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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조의를..... >
박규환 | 2003-01-08 오전 9:23:27 | 조회:1181
대한민국 가요 역사상 최초이자 최후의 국민가수인
"조-용-필" 마음껏 슬퍼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멋진 노래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은철 | 2003-01-08 오전 8:23:56 | 조회:1153
조용필씨의 음악을 어릴때 부터 들으며 자랐던 세대라 그런지
'국민가수'라는 수식어에 가슴이 아련하네요.
텔레비젼 밖에는 조용필씨와 대면? 할 기회가 없었지만 늘 그분의
노래는 감동적이었죠.
따라 부르기도 많이 했었는데.....
기자님의 글을 읽으며 처에게 잘 해줘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 봅니다.
영원한 동반자를 잃은 조용필씨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요.
<삼가 조의를표합니다..... >
오병호 | 2003-01-08 오전 5:19:36 | 조회:812
국민가수.................
조용필 형님 이라 부르기는 머하군요 아저씨(?) 이것두 쫌....
암튼 슬프시겠찌만 힘내셔영...............
영원한 우리들에 가수로 남으시길.......
<삼가조의를표합니다 >
김동국 | 2003-01-09 오전 12:18:51 | 조회:297
구랍31일부산kbs홀에서 당신의 모습을 보고 너무 행복 했습니다.
이제 반여자를읽은 슬픔 같이 하겠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강환 | 2003-01-10 오전 11:45:00 | 조회:235
그냥 연예인 가족의 죽음 뿐인것을 왜 이리도
나의 가족일인듯이 마음이 아파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용필씨도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
황계연 | 2003-01-08 오전 3:03:30 | 조회:1213
조용필씨가 가수생활을 시작할 때 아마 저는 태어났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가수의 한 분이시고,
수업 시간 마다 조용필씨를 들먹이며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정말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시는 분인데....
이틀 전 나쁜 소식을 듣고 정말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왜 하늘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못 보는지...
세상 살이 잘 모르는 저지만...
그냥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 사랑하라고..........
글쎄요... 쓰고 나니 너무 건방지네요...
그냥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형님! 힘 내세요....
<조용필님!.....힘내세요!!!...........기자님! 감사합니다^^ >
이문복 | 2003-01-08 오후 1:57:26 | 조회:2280
우선, 진현언니!........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남아계신 우리 용필님 지켜주십시오
넘 충격이라 말이 잘 나오지 않네요..
늘 저의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하신분.. 조용필님!!
12월 예술의 전당 공연때, 매년 오시다 이번엔 못 오셨더니 그렇게
세상을 뜨셨네요..
늘 손을 꼬옥 잡고 다니시던 두 분의 모습이 넘 좋았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실 조용필님..
부디 용기 잃지 마십시오..
늘, 님의 남은 음악 인생을 하게 하겠습니다..
기자님!...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용필님께 힘을 주십시요..
남편 아뒤 빌려 남깁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성위식 | 2003-01-08 오전 12:58:20 | 조회:1851
언제 들어도 마음의 여유를 갖게하는
그의 음악은~~~마음을 밝혀주는 촛불이 되리라~~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
조용호 | 2003-01-10 오후 5:03:49 | 조회:428
우리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우리의 우상..
그런데 나는 어떻게 의로의 마음을 전해야할지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박규환 | 2003-01-08 오전 9:23:27 | 조회:1181
대한민국 가요 역사상 최초이자 최후의 국민가수인
"조-용-필" 마음껏 슬퍼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멋진 노래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은철 | 2003-01-08 오전 8:23:56 | 조회:1153
조용필씨의 음악을 어릴때 부터 들으며 자랐던 세대라 그런지
'국민가수'라는 수식어에 가슴이 아련하네요.
텔레비젼 밖에는 조용필씨와 대면? 할 기회가 없었지만 늘 그분의
노래는 감동적이었죠.
따라 부르기도 많이 했었는데.....
기자님의 글을 읽으며 처에게 잘 해줘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 봅니다.
영원한 동반자를 잃은 조용필씨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요.
<삼가 조의를표합니다..... >
오병호 | 2003-01-08 오전 5:19:36 | 조회:812
국민가수.................
조용필 형님 이라 부르기는 머하군요 아저씨(?) 이것두 쫌....
암튼 슬프시겠찌만 힘내셔영...............
영원한 우리들에 가수로 남으시길.......
<삼가조의를표합니다 >
김동국 | 2003-01-09 오전 12:18:51 | 조회:297
구랍31일부산kbs홀에서 당신의 모습을 보고 너무 행복 했습니다.
이제 반여자를읽은 슬픔 같이 하겠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강환 | 2003-01-10 오전 11:45:00 | 조회:235
그냥 연예인 가족의 죽음 뿐인것을 왜 이리도
나의 가족일인듯이 마음이 아파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용필씨도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
황계연 | 2003-01-08 오전 3:03:30 | 조회:1213
조용필씨가 가수생활을 시작할 때 아마 저는 태어났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가수의 한 분이시고,
수업 시간 마다 조용필씨를 들먹이며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정말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시는 분인데....
이틀 전 나쁜 소식을 듣고 정말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왜 하늘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못 보는지...
세상 살이 잘 모르는 저지만...
그냥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 사랑하라고..........
글쎄요... 쓰고 나니 너무 건방지네요...
그냥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형님! 힘 내세요....
<조용필님!.....힘내세요!!!...........기자님! 감사합니다^^ >
이문복 | 2003-01-08 오후 1:57:26 | 조회:2280
우선, 진현언니!........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남아계신 우리 용필님 지켜주십시오
넘 충격이라 말이 잘 나오지 않네요..
늘 저의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하신분.. 조용필님!!
12월 예술의 전당 공연때, 매년 오시다 이번엔 못 오셨더니 그렇게
세상을 뜨셨네요..
늘 손을 꼬옥 잡고 다니시던 두 분의 모습이 넘 좋았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실 조용필님..
부디 용기 잃지 마십시오..
늘, 님의 남은 음악 인생을 하게 하겠습니다..
기자님!...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용필님께 힘을 주십시요..
남편 아뒤 빌려 남깁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성위식 | 2003-01-08 오전 12:58:20 | 조회:1851
언제 들어도 마음의 여유를 갖게하는
그의 음악은~~~마음을 밝혀주는 촛불이 되리라~~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
조용호 | 2003-01-10 오후 5:03:49 | 조회:428
우리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우리의 우상..
그런데 나는 어떻게 의로의 마음을 전해야할지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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