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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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상준님과 미세의 일부 분들 대답해주세요..

휘발유, 2002-05-07 06: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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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토욜에 공연 예매를 했었는데...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48,000원 날렸지만 그 것 또한 용필님의 좋은 음악에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하며 자위하고 있습니다.

몇 달전 일이 생각납니다. 대정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용필님에 대해서 이런 것이 아쉽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팬분들의 원성을 많이 사는 편이었져... 그리고 제가 알기론 그친구가 쓴 몇 몇글이 영자님의 손에 의해 삭제되고 나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밑에 고현주님도 같은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되어 씁쓸합니다. 현주님은 정말 댓글에 화가나서 떠나겠다고 말했건만.... 그 글 밑에 댓글에는 왜 나갈라면 조용히 나가지 찍소리 하며 떠나느냐.....? 라는 글이 있더군요...

같은 용필님 가족으로서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 사실 몇일 전에 실망이란 가명으로 글을 썼었는데 그 글의 내용은 카메라를 뽀샤 버리겠다는 누리님에 대한 자제 부탁의 글이었습니다. 그 글이 삭제된 이유는 뭘까여?

상준님께 묻겠습니다. 글 삭제의 기준이 뭐죠?  그리고 그런 권한은 어디에서 오는겁니까?

제글에 동의하지 않는 미세분들은 실명 댓글 부탁드립니다.

35 댓글

푸름누리

2002-05-07 06:55:18

>> 저도 이제까지 무수히 삭제를 당해 왔지만 (물론 제가 잘못 했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지금도) 뭐라고 한마디 한적이 없습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6:56:56

>>왠줄 아세요. 운영진의 고충을 알고 누구보다 현명한 판단이란걸 믿기 때문입니다. 운영진의 제 1의 원칙은 공익이겠죠. 그럴수 밖에 없겠구요.

푸름누리

2002-05-07 06:59:43

>> 고현주님 댓글은 제가 조금 표현이 과격했다고 봅니다만 주제와 내용이 엉뚱했던데서 비롯됐습니다. 그밖에 여러가지 이상한 소리 하시는데 스트레스 받기도 했습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01:50

>>[제안]이냐...대책 없는 [불만]이냐?의 차이점은 진지한 방법에 접근하려고 노력했느냐에 달려 있겠죠.

휘발유

2002-05-07 07:02:14

고충이란 말은 이해하겠는데...현명, 공익이란 말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수개월 미세를 보아왔지만 항상 현명한건 아니었습니다. 누구도 항상 현명할 순 없죠..

휘발유

2002-05-07 07:04:05

그러면...님의 말은 현주님의 글은 제안이 아니라 대책없는 불만이었기 때문에 삭제되었다는 건가여??

푸름누리

2002-05-07 07:04:24

>>특히 [대화명]도 없이 쉽게 떠들기만 하는 분들에게 기본적으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은 너무 쉽게 쓸테없는 말만 합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05:37

>> 휘발유님 ..당연하죠.. 운영진은 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공평성은 있었다고 봅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07:37

>> 제가 콘서트 갔다 왔을때 제가 단 리풀도 지워졌습니다. 물론 기분 나빴죠. 현주님 글은 댓글이 아니니까 지우면 안돼고 제가 단 댓글은 지워도 됀다는건 말이 안돼죠..

푸름누리

2002-05-07 07:09:38

>>따라서 공평해진 것이죠. 또 제가 올린 사진은 문제가 될 것이 없고 상관이 없는 것이기에 지우면 안되겠다고 그냥 남겨둔 것이겠죠. 이번엔 특별히 그런 미세한 조치를 한거겠죠.

푸름누리

2002-05-07 07:11:51

>> 상준님은 결말없는 공방의 글을 다 지웠습니다. 어떤건 남기고 어떤건 특별히 봐주고 한거 없다고 봅니다. 제글도 무수히 지워졌지만 그래서 불만이 없습니다.

벌...

2002-05-07 07:13:52

누리님 휘발유...죄송하지만,,대화방에서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죄송합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16:04

>> 저와 다른 분들의 말에 마음이 상했다면 결과론 적으로 잘못이 있습니다. 동기가 어떠했든 결과가 좋지 않으면 모두가 잘못이 있는 것이고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18:58

>>이유야 어찌됐던 쉽게 포기하고 마음이 돌아서셨다면 죄송합니다. 활동만 재개 하신다면 제가 미세에서 영구히 떠나도 좋겠습니다. 떠나는게 아니라 글을 안 올린다고 해야겠죠.

