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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장의 달력을 뜯어내면서...
오늘도 무사히 지난 달을 정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0^*
2002년이 이젠 정말 한 달 밖에 남질 않았네여...
무얼하며 지내왔는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제 기억력의 한계지만서두여~ ㅎㅎㅎ)
후회하지 않으며 살기 위해 노력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그러했는지를 돌아보면,
아직은.......
"YES!" 라고 자신있게 대답하긴 어려운 무언가가 있네여...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란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고 자부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으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ㅡㅡ;;;
11월은 갈등의 연속이었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제 자신에 대한 불만과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사실 제가 가야할 길과 해답은 명확하지만,
그 답에 대한 개인적인 확신과 신념은 생기지 않는...
뭐 말도 않되는 그런 고민이었져... 푸헤헤헤~
배부른 자의 어처구니 없는 고민이었담 정확할는지 모르겠네영...
아직 어려서 혹은 철이 덜들어서 구런지도 모르겠구여... 흐~
뿌연 안개속을 걸어 다니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여???
답답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
그 속에서 끊이지 않고 생기는 갈등...
그보단... 괜한 피해의식의 표출이었다고 하는 것이
좀 더 솔직하고 적나라한 제 자신에 대한 반성이 되리라 싶습니다. ^^;;;
한동안은 정말이지 갈등이 아~주 심했답니다.
고만 때려칠 것인가, 아니면 발전적인 비전을 찾아볼 것인가...
뾰족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결의 실마리도 없으면서 말이져~
딱히 다니고 있는 직장이나 일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도
사람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시 돋히게 들리고,
괜시리 맘이 상하고 했었더랍니다....
정말이지 맘이 편치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결국엔 제가 지고 마는 게임이었는뎅...
무모한 도전이었져, 머~
직장 생활 이제 고작 4년...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 말이에여~)
"이제 그만 지친 걸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고,
"이게 바로 나의 한계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의욕은 생기지 않고, 이것 저것 짜증만 나는...
지금은 아주 편안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가만히... 지나간 11월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지난 달 있었던 워크샵 때 강사로 오셨던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세상에는 기분 좋은 일과
기분 좋지 않은 두 가지 일만 있다" 고 하시더군여...
첨엔 '저게 몬 말인쥐...' 하는 생각만 들었져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세상엔 정말 그 두 가지 일만 있더군요.
큰 범주에 따라서 말입니다.
희노애락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일들은 바로
기분 좋은 일과 기분 좋지 않은 일... 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더라구여...
그렇다면 나는 기분 좋게 살 것인지,
기분 좋지 않게 살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되더군여.
그리고, 또 한 가지...
느낌과 생각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여.
<좋다>라거나 <싫다>라는 판단에 의한 생각보다는
그에 대한 첫 느낌을 중요시하라구 하시더군여...
본인의 느낌보다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나 판단기준에 의한
느낌이나 감정을 속이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라구요.
사실... 저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보다는
이러저러하다는 일반적인 판단기준에 의해
이미 정해진 답을 선택하는 경우 또한 많이 있더군요...
사물이나 사건을 대하는 개개인의 입장은 다를 수 밖에 없는데도 말이져...
뭔지 모를 정체감의 상실이었다고 한다면, 아마도 변명이지 싶네여...
제가 처해있는 위치며, 제가 해야할 일들을
마구 회피하고 싶었다고 하는 것이 옳을 테구염~ ^^;;;
무책임하게 시리...
이젠, 제 결정이 뭔지는 아시겠져???
자신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라!!!
저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통스러웠지만,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12월을 맞이하면서
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뒤늦은 것이 라니라, 2003년을 맞이하기에 앞서
한 걸음 먼저 내딛는다는 생각으로여...
이젠 가벼운 맘으로 필님의 공연에도 필님과의 만남에도
참여할 수 있겠네여... 다행히도~ ^^*
제가 매일 아침마다 좋은 글을 받아보는 사이트가 있걸랑여.
