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걸까?
끝도 없이 계속 되어지는 말과의 싸움?
아니 글과의 싸움에서 자유롭지 못한 지금의 심정~
위탄의 한강영상회를 미세 게시판에 공지로 올리자고
박상준과 의견일치가 되었을때 얼마나 기분이 가뿐했는지..
그리고 대형행사가 모쪼록 성공리에 잘 열리기를 진심으로 얼마나 기원했는지..
혹시나, 그날 비가 오면 어쩌나...
행여나 피서철이라 많은 분들이 서울을 빠져 나갔으면 어쩌나..
그런 진심어린 우려속에
나의 방송때도 <위탄 디비디 한강 영상회>를 홍보하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독려했건만...
도무지 이렇게 사태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고
불똥이 튀게 될줄이야 꿈엔들 몰랐다.
비록 나는 참여는 못했지만 미세의 박상준도 기꺼이 참여했고
수석디제이 블루시나스님도 참석했으며...또한
소위 미세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참여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흐뭇한 느낌과 따뜻한 마음을 느꼈건만...
그런데..이게 웬일..
디비디 상영회의 성공적인 축하나 후기는 완전히 뒷전에 밀리고
<가식>이란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고무적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그 한 사람의
글로 인해서 일이 엉뚱한 방향으로 일파만파 흐르게 될 줄이야....
나의 생일날에 불거진 소란을... 오전에 잠시 몇개 올라왔던 글만 보고
바빠서 더 이상 미세에 접속 할 수 가 없었던 나는
어제 하루...식구들이 모여 함께 하는 동안
마음은 미세 게시판에 가 있었다.
설마,,또 별일이야 있을까?
늘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면 생겨나는 다양한 의견의 표현들이겠지..
라고 사태의 심각성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의 불찰이었을까?
아님..미세에서 이런일로 단련된 일종의 무덤덤함이었을까?
정말,,정말,,이리도 사건이 크게 커질줄은 꿈엔들 몰랐다.
필팬들간에..필사이트간에 불화의 불씨를 달구어 놓은 한 사람의 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휘둘리게 될 줄이야~~~~
오늘 접속해서 논쟁에 논쟁을 거듭한 글들을 읽는데만도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그로인해 가슴 씁쓸하고....ㅜ.ㅜ;;
침묵하고 계시는 대다수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자니 정말 가슴 아프다.
<조용필>이란 이름을 검색해서 이곳을 어제나 오늘 처음 이곳을 찾아 주셨을
분들을 생각하자면 더더욱 송구스럽다.
대체 어쩌란 말이냐~~~~~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이 소리 없는 아우성을.....휴,,,
영문도 모르고 계실 수 있는 여러분들~~~~
혹시나, 행여나 마음의 상처라도 받아서 이곳을 떠나게 되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이곳엔 언제나
필님의 흔적이..필님의 향기가 우리를 보듬어 주니깐요~~~~~~~~~
끝도 없이 계속 되어지는 말과의 싸움?
아니 글과의 싸움에서 자유롭지 못한 지금의 심정~
위탄의 한강영상회를 미세 게시판에 공지로 올리자고
박상준과 의견일치가 되었을때 얼마나 기분이 가뿐했는지..
그리고 대형행사가 모쪼록 성공리에 잘 열리기를 진심으로 얼마나 기원했는지..
혹시나, 그날 비가 오면 어쩌나...
행여나 피서철이라 많은 분들이 서울을 빠져 나갔으면 어쩌나..
그런 진심어린 우려속에
나의 방송때도 <위탄 디비디 한강 영상회>를 홍보하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독려했건만...
도무지 이렇게 사태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고
불똥이 튀게 될줄이야 꿈엔들 몰랐다.
비록 나는 참여는 못했지만 미세의 박상준도 기꺼이 참여했고
수석디제이 블루시나스님도 참석했으며...또한
소위 미세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참여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흐뭇한 느낌과 따뜻한 마음을 느꼈건만...
그런데..이게 웬일..
디비디 상영회의 성공적인 축하나 후기는 완전히 뒷전에 밀리고
<가식>이란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고무적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그 한 사람의
글로 인해서 일이 엉뚱한 방향으로 일파만파 흐르게 될 줄이야....
나의 생일날에 불거진 소란을... 오전에 잠시 몇개 올라왔던 글만 보고
바빠서 더 이상 미세에 접속 할 수 가 없었던 나는
어제 하루...식구들이 모여 함께 하는 동안
마음은 미세 게시판에 가 있었다.
설마,,또 별일이야 있을까?
늘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면 생겨나는 다양한 의견의 표현들이겠지..
라고 사태의 심각성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의 불찰이었을까?
아님..미세에서 이런일로 단련된 일종의 무덤덤함이었을까?
정말,,정말,,이리도 사건이 크게 커질줄은 꿈엔들 몰랐다.
필팬들간에..필사이트간에 불화의 불씨를 달구어 놓은 한 사람의 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휘둘리게 될 줄이야~~~~
오늘 접속해서 논쟁에 논쟁을 거듭한 글들을 읽는데만도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그로인해 가슴 씁쓸하고....ㅜ.ㅜ;;
침묵하고 계시는 대다수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자니 정말 가슴 아프다.
<조용필>이란 이름을 검색해서 이곳을 어제나 오늘 처음 이곳을 찾아 주셨을
분들을 생각하자면 더더욱 송구스럽다.
대체 어쩌란 말이냐~~~~~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이 소리 없는 아우성을.....휴,,,
영문도 모르고 계실 수 있는 여러분들~~~~
혹시나, 행여나 마음의 상처라도 받아서 이곳을 떠나게 되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이곳엔 언제나
필님의 흔적이..필님의 향기가 우리를 보듬어 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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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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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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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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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힘내세요. |
2002-08-24 | 4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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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pIL21 단어는 없어지는건가요???무척 궁금합니다 헤체되었다는데??1 |
2002-08-23 | 7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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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을 사랑해] 뉴스에두 나왔었눈데...1 |
2002-08-22 | 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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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헛소문 퍼뜨리기..4 |
2002-08-22 | 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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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구 공연 입금해 주세요1 |
2002-08-22 | 5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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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필님 평양 공연 안 하신다 (역시 또 하나의 마구쓰기 기사의 해프닝) |
2002-08-22 | 7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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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자- 조용필 추석 평양공연 (필님 공연 미확정) |
2002-08-22 | 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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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날개짓 하늘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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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게시판의 실명제에 관하여 *10 |
2002-08-22 |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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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실명과 닉네임)에 대한 생각9 |
2002-08-22 | 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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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 10집 샀어요5 |
2002-08-22 | 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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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자, 조용필 추석 평양공연5 |
2002-08-21 |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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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드러머1 |
2002-08-21 | 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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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木요일까지)★23 |
2002-08-21 |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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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엔들 몰랐다!!4 |
2002-08-21 | 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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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가게에서..8 |
2002-08-21 | 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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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연 예매했는데..1 |
2002-08-21 | 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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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5~98 년 미국워싱턴 연필탑 옆 잔디마당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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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1 | 1462 | ||
11969 |
사진 (한국일보사주최 미국교포공연투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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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1 | 814 |
4 댓글
(미남)곽노선
2002-08-21 05:38:27
새롬팬
2002-08-21 21:20:12
새롬팬
2002-08-21 21:21:16
짹짹이
2002-08-23 20: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