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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는 한 아이에 엄마다 보니 마음만큼 그곳에 가지 못해 참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그래도 갈까 말까 하다가 어린딸 데리고 부산공연이라도
봤으니까...약간의 위안을 삼지만....
미세와 스포츠 신문,tv에서 접한 강인함속에 슬픈모습의 오빠 얼굴과 너무나도
감동적인 조용필님 팬들의 모습이 .......부끄러움과 고마움을 함께 느낍니다.
수고 또 수고 하셨고요. 우리 오빠의 건강이 너무 걱정 되네요.
오빠! 힘네시고요. 식사 꼭 하세요.....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안진현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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