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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정모에 참석하신분들 안녕들하시죠?
요번정모에 첨..참석한신입회원입니다^^
올해들어 맘먹고 정모에 참석할려구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드뎌 정모날이 다가왔습니다..
설레이는맘으로 한걸음.한걸음 정모장소에
오던중에 어찌나 설레이던지..
깜박하고 정모장소를 지나쳤지 머에요..후미
장소에 도착했더니만..울 미지부운영자이신
조미향님..반갑게 맞이해주셔서..조금이나
어색함을 덜수가 있었답니다..미향님..감사^^*
사실전요.무지부끄럼움이많아.. 낯을 많이 가리기에
요번 정모는 큰맘먹고 갔더랬습니다..
열분들을 만나고 싶은 맘에~걍 부디쳐보자는~생각에
시간이 되면서 저두 잠실공연 뒷풀이때..뵙던분들이
보이더군요..기드님..줄리님..안젤라님..민트항님..푸푸님..
블루시나스님..미둘님..강정균님..반가운 얼굴이 보이더군요~
글구..꽃바람님..주파수님..상옥님..수경님..그이름..화니님..
진아님..백천사님..그외 다 기억은 못하지만~참석하신 미지
열분들 만나뵙게 되서 넘..즐거웠습니다..
노래들으면서..술마시며..어느덧..
장기자랑에도..광란의 댄스까지..
특히..짹짹이님의 광란의 댄스는
잊지 못할것겁니다..어찌나 춤을 잘~추시든지~
옆에 있던분들두..덩달아.춤을추지 않으시겠어요~
아이~부럽당...
정모1차는..슬슬막을내리고있었습니다...
일성에 노래에 맞추어..모두들 나와 춤을 추고
즐겁게 노래를 불렀고..저두 낑겨서 노래를 불렸지요..ㅎㅎㅎ
그날처럼..필님의 노래가 어찌나 좋은지~
그기분 다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태양의눈을 마지막으로 정모1차는
아쉽게도..막을 내렸습니다~
정모는 첨..참석했지만여
분위기가 넘..좋았구여..
행복한시간이 되었답니다...
많은분들을 만나뵙게되서 넘..방가웠습니다..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설레이는맘이 있네요~
첨엔..좀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친해지는더라구여~
특히..기드님.줄리님..미트향님.잭짹이님.
그이름님...반갑게 인사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줄리님..기드님..
무지 수고 하셨습니다...^^
정모준비하시느라..넘..수고하신
미지 운영자님..박상준님..
부영자이신 조미향님..
미지운영진 열분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피에쑤:이런 잼나는정모를
여태까지못했을까?늦은 후회를 하면서
정모에 오지못한분들 담에 꼬~옥 나오세요
또다른 만남을 위해~기둘리겠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만남은
설레이네요...
요번 정모는 제삶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넘..거창하나요..헤헤
제가..정에 굶주려서리~
작은 관심에도..호들갑을 떠네요~
앞으로 저에게 정을 마니 주십시요...
열쉬미 먹고 정을 나눌렵니다...
필님으로 인해 많은분을 알게되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미지열분들 행복 하소서~
9 댓글
부운영자
2003-09-23 17:09:44
안젤라
2003-09-23 18:25:42
이제부터 miasef님은 "아름다운 청년"으로 부를테야요....
앞으로 님께 정 만땅으로 드릴게요. 부담스럽다고 도망가지나 마소서...ㅎㅎㅎ
언제까지나 지금의 이 모습으로~~~
middle
2003-09-23 18:53:02
민트향
2003-09-23 20:27:19
미아세프님 이미지처럼 깔끔하고 정겨운? 후기네요
저도 미지정모는 처음이었는데 반갑게 맞아주신분들 넘 감사합니다.
미아세프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팬클럽운영자
2003-09-23 20:32:12
상오기
2003-09-23 20:53:33
호들갑이 아니라 미아세프님이 정이 넘치시는것 같아요^^
짹짹이
2003-09-23 21:05:57
그 말씀 진짜 맞죠? 헤헤...나이도 저랑 동갑이시고 쥐띠모임에도 나오시기로 해서
너무 좋았어요...쥐띠회원도 한 사람 늘었으니 쥐띠모임을 안할 수가 없네요.
후기 읽으니 더욱 더 반갑네요...miasef님...그럼 안양공연에서 뵈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사랑스런 친구, 좋은 친구 짹이^^
바람의 노래
2003-09-23 23:25:19
친근감이 느껴지는 정모후기 잘 읽었습니다.
담에도 만나면 함께 정겨운 얘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 기억력이 대단하시군요. 부럽습니다. 특별한 비결이라도???
miasef
2003-09-24 06:18:53
민트향님..박상준님..상오기님.짹짹이님..바람의 노래님..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저에게 관심을 보여주시다니...복받을겁니다~~
저는 정에 약해서리~~어쩌나..감당하기에는 넘..많은정을
주신분들에게~^^*
안젤라님..넘..좋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에이고~식사라두 대접하야겠네..*(다른분들 삐치겠네^^;;)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가득한 미지 홧~팅
특히 미둘님..아느체해주세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