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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대중음악상 이소라-김광진 사회 맡아
[속보, 주간지, 사설/칼럼] 2004년 03월 17일 (수) 00:00
[미디어오늘] 문화연대와 문화일보 주최로 열리는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이
오는 3월 17일(수)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중음악상은 기존 가요시상식이 언론사 입맛에 맞는 가수들에게 상을 몰아주는 등
의미가 퇴색했다는 비판에 따라 만들어진 대안가요시상식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은 지난 6일 시상식 사회자로 가수 이소라와 김광진이 선정됐으며
14개 분야의 시상식과 후보가수 및 게스트의 축하무대로 꾸며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넬, 아소토 유니온, 데프콘, 주석, 휘성, 전경옥, 이승렬, 빅마마, 나윤선 등이 라이브 공연을 하겠다고 통보해왔다.
시상식에 참여키로 한 사회자와 뮤지션들은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표시로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3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시상식 홈페이지(www.kma2004.org)에서 선착순으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400명 정도의 네티즌에게 초대권을 배부하고 나머지는 가수와 제작자 등 음악 산업 관계자들에게 배포한다.
문의는 02)3701-5809.
미디어오늘 김상만 기자 hermes@mediatoday.co.kr
[속보, 주간지, 사설/칼럼] 2004년 03월 17일 (수) 00:00
[미디어오늘] 문화연대와 문화일보 주최로 열리는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이
오는 3월 17일(수)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중음악상은 기존 가요시상식이 언론사 입맛에 맞는 가수들에게 상을 몰아주는 등
의미가 퇴색했다는 비판에 따라 만들어진 대안가요시상식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은 지난 6일 시상식 사회자로 가수 이소라와 김광진이 선정됐으며
14개 분야의 시상식과 후보가수 및 게스트의 축하무대로 꾸며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넬, 아소토 유니온, 데프콘, 주석, 휘성, 전경옥, 이승렬, 빅마마, 나윤선 등이 라이브 공연을 하겠다고 통보해왔다.
시상식에 참여키로 한 사회자와 뮤지션들은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표시로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3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시상식 홈페이지(www.kma2004.org)에서 선착순으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400명 정도의 네티즌에게 초대권을 배부하고 나머지는 가수와 제작자 등 음악 산업 관계자들에게 배포한다.
문의는 02)3701-5809.
미디어오늘 김상만 기자 hermes@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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