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먼저 클럽 미지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예전(미지가 한참 시끄러울적마다)부터 올리고 싶었던 글 두편을 미지의 발전과 화합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그렇다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 주십시오.
가까운 한달의 글 정도를 우선 다 읽어 주십시오.
모든 게시판의 글들을 말입니다.
그런 후에는 어느 정도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가늠할 수 있으실 겁니다.
새로운 곳에 이사가면, 원래 반상회에 꼭 참석하는 법이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가면, 원래 꼭 방과후 아이들의 모꼬지에 따라가는 법입니다.
미지가 그동안 함께 한 시간들을 보아 주세요.
새로운 손님은 반갑지만, 그 한 분 때문에 기존에 갖고 있던 모든 색깔을 퇴색 시킬수는 없습니다.
정 선택하라면, 전 지금 계신 분들을 선택할 겁니다.
지금껏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애정을 쏟아 주신 분들을요.
요즘 미지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조용필님 35주년과 18집을 기반으로 손님은 더 많아질 것이고 미지의 역할 또한 커질 것입니다.
손님들을 필가족화하는 일이 필수고 기존의 가족들의 몫이겠지요.
손님이 되신 분, 가족이 되어 주세요.
지나가는 곳이라 생각지 말고, 애정을 가져 주세요.
가족인 분의 한 마디와 손님의 한 마디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겁니다.
미지 회원들은 조용필디제이나 필21 등에서 자주 만나서 놉니다.
비록 이름은 다르고 구성원도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목표(지향점)가 같기에 필가족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문전 박대하는 일은 없습니다.
제 아이디는 시릴로㉿입니다.
요즘은 이래저래 소홀하지만(그래서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특별히 바쁘지 않으면 함께 나누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가족이 되어주세요.
미지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당신에게 들려줄 따뜻한 말을 지닌 공간을..
하나 쯤 가지고 싶지 않으세요?
미지의 문을 두드린 당신,
이곳을 당신의 가정으로 만들어 주세요.
손님은 100명도 버겁지만,
가족은 10000명이라도 행복할 겁니다.
자, 이제.
천천히 글들을 읽어주세요.
우리 가족들이 조심조심 써내려간 땀방울들이 보일테니까요.
그게, 미지의 사람냄새랍니다.
ps/special thanks to. 항즐이님(www.pgr21.com)
예전(미지가 한참 시끄러울적마다)부터 올리고 싶었던 글 두편을 미지의 발전과 화합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그렇다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 주십시오.
가까운 한달의 글 정도를 우선 다 읽어 주십시오.
모든 게시판의 글들을 말입니다.
그런 후에는 어느 정도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가늠할 수 있으실 겁니다.
새로운 곳에 이사가면, 원래 반상회에 꼭 참석하는 법이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가면, 원래 꼭 방과후 아이들의 모꼬지에 따라가는 법입니다.
미지가 그동안 함께 한 시간들을 보아 주세요.
새로운 손님은 반갑지만, 그 한 분 때문에 기존에 갖고 있던 모든 색깔을 퇴색 시킬수는 없습니다.
정 선택하라면, 전 지금 계신 분들을 선택할 겁니다.
지금껏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애정을 쏟아 주신 분들을요.
요즘 미지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조용필님 35주년과 18집을 기반으로 손님은 더 많아질 것이고 미지의 역할 또한 커질 것입니다.
손님들을 필가족화하는 일이 필수고 기존의 가족들의 몫이겠지요.
손님이 되신 분, 가족이 되어 주세요.
지나가는 곳이라 생각지 말고, 애정을 가져 주세요.
가족인 분의 한 마디와 손님의 한 마디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겁니다.
미지 회원들은 조용필디제이나 필21 등에서 자주 만나서 놉니다.
비록 이름은 다르고 구성원도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목표(지향점)가 같기에 필가족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문전 박대하는 일은 없습니다.
제 아이디는 시릴로㉿입니다.
요즘은 이래저래 소홀하지만(그래서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특별히 바쁘지 않으면 함께 나누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가족이 되어주세요.
미지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당신에게 들려줄 따뜻한 말을 지닌 공간을..
하나 쯤 가지고 싶지 않으세요?
미지의 문을 두드린 당신,
이곳을 당신의 가정으로 만들어 주세요.
손님은 100명도 버겁지만,
가족은 10000명이라도 행복할 겁니다.
자, 이제.
천천히 글들을 읽어주세요.
우리 가족들이 조심조심 써내려간 땀방울들이 보일테니까요.
그게, 미지의 사람냄새랍니다.
ps/special thanks to. 항즐이님(www.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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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잠실공연 남은 좌석수(펌) |
2003-06-30 | 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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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하얀모래
2003-06-28 22: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