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35

상준님과 미세의 일부 분들 대답해주세요..

휘발유, 2002-05-07 06:32:49

조회 수
1127
추천 수
5
토욜에 공연 예매를 했었는데...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48,000원 날렸지만 그 것 또한 용필님의 좋은 음악에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하며 자위하고 있습니다.

몇 달전 일이 생각납니다. 대정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용필님에 대해서 이런 것이 아쉽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팬분들의 원성을 많이 사는 편이었져... 그리고 제가 알기론 그친구가 쓴 몇 몇글이 영자님의 손에 의해 삭제되고 나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밑에 고현주님도 같은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되어 씁쓸합니다. 현주님은 정말 댓글에 화가나서 떠나겠다고 말했건만.... 그 글 밑에 댓글에는 왜 나갈라면 조용히 나가지 찍소리 하며 떠나느냐.....? 라는 글이 있더군요...

같은 용필님 가족으로서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 사실 몇일 전에 실망이란 가명으로 글을 썼었는데 그 글의 내용은 카메라를 뽀샤 버리겠다는 누리님에 대한 자제 부탁의 글이었습니다. 그 글이 삭제된 이유는 뭘까여?

상준님께 묻겠습니다. 글 삭제의 기준이 뭐죠?  그리고 그런 권한은 어디에서 오는겁니까?

제글에 동의하지 않는 미세분들은 실명 댓글 부탁드립니다.

35 댓글

푸름누리

2002-05-07 06:55:18

>> 저도 이제까지 무수히 삭제를 당해 왔지만 (물론 제가 잘못 했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지금도) 뭐라고 한마디 한적이 없습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6:56:56

>>왠줄 아세요. 운영진의 고충을 알고 누구보다 현명한 판단이란걸 믿기 때문입니다. 운영진의 제 1의 원칙은 공익이겠죠. 그럴수 밖에 없겠구요.

푸름누리

2002-05-07 06:59:43

>> 고현주님 댓글은 제가 조금 표현이 과격했다고 봅니다만 주제와 내용이 엉뚱했던데서 비롯됐습니다. 그밖에 여러가지 이상한 소리 하시는데 스트레스 받기도 했습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01:50

>>[제안]이냐...대책 없는 [불만]이냐?의 차이점은 진지한 방법에 접근하려고 노력했느냐에 달려 있겠죠.

휘발유

2002-05-07 07:02:14

고충이란 말은 이해하겠는데...현명, 공익이란 말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수개월 미세를 보아왔지만 항상 현명한건 아니었습니다. 누구도 항상 현명할 순 없죠..

휘발유

2002-05-07 07:04:05

그러면...님의 말은 현주님의 글은 제안이 아니라 대책없는 불만이었기 때문에 삭제되었다는 건가여??

푸름누리

2002-05-07 07:04:24

>>특히 [대화명]도 없이 쉽게 떠들기만 하는 분들에게 기본적으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은 너무 쉽게 쓸테없는 말만 합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05:37

>> 휘발유님 ..당연하죠.. 운영진은 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공평성은 있었다고 봅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07:37

>> 제가 콘서트 갔다 왔을때 제가 단 리풀도 지워졌습니다. 물론 기분 나빴죠. 현주님 글은 댓글이 아니니까 지우면 안돼고 제가 단 댓글은 지워도 됀다는건 말이 안돼죠..

푸름누리

2002-05-07 07:09:38

>>따라서 공평해진 것이죠. 또 제가 올린 사진은 문제가 될 것이 없고 상관이 없는 것이기에 지우면 안되겠다고 그냥 남겨둔 것이겠죠. 이번엔 특별히 그런 미세한 조치를 한거겠죠.

푸름누리

2002-05-07 07:11:51

>> 상준님은 결말없는 공방의 글을 다 지웠습니다. 어떤건 남기고 어떤건 특별히 봐주고 한거 없다고 봅니다. 제글도 무수히 지워졌지만 그래서 불만이 없습니다.

벌...

2002-05-07 07:13:52

누리님 휘발유...죄송하지만,,대화방에서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죄송합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16:04

>> 저와 다른 분들의 말에 마음이 상했다면 결과론 적으로 잘못이 있습니다. 동기가 어떠했든 결과가 좋지 않으면 모두가 잘못이 있는 것이고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18:58

>>이유야 어찌됐던 쉽게 포기하고 마음이 돌아서셨다면 죄송합니다. 활동만 재개 하신다면 제가 미세에서 영구히 떠나도 좋겠습니다. 떠나는게 아니라 글을 안 올린다고 해야겠죠.

푸름누리

2002-05-07 07:21:16

>> 들어올때도 자유 나갈때도 자유니까요.처음 부터 어떤 틀이 없었습니다. 회원가입란이 있지만 실질적으론 회원제가 이닌 곳이 미지의 세계죠.

휘발유

2002-05-07 07:21:31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욕설이라던지, 개인의 명예를 심하게 실추시키는 글이 아니면 누구도 그 글을 권리를 가질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럼 제 글이 삭제되어야 했던 이유에 대해서

휘발유

2002-05-07 07:22:03

말씀해 보세여..

푸름누리

2002-05-07 07:25:14

>> 고현주님을 비롯한 몇분께 동기를 떠나서 결과론 적으로 죄송하게 됐습니다. 마음 푸십시오.

