 아무노래나 클릭해볼 수 있는(신청돼 있지 않은 곡중에서) 미세 사이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수줍은 사람이라도 부담없는 곳. 좋지 않습니까?
어떠한 제약을 걸어도 일부(?)가 싫어하는 쪽으로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3곡을 반복신청하나 6곡을 반복신청하나 아님 12곡으로 돌리나 무슨 차이가 있으며 음악의 반복주기가 1시간 30분이면 어떻고 3시간이면 어떻습니까?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남들도 좋아할 것이다? 천만에요. 사람마다 취향이 제각각이라서 기대한만큼 좋은 반응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역지사지의 정신을 한껏 발휘하여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듣기 따분한 노래일 지라도 좋아하는 사람은 가슴깊이 좋아할 수 있으며 내가 좋아 신청하는 노래라도 상당수의 다른 사람들은 입장이 정반대일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필님이 좋아 필님 노래라면 무조건 좋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말그대로 노래(특정노래)가 좋아 그 노래만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음악적 취향에 있어 스펙트럼의 인정. 그것만이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 지름길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글 올려서 미안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만 아무쪼록 최근의 음악신청 제약에 관한 불편함에 대하여 재고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몇 자 적은 것이오니 많은 점을 고려하셔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없는 소수(다수일지도 모를 초짜들?)를 대변했다고 생각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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