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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http://news.sbs.co.kr
8시뉴스 <앵커>
월드컵 붐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가수 조용필씨가 나섰습니다. '꿈의 아리랑' 제목만
들어도 가슴벅찬 미래가 느껴집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원한 한민족의 노래 '아리랑'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조용필씨의 노래 '꿈의 아리랑'. 아리랑의 한을 딛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내용
을 담고 있습니다.
조용필씨는 월드컵 전야제 때 조수미씨, 그리고 2002명의 합창단과 함께 이 노래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됩니다.
{조용필/가수}
"새로 만드는 아리랑은 밝고 희망이 있고 꿈이 있는 아리랑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서 시작했어요."
월드컵 홍보대사인 조용필씨는 다음달에는 월드컵 개최도시인 서울과 대구,부산, 광
주를 돌면서 콘서트를 열어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입니다.
그는 1988년 올림픽 때 발표한 '서울서울서울' 처럼 '꿈의 아리랑'이 월드컵 대회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용필/가수}
"그냥 응원가로도 되고, 보통 노래방에서도 부를 수 있고 그런 거예요."
조용필씨는 요즘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꿈의 아리랑이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가슴벅
찬 순간을 그리면서 노래 연습에 온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
김수현 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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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www.mk.co.kr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민가수 조용필씨(52, 사진)가 월드컵 의 열기를
더하고자 직접 무대에 나선다.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서울, 부산, 광주 등 월드컵 주요 개최도시를 순 회하는 조용
필은 '조용필 2002飛上' 이라는 타이틀로 대형공연을 펼친다 . 공연은 오는 5월 4∼
5일 서울 동대문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으 로 11일 대구 두류축구장, 18일 부
산 벡스코(BEXCO), 24일 광주 조선대 학교 대운동장으로 이어진다.
보통 연말 콘서트를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보였던 조용필의 이번 전국 순회 공연은
매우 이례적인 일. 지난 수년간 그 어떤 제의가 들어와도 뿌리쳤던 전국 순회 공연
을 갖기로 결심한데는 2002월드컵의 홍보와 붐 업이 생각만큼 잘되고 있지 못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서울 공연의 장소는 동대문 운동장. 객석은 그라운드에 1만석, 나머지 공간에 1만
5000석을 마련한다.
조용필은 "대형 무대를 펼칠만한 곳이 동 대문 운동장 밖에 없어 공연장으로 선택했
다" 면서 "생애 최고의 콘서트 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무대는 폭 65m 높이 18m에다 객석으로 13.5m의 무대를 뻗치게 세워 관객 과의 거리
를 좁히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연의 끝부분에는 조용필 이 특수 장치를 이용해 힘차게 솟아오르는 대목도 있다.
연출도 조 씨가 직접 맡았다.
조 씨는 또한 이번 공연과 관련해 "온 국민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꿈의 아리랑'이라
는 노래를 만들었다"면서 "이 노래를 월드컵 개막 전야제에 서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함께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꿈의 아리랑'은 전통민요 '아리랑'의 주제를 살려 조씨가 새롭게 작사, 작곡한 노
래. 월드컵 공식 노래는 아니지만 월드컵조직위원회가 붐 조성 을 위해 조씨에게 의
뢰해 만들었다.
1588-7890 <정철진 기자 ccjin@mk.co.kr>
8시뉴스 <앵커>
월드컵 붐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가수 조용필씨가 나섰습니다. '꿈의 아리랑' 제목만
들어도 가슴벅찬 미래가 느껴집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원한 한민족의 노래 '아리랑'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조용필씨의 노래 '꿈의 아리랑'. 아리랑의 한을 딛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내용
을 담고 있습니다.
조용필씨는 월드컵 전야제 때 조수미씨, 그리고 2002명의 합창단과 함께 이 노래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됩니다.
{조용필/가수}
"새로 만드는 아리랑은 밝고 희망이 있고 꿈이 있는 아리랑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서 시작했어요."
월드컵 홍보대사인 조용필씨는 다음달에는 월드컵 개최도시인 서울과 대구,부산, 광
주를 돌면서 콘서트를 열어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입니다.
그는 1988년 올림픽 때 발표한 '서울서울서울' 처럼 '꿈의 아리랑'이 월드컵 대회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용필/가수}
"그냥 응원가로도 되고, 보통 노래방에서도 부를 수 있고 그런 거예요."
조용필씨는 요즘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꿈의 아리랑이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가슴벅
찬 순간을 그리면서 노래 연습에 온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
김수현 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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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민가수 조용필씨(52, 사진)가 월드컵 의 열기를
더하고자 직접 무대에 나선다.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서울, 부산, 광주 등 월드컵 주요 개최도시를 순 회하는 조용
필은 '조용필 2002飛上' 이라는 타이틀로 대형공연을 펼친다 . 공연은 오는 5월 4∼
5일 서울 동대문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으 로 11일 대구 두류축구장, 18일 부
산 벡스코(BEXCO), 24일 광주 조선대 학교 대운동장으로 이어진다.
보통 연말 콘서트를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보였던 조용필의 이번 전국 순회 공연은
매우 이례적인 일. 지난 수년간 그 어떤 제의가 들어와도 뿌리쳤던 전국 순회 공연
을 갖기로 결심한데는 2002월드컵의 홍보와 붐 업이 생각만큼 잘되고 있지 못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서울 공연의 장소는 동대문 운동장. 객석은 그라운드에 1만석, 나머지 공간에 1만
5000석을 마련한다.
조용필은 "대형 무대를 펼칠만한 곳이 동 대문 운동장 밖에 없어 공연장으로 선택했
다" 면서 "생애 최고의 콘서트 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무대는 폭 65m 높이 18m에다 객석으로 13.5m의 무대를 뻗치게 세워 관객 과의 거리
를 좁히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연의 끝부분에는 조용필 이 특수 장치를 이용해 힘차게 솟아오르는 대목도 있다.
연출도 조 씨가 직접 맡았다.
조 씨는 또한 이번 공연과 관련해 "온 국민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꿈의 아리랑'이라
는 노래를 만들었다"면서 "이 노래를 월드컵 개막 전야제에 서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함께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꿈의 아리랑'은 전통민요 '아리랑'의 주제를 살려 조씨가 새롭게 작사, 작곡한 노
래. 월드컵 공식 노래는 아니지만 월드컵조직위원회가 붐 조성 을 위해 조씨에게 의
뢰해 만들었다.
1588-7890 <정철진 기자 cc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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