얼마 전에 받아본 메일인데여,
거창할 건 없지만, 우리가 잊기 쉬운 것들에 대한 글이라
맘이 동하더라구여.........
함께 나눠봄직 해서 옮겨 봅니다.
먼저 읽어보신 분 계시겠지만, (워낙 유명한 사이트인지라...)
다시 함 맘에 새겨보고자 합니다~ ^^&
<일상 생활에 영혼을 불어넣는 16가지 방법>
1. 인생을 단순화하라.
2. 이 정도면 만족하겠다는 한계를 정하라.
3.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4.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라.
5. 위대한 자연을 경험하라.
6.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라.
7.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라.
8. 기도나 찬송, 또는 명상을 하라.
9. 영감을 주는 문학 작품이나 테이프를 보고 들어라.
10. 자기 계발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11. 가슴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라.
12. 음악 듣기나 노래부르기, 아니면 춤이라도 추어라.
13. 고결하게 행동하라.
14. 정기적으로 일기를 써라.
15. 어디에 있더라도 즐긴다는 자세를 가져라.
16.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 로빈 위어러의《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중에서 -
말꼬랑쥐........ (사실은 요거이 본론이뎅... ㅋㅋㅋ)
에고고~ 팔, 다리, 머리, 허리, 어깨야.......
무엇보담두 머리가 아푸네염...
왜 구런진 다 아실테구~ 히히히~
요거이 바루 저의 한계랍니당~~~~~~~~~
11월엔 이 곳 弼고을에 좋은 일들이 아~주 많았져?
필님과의 깜짝 전화 인터뷰도 있었구여,
PIL21에서 정성스레 준비하는 필님과의 만남 소식도 있구여,
PIL21 홈페이지가 공식으로 오픈 했구여.............
웅헤헤헤~
제 맘은 지옥 같았지만,
이 곳에만 오면 온통 시끌벅적한 소식과 사연들 덕분에
기분이 상쾌해지곤 했답니다.. *^0^*
글은 많이 올리지 않더래두 많은 분들의 글은 꼬박꼬박 읽구 있답니다...
그 덕분에 덧글도 많이 올리구염~ ^^*
며칠 전... 아는 분이랑 전화통화를 했는데여,
요즘은 왜 저보구 뜸하냐구 하시네여...
저는 별로 변화를 못느끼는데, 제가 좀 다르다 싶으셨나바여...
멀리 사시면서도 어케 제 맘을 아신 건쥐~ 흐~ 궁금타~~~
[D-5] 이젠 정말 며칠 남질 않았군여...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자 울 필님의 계절,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당~
예술의 전당, 수원, 부천, 부산 공연이 우릴 기다리고 있구여,
22일 필님과의 만남 때문에 가슴 설레는 겨울이네염!!!
어릴 때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선물을 기다리며 설레던 때 이후,
첫 눈을 기다리는 설레임 보다도 더더욱
설레는 12월입니다...
아참참!!!
여러부~~~운!!!
잊으시문 안되는 일이 있는 거 아시져???
22일 필님과의 만남 때 전해드릴 <바람이 전하는 말 2002> 말이에염~
누구한테 공개되는 것도 아니고, 작은 정성을 표시하는 거니깐
얼렁얼렁 참여들 하시라구염~ ^^*
우리들의 진심이라면 울 필님은 잘 아실 테니깐여,
굳이 기~인 글이거나 멋쥔 글귀가 담긴 글이 아니어도 된답니당~
아예, 그런 생각은 마세염!!! 흐~
겨울이 깊어갈수록... 필님이 그리운 건 왜일까여?
아마도 필님 뵈올 날이 얼마 안 남아서인 것 같군여.......
각종 방송과 잡지, 신문 등을 통해 뵙는 필님의 모습은 새롭게만 다가옵니다.
늘~ 같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늘~ 변화하는 모습의 울 필님...
구래서 존경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
필님 뵈올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필님, 그리고 울 필팬님들~
그토록 무섭다는 파나마독감 조심!!! 하시구여...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이뿐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당~
행복하소서!!!
