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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포츠 조선] 윤일상, 조용필 작곡 의뢰받고 환호

찍사, 2002-07-05 22:59:39

조회 수
1494
추천 수
4
츨처: http://www.sportschosun.com/news/entertainment/200207/20020706/27f30005.htm

★…작곡가 윤일상이 '대선배' 가수 조용필로부터 곡의뢰를 받고 가슴이 부풀었다.

　가요계 히트메이커인 윤일상의 평생 소원은 자신의 곡을 조용필 선배가 불러주는 것.
  소원풀이를 하게 된 윤일상은 요즘 다른 가수들의 곡의뢰를 모두 거절한 채 두문불출,
  조용필의 노래 작업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16 댓글

띵

2002-07-06 03:31:34

어처구니가없네요. 100프로오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조용필님이 아무리 한게에 다다라도 저런 히트곡제조기같은 머신한테 곡을 부탁했을리없다고 생각합니다.

띵

2002-07-06 03:31:44

수치스럽다 저런기사는.

미르

2002-07-06 05:04:46

허걱 띵님은 마치 다른 가수나 작곡가는 다 바보 치급하군요?? 그런말씀 삼가 하세요 어찌 그런 말씀을 울필님팬 이라면 그런 사람없을텐데 아마도 띵님은 필팬이 아닐껍니다 절대로 아닐

미르

2002-07-06 05:07:27

겁니다 지금 까지 울 필님 노래가 다 필님의 작곡만으로 이루어진건 아닙니다 그리고 일상님 작곡 능력이야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김범수의 하루 같은 노래는 필님도 이루지못한 빌보드

미르

2002-07-06 05:10:20

챠트까지 올라간 노래입니다 전 필님도 젊은이가 좋아하는 노랠불렀으면 하는 바램이있었는데 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근데 수치스럽다니요?? 3살짜리 애기에게도 배울것은 배워야 한다

미르

2002-07-06 05:14:06

고하였읍니다 아무래도 젊은이의 느낌은 일상님이 더욱 더 잘 표현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그리고 울 필님이 한창 최 정상일때에도 어린 작곡가 때론 풋네기 작곡가 노래도 불렀었죠 그

미르

2002-07-06 05:18:25

유명한 노래 인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노래도 당시 필님이 불렀을 때에는 초보 작곡가 였을 뿐이었읍니다 그러나 필님은 그 곡이 훌륭하여 그노래를 불렀던걸로 알고있읍니다 필님의 노래만

미르

2002-07-06 05:20:09

훌륭학고 다른 가수나 작곡가의 노래는 수치 스럽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제발 울 필님팬은 그런 분들이 없기를~~

팬^^

2002-07-06 08:28:50

아주 신선합니다. 눈물의 파티는 당시 힛트곡 제조기라고 할 만한 이범희씨 작곡이었습니다.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곡 기대됩니다. 바람과 갈대같지만 않길........

익명을 쓸수밖에..

2002-07-06 08:30:29

저는 눈물이 날라고 합니다.. 오보이길 바랍니다

팬^^

2002-07-06 08:49:52

가요계는 극심한 불황중....팬들은 18집 대박꿈....꿈의 아리랑은 대중성 없다고 난리.....필님은 답답하시겠네요... 신선한 시도인데.. 아직 곡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팬^^

2002-07-06 08:50:55

민감하게 반응하면 필님 진짜 헷갈리시겠네요.. 아.. 필님 맘대로 하소서....... 지켜보자구요^^

딴지

2002-07-06 09:36:06

저기 위에 있느글은 짜증 나는데 확 지워버려여

괭이

2002-07-06 18:16:11

몇몇 분들은 윤일상씨가 왜 싫을까..대중적인 힛트곡은 많은데..전 그래도 왠지 18집 더 기대되고 그러네요...이왕 만들을꺼면 진짜 오빠에게 맞는 대곡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유니콘

2002-07-06 18:38:18

저도 기대가 많이 되네여.. 근데 팬^^님 바람과 갈대가 왜여? 전 그노래 좋던데요????

종이시계

2002-07-07 00:42:27

누가작곡을하든 필님이 필님의 노래로 잘 부르실텐데요뭐.그냥 필님께 맡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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