푸름누리

2002-05-07 07:26:27

>> 휘발유님 글이 어떤건지 전 모르겠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전부 다 지운다는 원칙도 있었겠구요..휘발유님..

휘발유

2002-05-07 07:27:09

자유면 나가면 된다. 전 부당한 것이 있으면 고쳐야지 떠나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어머니께 배웠습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27:42

>> 이런 잡다한 얘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추해지니까요. 그리고 휘발유께 불 지피고 싶지도 않구요.

푸름누리

2002-05-07 07:28:43

>> 전 떠나란 적 없습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들어오라고 손짓 하는데..떠나라뇨...다른 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결코 아닙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33:16

>> 휘발유님 카메라를 뽀싸 버라고 싶다고 했지 그렇게 하겠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휘발유님 글에 댓글을 단 것은 제 이름이 거론 됐기 때문입니다.

지나다

2002-05-07 07:36:07

♡ 당신과의 소중한 만남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기를...바라면서 어느것이 옳은것일까요?~잘~아시리라 믿슴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36:42

>> 제 이름을 거론 하셔서 댓글 단거 뿐이지..휘발유님과 저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소득도 없이 상처만 남기는 이런일 자제하고 싶습니다.

지나다

2002-05-07 07:37:41

우린 다같이 사랑하는 팬임니다...^.~

이슬

2002-05-07 07:50:45

우주꿀꿀님, 제가 어제 님이 올린글에 별 대수롭지 않게 덧글 달았다가 님한테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경고한다..라는 말에 하두 불쾌해서 몇마디 했더니 그것도 삭제됐더군요.

이슬

2002-05-07 07:51:30

님의 그 무례하고 과격한 어투는 고치세요. 싸움을 유발한 사람이 큰소리 치는 세상이군요. 어이 없습니다. 저도 경고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차라리 저위에 '닫힌게시판' 이라고

이슬

2002-05-07 07:52:24

고쳐주세요. 멋모르고 자기생각 말했다가 황당한 일 당합니다. 이곳은....

푸름누리

2002-05-07 07:57:38

>>리플로 달아서 일일이 답이 명확하지 않았을뿐 이슬님 개인을 칭한게 아닙니다. 오해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흠35

2002-05-07 11:17:55

아, 며칠전에는 가명으로 글을 올렸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제는 '실명으로 댓글부탁한다'. 님이 그런 것을 요구할 권리는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흠35

2002-05-07 11:19:28

그리고 휘발유님, 현주님의 글은 제가 이해하기론 현주님 자신이 삭제한 것 같군요. (밑의 현주님 글을 잘 읽어보시고 글을 쓰세요.)

김자현

2002-05-07 18:47:02

저는 사실 이번콘서트에대해서 아쉬운게 좀 있어서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고현주님글에 대해서 사람들이 반응하는것 보고 아연실색해서 나갔습니다. 무서워서 뭔 말을 하겠어요.

괭이

2002-05-07 20:03:24

참나..다같은 팬들이 왜이러나요? 어디나 하나의 목적으로 사람이 모이더라도 모든 생각이 통일 될순 없습니다..허나 조용필 님을 사랑하는 대다수의 팬들은그런 글에 화가 나는 것을

괭이

2002-05-07 20:06:31

이해해 주세요..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올리시는 분들도 진정한 오빠팬임을 잘 알고 있어요...언제 어느 시대나 앞에있는 사람만이 팬은 아니지요..우린 모두 필팬이잖아요

Board Menu

목록

Page 1136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09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20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100
  10886

[단상] 弼팬 문화의 분별력 부재와 재고

39
  • file
우주꿀꿀푸름누리 2002-05-08 1036
  10885

서울공연시 부른 노래들 알려주세요

2
허무 2002-05-08 496
  10884

필펜의 모든이를 위하여~

9
향기남 2002-05-08 1507
  10883

▶나 이제부터 조용필아저씨 팬 할꺼야 ◀

15
프리마돈나 2002-05-08 1265
  10882

공연후기를 보고 또 보고

6
유진맘 2002-05-08 636
  10881

★광훈아..축하해!! ★

22
프리마돈나 2002-05-07 816
  10880

고현주님보세요

2002-05-07 568
  10879

공연 못 본 넘의 후기..ㅜ.ㅜ.

김미주 2002-05-07 541
  10878

NHK주최 [국제영상음악제]..94년 조용필과 서태지

1
강휴나 2002-05-07 767
  10877

곡해..매도..이런 분위기가 싫었다는겁니다.

40
고현주 2002-05-07 1176
  10876

[re] 곡해..매도..이런 분위기가 싫었다는겁니다.

***형님팬*** 2002-05-08 485
  10875

꿈의 아리랑을 매일매일 듣고픈 나...

5
라일락 2002-05-07 529
  10874

오빠! 열심히 목 터져라 응원할께요! 용필오빠는 내가 지킨다!!!

3
2002-05-07 561
  10873

저에겐......

9
황영실 2002-05-07 546
  10872

지금도 그리워요!!!!.....

5
이유림 2002-05-07 455
  10871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이윤경 2002-05-07 416
  10870

상준님과 미세의 일부 분들 대답해주세요..

35
휘발유 2002-05-07 1127
  10869

답변입니다

21
박상준 2002-05-07 704
  10868

[re] 상준님과 미세의 일부 분들 대답해주세요..

2
김대정 2002-05-07 623
  10867

이노래제목이뭐죠??

3
김동욱 2002-05-07 602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