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단비가 오네.
눈물이 난다!!!!
난 오래전 부터 그의 열렬한 펜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꿈을 키우고 있는 '참사람'
인줄은 몰랐다.
조용필님!
노래로 우리의 마음을 달래 주었듯이
당신의 그 원대한 사랑으로 삭막한 우리 사회의 단비가 되어 주십시오.
그 뜻 그 마음 변하지 마시고, 영원히 존경하는 이름으로 남으시기...


  오해  내가 잘못생각했다 님 생각 / 2003.02.26  
그동안 조용필씨 하면 노래는 잘하지만 돈 때문에 결혼했던 사람으로 오해
하고 있었다.
지금 보면 내가 너무나 크게 오해하고 있었다.
과연 국민가수 이면서 정말 대단하신분이란 생각이 든다.


  서모 가수가 본받았음 하네..  안티맨 님 생각 / 2003.02.26  
조용필씨가 괜시리 국민 가수 칭호 받는게 아니군..
서 모 가수가 좀 본받앗으면 좋겠다..지금껏..서모 가수..
어떤 성금도 냈단거 본적이 없는데..그 가수 골수팬들은..날 욕하겟지만..
서 태지란 가수가 성금 낸거 들어본 사람..좀 알려줘요..
서태지 번 돈이 수백억이라는데..
사회 환원좀 하고..그러지..


  당신의 노래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jyu님 님 생각 / 2003.02.26  
참으로 장하십니다
마음보다 실천하는 모습 아릅답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빛이 되어 오래도록 마음속에 자리하면서 복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인이 환호게 웃으면서 극락 왕생 하셨을 거예요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영원히 들려 주셔요 좋은날 되셔요 조용필씨의 펜...


  노래만큼...가슴도 넓으신 분....그 이름 조 용 필  녹턴 님 생각 / 2003.02.26  
역시...역시...라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항상 가슴을 저미는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참 기쁨을 주시더니...
여고 때 들었던 조용필씨의 노래가 삶에 큰 행복을 주는데...이렇게 크나
큰 기쁨을 접하니...그냥 조용히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더 열심히 살아서 나도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우리 사회의 많은 이
들에게 등불이 되리...


  조용필씨 답다  Syk 님 생각 / 2003.02.26  
많은 분들이 조용필씨보고 음악 말고는 다른것에 욕심이 없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울나라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자랑스럽고 그동안 음악으로 국민들한테 위로와 행복을 주셨는데 개인 조용필씨를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귀한 뜻이 등불이되어 사회에 환히 비칠 것입니다  해윤 님 생각 / 2003.02.26  
먼저 고 안진현씨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습니다
조용필님의 고귀한 뜻이 등불이되어 이나라에 환희 비칠것입니다
항상 듬직한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진정한 용기를 보여 주시니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음악의 펜이아니라 인간 조용필의 펜으로서 오래토록
좋은 음악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용필아저씨 역시 멋잇다..  33 님 생각 / 2003.02.26  
좋은일하는사람 역시 따로잇어..


  과연!  박수용 님 생각 / 2003.02.26  
영원히 그이름 빛나리 조용필!
하나님의 가호를 기원합니다


  진한감동~그 이름은 <조용필>  꺄악~ 님 생각 / 2003.02.26  
역시 조용필씨는 위대한뮤지션이다.
한 인간으로서, 뮤지션으로서 이렇듯 큰감동을 불러일으키는지 코끝이 찡합니다.
그의 음악만으로도 우리는 그에게 감사함을 느끼는데..
말로서도 표현못할 너무나 큰사람이십니다.
조용필씨 건강하십시오.




가슴이 저미네요  jjj 님 생각 / 2003.02.26  
깊은 감동 받았습니다.
설립된 재단에 청소부로서라도 봉사하고 싶습니다.
저도 돕고 싶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18집을 기다리며~~  필사랑 님 생각 / 2003.02.26  
용필오빠 사랑합니다.건강하시고 용기 잃지 마시고 늘 오빠 곁에 우리 동생
들이 잇다는거 잊지마세요..존경합니다


  이시대의 성인이여!  못찿겠다 꾀꼬리 님 생각 / 2003.02.26  
아무리 재산이 많다해도 하루에 진실로 필요한것은 간단한 의식주에 불과하
다 모두가 잠깐 쓰다 자연에 모두 맡겨놓고 떠날 뿐이다
좋은곡 많이쓰시고 성불하세요


  든 사람  행인 님 생각 / 2003.02.26  
조용한 가슴에 사랑이 들어잇는 사람입니다.
용기가 잇는 사람입니다
필히 그 뜻이 이루워 지리라.
음악만 사랑하는 사람인줄 일았는데......