오늘도 무사히 지난 달을 정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0^*
2002년이 이젠 정말 한 달 밖에 남질 않았네여...
무얼하며 지내왔는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제 기억력의 한계지만서두여~ ㅎㅎㅎ)
후회하지 않으며 살기 위해 노력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그러했는지를 돌아보면,
아직은.......
"YES!" 라고 자신있게 대답하긴 어려운 무언가가 있네여...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란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고 자부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으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ㅡㅡ;;;
11월은 갈등의 연속이었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제 자신에 대한 불만과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사실 제가 가야할 길과 해답은 명확하지만,
그 답에 대한 개인적인 확신과 신념은 생기지 않는...
뭐 말도 않되는 그런 고민이었져... 푸헤헤헤~
배부른 자의 어처구니 없는 고민이었담 정확할는지 모르겠네영...
아직 어려서 혹은 철이 덜들어서 구런지도 모르겠구여... 흐~
뿌연 안개속을 걸어 다니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여???
답답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
그 속에서 끊이지 않고 생기는 갈등...
그보단... 괜한 피해의식의 표출이었다고 하는 것이
좀 더 솔직하고 적나라한 제 자신에 대한 반성이 되리라 싶습니다. ^^;;;
한동안은 정말이지 갈등이 아~주 심했답니다.
고만 때려칠 것인가, 아니면 발전적인 비전을 찾아볼 것인가...
뾰족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결의 실마리도 없으면서 말이져~
딱히 다니고 있는 직장이나 일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도
사람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시 돋히게 들리고,
괜시리 맘이 상하고 했었더랍니다....
정말이지 맘이 편치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결국엔 제가 지고 마는 게임이었는뎅...
무모한 도전이었져, 머~
직장 생활 이제 고작 4년...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 말이에여~)
"이제 그만 지친 걸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고,
"이게 바로 나의 한계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의욕은 생기지 않고, 이것 저것 짜증만 나는...
지금은 아주 편안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가만히... 지나간 11월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지난 달 있었던 워크샵 때 강사로 오셨던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세상에는 기분 좋은 일과
기분 좋지 않은 두 가지 일만 있다" 고 하시더군여...
첨엔 '저게 몬 말인쥐...' 하는 생각만 들었져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세상엔 정말 그 두 가지 일만 있더군요.
큰 범주에 따라서 말입니다.
희노애락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일들은 바로
기분 좋은 일과 기분 좋지 않은 일... 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더라구여...
그렇다면 나는 기분 좋게 살 것인지,
기분 좋지 않게 살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되더군여.
그리고, 또 한 가지...
느낌과 생각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여.
<좋다>라거나 <싫다>라는 판단에 의한 생각보다는
그에 대한 첫 느낌을 중요시하라구 하시더군여...
본인의 느낌보다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나 판단기준에 의한
느낌이나 감정을 속이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라구요.
사실... 저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보다는
이러저러하다는 일반적인 판단기준에 의해
이미 정해진 답을 선택하는 경우 또한 많이 있더군요...
사물이나 사건을 대하는 개개인의 입장은 다를 수 밖에 없는데도 말이져...
뭔지 모를 정체감의 상실이었다고 한다면, 아마도 변명이지 싶네여...
제가 처해있는 위치며, 제가 해야할 일들을
마구 회피하고 싶었다고 하는 것이 옳을 테구염~ ^^;;;
무책임하게 시리...
이젠, 제 결정이 뭔지는 아시겠져???
자신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라!!!
저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통스러웠지만,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12월을 맞이하면서
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뒤늦은 것이 라니라, 2003년을 맞이하기에 앞서
한 걸음 먼저 내딛는다는 생각으로여...
이젠 가벼운 맘으로 필님의 공연에도 필님과의 만남에도
참여할 수 있겠네여... 다행히도~ ^^*
제가 매일 아침마다 좋은 글을 받아보는 사이트가 있걸랑여.