푸름누리

2002-05-07 07:21:16

>> 들어올때도 자유 나갈때도 자유니까요.처음 부터 어떤 틀이 없었습니다. 회원가입란이 있지만 실질적으론 회원제가 이닌 곳이 미지의 세계죠.

휘발유

2002-05-07 07:21:31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욕설이라던지, 개인의 명예를 심하게 실추시키는 글이 아니면 누구도 그 글을 권리를 가질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럼 제 글이 삭제되어야 했던 이유에 대해서

휘발유

2002-05-07 07:22:03

말씀해 보세여..

푸름누리

2002-05-07 07:25:14

>> 고현주님을 비롯한 몇분께 동기를 떠나서 결과론 적으로 죄송하게 됐습니다. 마음 푸십시오.

푸름누리

2002-05-07 07:26:27

>> 휘발유님 글이 어떤건지 전 모르겠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전부 다 지운다는 원칙도 있었겠구요..휘발유님..

휘발유

2002-05-07 07:27:09

자유면 나가면 된다. 전 부당한 것이 있으면 고쳐야지 떠나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어머니께 배웠습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27:42

>> 이런 잡다한 얘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추해지니까요. 그리고 휘발유께 불 지피고 싶지도 않구요.

푸름누리

2002-05-07 07:28:43

>> 전 떠나란 적 없습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들어오라고 손짓 하는데..떠나라뇨...다른 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결코 아닙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33:16

>> 휘발유님 카메라를 뽀싸 버라고 싶다고 했지 그렇게 하겠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휘발유님 글에 댓글을 단 것은 제 이름이 거론 됐기 때문입니다.

지나다

2002-05-07 07:36:07

♡ 당신과의 소중한 만남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기를...바라면서 어느것이 옳은것일까요?~잘~아시리라 믿슴니다..

푸름누리

2002-05-07 07:36:42

>> 제 이름을 거론 하셔서 댓글 단거 뿐이지..휘발유님과 저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소득도 없이 상처만 남기는 이런일 자제하고 싶습니다.

지나다

2002-05-07 07:37:41

우린 다같이 사랑하는 팬임니다...^.~

이슬

2002-05-07 07:50:45

우주꿀꿀님, 제가 어제 님이 올린글에 별 대수롭지 않게 덧글 달았다가 님한테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경고한다..라는 말에 하두 불쾌해서 몇마디 했더니 그것도 삭제됐더군요.

이슬

2002-05-07 07:51:30

님의 그 무례하고 과격한 어투는 고치세요. 싸움을 유발한 사람이 큰소리 치는 세상이군요. 어이 없습니다. 저도 경고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차라리 저위에 '닫힌게시판' 이라고

이슬

2002-05-07 07:52:24

고쳐주세요. 멋모르고 자기생각 말했다가 황당한 일 당합니다. 이곳은....

푸름누리

2002-05-07 07:57:38

>>리플로 달아서 일일이 답이 명확하지 않았을뿐 이슬님 개인을 칭한게 아닙니다. 오해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흠35

2002-05-07 11:17:55

아, 며칠전에는 가명으로 글을 올렸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제는 '실명으로 댓글부탁한다'. 님이 그런 것을 요구할 권리는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흠35

2002-05-07 11:19:28

그리고 휘발유님, 현주님의 글은 제가 이해하기론 현주님 자신이 삭제한 것 같군요. (밑의 현주님 글을 잘 읽어보시고 글을 쓰세요.)

김자현

2002-05-07 18:47:02

저는 사실 이번콘서트에대해서 아쉬운게 좀 있어서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고현주님글에 대해서 사람들이 반응하는것 보고 아연실색해서 나갔습니다. 무서워서 뭔 말을 하겠어요.

괭이

2002-05-07 20:03:24

참나..다같은 팬들이 왜이러나요? 어디나 하나의 목적으로 사람이 모이더라도 모든 생각이 통일 될순 없습니다..허나 조용필 님을 사랑하는 대다수의 팬들은그런 글에 화가 나는 것을

괭이

2002-05-07 20:06:31

이해해 주세요..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올리시는 분들도 진정한 오빠팬임을 잘 알고 있어요...언제 어느 시대나 앞에있는 사람만이 팬은 아니지요..우린 모두 필팬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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