  지나가다....  지나가다... 님 생각 / 2003.02.26  
가슴이 아프네요...그의 행적이 우리모두 ..일부 몰지각한 사회지도층인사
들에게 하나의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역시 조용필은 21세기가 요구하기때문에 있는것이다.  킬리만자로의표범 님 생각 / 2003.02.26  
조용필 노래만큼 삶도 참 아름답군


  아름다운사람 조용필..  장산에 님 생각 / 2003.02.26  
형님..
대단하십니다.


  몇년전에  아싸루비아 님 생각 / 2003.02.26  
몇년전에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다고 이미 말했었다.사실 그 당시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이 뻥치지 말라는 식으로 비아냥 거렸다.이번 일을 계기
로 조용필의 그때 발언이 진실이었음이 밝혀졌다고 볼수있다.


  조용필  아싸루비아 님 생각 / 2003.02.26  
위대한 음악가다 존경한다


  아페가슈,요줌가슈  은도끼 님 생각 / 2003.02.26  
요즘가수분들의 선행이 많아서 우리사회가 따뜻하다고느꼈는데 용필이 성님
같은 선배가수가 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youngmi 님 생각 / 2003.02.26  
자기 재산에 욕심이 많아서 세금도 덜 낼려고 편법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너무 아름다운 뉴스를 전해 듣고나니, 참 살만한 세상이구나 싶습니다.
자기허물을 가리고 돈으로 허세와 거만을 부리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렸
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용필 화이팅!


  멋지네요!  누리엄마 님 생각 / 2003.02.26  
용필오빠 역시 멋지네요.
중학교다닐때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티비에서 보면 마음설레는데 이렇듯 좋은 일을 하시다니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대구지하철 참사로 온 나라가 우울한데 오빠의 소식이 모든분들에게 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와!! 역시~ ...  수기 님 생각 / 2003.02.26  
"돌아와요 부산항~ ... 역시 국민가수는 아무나 하는것 아녀
다르다니깐 큰일 하실줄 알았습니다.
향기로운 나날 되옵소서
... 따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calle 님 생각 / 2003.02.26  
보통사람으로서는 엄두도 못낼 위대한 일을 계획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조용필씨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잡음없이 일이 진행되기를 바라며
콘서트도 열심히 보러다녀야 겠네요.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어둠속의 한자루 촛불이여 영원하리니...........  김상환 님 생각 / 2003.02.26  
님의 높으신 뜻이 만인의 가슴을 울리고 전파되어 아름다운 마음과마음을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화사하게 피어올라 서로 사랑하고 행복을 주는 건강
한 사회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회복지사업이란?  인생은 나그네 님 생각 / 2003.02.26  
돈 명예 사랑까지도 상업성으로 바뀌어가는 이시기에 뜻깊은 일을 하신다
고 생각합니다. 열악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업을 하고싶고 원하는 분들
에게 희망과 꿈과 열정을 주시고 모든이에게 귀감이 되는 본이 되는 아름다
운 복지재단이 설립되었으면 합니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유경진 님 생각 / 2003.02.26  
제가 학창시절 고추잠자리를, 들을때면 조용필 오빠라고 외쳐댔는데 , 소풍
가서도 그 노래를 불러는데 조용필 오빠가, 이렇게 좋은 일을하신다니 정
말 기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
긴다)는말이 있는데, 좋은 이름을 남겨서, 기쁘네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이미지관리를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이팅~!


  와 역시  형석 님 생각 / 2003.02.26  
국민가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대한민국에 가장 훌륭한 인물이 될것입니다..  정 님 생각 / 2003.02.26  
전재산을 내 놓기는 쉬운 일이 아닐것입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좀 돈 있는 분들 조용필씨에게 배웁시다.. 영원히 당신이 이름을 기억할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조용필씨..그리고 아내의 빈자리가 넘 힘들지라도 당신의 옆에
는 항상 당신을 지지하고 있는 팬들이 있다는걸 기억하길.


  존경합니다  흑탱자 님 생각 / 2003.02.26  
조용필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