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조 : 조용히 살며시 우리곁으로 왔던 조용필은
용 : 용쓰면서 여느 삶에 충실하려고 했건만......
필 : 필연적인 만남을 뒤로하고 홀연히 혼자 남게되었다.
그러나
그는 다시 필사적으로 일어나서 하늘이 주신 단 하나의 축복인 "노래"를 부를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남자.
남여노소를 초월해서 아직도 사랑을 받는 남자.
그러나
이 위대한 사람은
우리 일반인들 처럼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하는 가장 일상적인 일에서만은
하늘의 축복이 없는 이 남자 .......
어찌 그리
부인 복도
자녀 복도 없이 태어난 걸까...................................
필님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위로 해드려야 할지..................................................................................
....................................그러나 필님!!!
당신께서 만드신 17집에 "영혼의 끝날까지"를 기억하시겠지요?
* * *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쓸쓸히 식어만 가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날 두고 떠나버렸지
혼자 된다 해도 괜찮아
너만이 곁에 없을 뿐
같은 하늘 사이에 두고
잠시한 이별이니까
너를 기다리다 지친다해도
오직 너란 그 약속 기억해
내 삶의 끝이라도 너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은 나의 사랑으로
영혼의 끝날까지 너를 따라가리
홀로 남은 이 세상 아닐지라도
....................................................
* * *
지금 잠시 자리를 비우신 그녀를
영혼이 끝나는 날까지 사랑하시구.......
또
지금까지
당신의 음악 인생을 위해서
다시 일어나시길............
18집은
지금 자리를 비우신
그녀를 위해서 만들어도 멋질 것 같네요.
아름다운 그녀를 위해서
하늘까지 전달 할 수 있는 노래의 선물로...마음의 선물로...사랑의 선물로......
힘내세요.
화이팅!
제가 요즘 일이 생겨서 한동안 뜸 했었는데
모두들 안녕하시죠?
모두들 평안하시리라 믿으면서
그리고 이렇게 홀연히 갑자기 떠날 사람들을 위해서
항상 평소에 곁에 있을 때 잘 합시다.
세상의 앞 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우리는 알 수 없으니까요............
떠나고 그 때 잘 해줄걸 하는 후회 아무리해도 해 줄 수 없거든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조금만 참고
평소에 조금 더 위하며 살고
오늘 하루도
* 고맙다 *
* 사랑한다 *
* 너 덕분이다 *
이런 말 많이 해보세요.
그럼 나를 사랑해주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
내가 다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해주면
상대방도 날 더 아끼고 위할테니까요..........
이런 글 남길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주신 박상준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조용필님 당신 덕분에 오늘도 아름다운 글 남길 수 있었습니다.
두서 없이 올린 글입니다.
어여삐 봐 주시길............. *^^* ~
모두 모두 행복 하시길....................
지영올림.........
용 : 용쓰면서 여느 삶에 충실하려고 했건만......
필 : 필연적인 만남을 뒤로하고 홀연히 혼자 남게되었다.
그러나
그는 다시 필사적으로 일어나서 하늘이 주신 단 하나의 축복인 "노래"를 부를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남자.
남여노소를 초월해서 아직도 사랑을 받는 남자.
그러나
이 위대한 사람은
우리 일반인들 처럼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하는 가장 일상적인 일에서만은
하늘의 축복이 없는 이 남자 .......
어찌 그리
부인 복도
자녀 복도 없이 태어난 걸까...................................
필님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위로 해드려야 할지..................................................................................
....................................그러나 필님!!!
당신께서 만드신 17집에 "영혼의 끝날까지"를 기억하시겠지요?
* * *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쓸쓸히 식어만 가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날 두고 떠나버렸지
혼자 된다 해도 괜찮아
너만이 곁에 없을 뿐
같은 하늘 사이에 두고
잠시한 이별이니까
너를 기다리다 지친다해도
오직 너란 그 약속 기억해
내 삶의 끝이라도 너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은 나의 사랑으로
영혼의 끝날까지 너를 따라가리
홀로 남은 이 세상 아닐지라도
....................................................
* * *
지금 잠시 자리를 비우신 그녀를
영혼이 끝나는 날까지 사랑하시구.......
또
지금까지
당신의 음악 인생을 위해서
다시 일어나시길............
18집은
지금 자리를 비우신
그녀를 위해서 만들어도 멋질 것 같네요.
아름다운 그녀를 위해서
하늘까지 전달 할 수 있는 노래의 선물로...마음의 선물로...사랑의 선물로......
힘내세요.
화이팅!
제가 요즘 일이 생겨서 한동안 뜸 했었는데
모두들 안녕하시죠?
모두들 평안하시리라 믿으면서
그리고 이렇게 홀연히 갑자기 떠날 사람들을 위해서
항상 평소에 곁에 있을 때 잘 합시다.
세상의 앞 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우리는 알 수 없으니까요............
떠나고 그 때 잘 해줄걸 하는 후회 아무리해도 해 줄 수 없거든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조금만 참고
평소에 조금 더 위하며 살고
오늘 하루도
* 고맙다 *
* 사랑한다 *
* 너 덕분이다 *
이런 말 많이 해보세요.
그럼 나를 사랑해주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
내가 다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해주면
상대방도 날 더 아끼고 위할테니까요..........
이런 글 남길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주신 박상준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조용필님 당신 덕분에 오늘도 아름다운 글 남길 수 있었습니다.
두서 없이 올린 글입니다.
어여삐 봐 주시길............. *^^* ~
모두 모두 행복 하시길....................
지영올림.........
6 댓글
하얀모래
2003-01-27 20:22:31
조미향
2003-01-27 20:58:07
미르
2003-01-28 01:16:01
불사조
2003-01-28 04:51:08
짹짹이
2003-01-28 07:25:32
이윤경(부산)
2003-01-28 09:5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