얼마 전에 받아본 메일인데여,
거창할 건 없지만, 우리가 잊기 쉬운 것들에 대한 글이라
맘이 동하더라구여.........
함께 나눠봄직 해서 옮겨 봅니다.
먼저 읽어보신 분 계시겠지만, (워낙 유명한 사이트인지라...)
다시 함 맘에 새겨보고자 합니다~ ^^&
<일상 생활에 영혼을 불어넣는 16가지 방법>
1. 인생을 단순화하라.
2. 이 정도면 만족하겠다는 한계를 정하라.
3.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4.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라.
5. 위대한 자연을 경험하라.
6.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라.
7.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라.
8. 기도나 찬송, 또는 명상을 하라.
9. 영감을 주는 문학 작품이나 테이프를 보고 들어라.
10. 자기 계발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11. 가슴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라.
12. 음악 듣기나 노래부르기, 아니면 춤이라도 추어라.
13. 고결하게 행동하라.
14. 정기적으로 일기를 써라.
15. 어디에 있더라도 즐긴다는 자세를 가져라.
16.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 로빈 위어러의《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중에서 -
말꼬랑쥐........ (사실은 요거이 본론이뎅... ㅋㅋㅋ)
에고고~ 팔, 다리, 머리, 허리, 어깨야.......
무엇보담두 머리가 아푸네염...
왜 구런진 다 아실테구~ 히히히~
요거이 바루 저의 한계랍니당~~~~~~~~~
11월엔 이 곳 弼고을에 좋은 일들이 아~주 많았져?
필님과의 깜짝 전화 인터뷰도 있었구여,
PIL21에서 정성스레 준비하는 필님과의 만남 소식도 있구여,
PIL21 홈페이지가 공식으로 오픈 했구여.............
웅헤헤헤~
제 맘은 지옥 같았지만,
이 곳에만 오면 온통 시끌벅적한 소식과 사연들 덕분에
기분이 상쾌해지곤 했답니다.. *^0^*
글은 많이 올리지 않더래두 많은 분들의 글은 꼬박꼬박 읽구 있답니다...
그 덕분에 덧글도 많이 올리구염~ ^^*
며칠 전... 아는 분이랑 전화통화를 했는데여,
요즘은 왜 저보구 뜸하냐구 하시네여...
저는 별로 변화를 못느끼는데, 제가 좀 다르다 싶으셨나바여...
멀리 사시면서도 어케 제 맘을 아신 건쥐~ 흐~ 궁금타~~~
[D-5] 이젠 정말 며칠 남질 않았군여...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자 울 필님의 계절,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당~
예술의 전당, 수원, 부천, 부산 공연이 우릴 기다리고 있구여,
22일 필님과의 만남 때문에 가슴 설레는 겨울이네염!!!
어릴 때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선물을 기다리며 설레던 때 이후,
첫 눈을 기다리는 설레임 보다도 더더욱
설레는 12월입니다...
아참참!!!
여러부~~~운!!!
잊으시문 안되는 일이 있는 거 아시져???
22일 필님과의 만남 때 전해드릴 <바람이 전하는 말 2002> 말이에염~
누구한테 공개되는 것도 아니고, 작은 정성을 표시하는 거니깐
얼렁얼렁 참여들 하시라구염~ ^^*
우리들의 진심이라면 울 필님은 잘 아실 테니깐여,
굳이 기~인 글이거나 멋쥔 글귀가 담긴 글이 아니어도 된답니당~
아예, 그런 생각은 마세염!!! 흐~
겨울이 깊어갈수록... 필님이 그리운 건 왜일까여?
아마도 필님 뵈올 날이 얼마 안 남아서인 것 같군여.......
각종 방송과 잡지, 신문 등을 통해 뵙는 필님의 모습은 새롭게만 다가옵니다.
늘~ 같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늘~ 변화하는 모습의 울 필님...
구래서 존경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
필님 뵈올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필님, 그리고 울 필팬님들~
그토록 무섭다는 파나마독감 조심!!! 하시구여...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이뿐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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