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우선 저도 미지를 애정어리게 바라보는 팬으로서,,,
저역시 20년된 팬으로서,,,
또 화성시장님이 예전부터 열성팬으로서 가끔씩 글 남기시는 거 잘 압니다.
밑에 화성시장님이 이용팬이냐? 잡상인같은 팬이라는 등의 인신공격적 발언을 보며
우선 화성시장님을 모르는 것을 보니 인터넷 팬클럽에서 활동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이구나 하는걸 알겠고
한편으론 정말 이곳 수준이 왜 이렇게 되었나? 왜 이렇게 정치판같이 험하게 되었나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팬들이 모두 똑 같은 생각을 가질 수는 없는 겁니다.
팬클럽 회원중에서도 수원공연 다소 안좋았다는 팬도 꽤 있었습니다.
조용필님에 대해 애정이 없는 사람이 저렇게 자기 시간 뺏겨 가며
저렇게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까?
정치판에 비유해 보자면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이
안하무인처럼 너무 나서는 노사모 때문에
그리고 모든 비판에 귀닫고 눈닫고 애정어린 비판글을 올려도 무조건 한나라당 알바,수구 꼴통이라는 인신공격으로 완전히 매장시켜 버리는 노사모 게시판의 수준때문에 노대통령에 대한 지지마저 이제는 회의가 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치 팬클럽이야 워낙에 이념적,사안적으로 충돌할 수 밖에 없으니
그렇다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곳은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모두가 그분이 잘되고 국민들에게 변치않는 사랑을 받기를 원하는 팬들이 모인 곳입니다.
음악에는 이념이 없습니다.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당연히 비판이 싫고
좋은 말만 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공연보고 아쉬운 마음을 글로 올렸다가
각종 인신공격성 글에 상처받고 떠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저역시도 소심해서 지금 익명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그런 어려움을 잘 알면서도 로그인해서 당당히 글을 올리신 화성시장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저도 장문의 글을 쓰다가 잘못해서 다 날라가 버리는 바람에 간단하게
화성시장님의 글에 대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참고로 저 역시 이용팬이냐? 니가 진정한 팬이냐? 이런 소리 들을까
싶어서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팬이 된지 20년이 되었구요.
공연은 1년에 6-7번 정도 갑니다.
지금까지 간 공연은 50번이 넘구요.
이정도면 님들에게 욕먹을 만한 수준의 잡팬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런 제가 이번 수원공연을 보면서 느낀 거는.........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조용필님의 새로운 곡을 듣는 즐거움...저 역시 큽니다.
이번 공연에서 꿈꾸던 사랑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랑 같이 공연간 친구,친척동생, 직장상사 이렇게 총 7명이
같이 관람을 했는데
그분들의 반응은 약속이나 한듯이 이구동성으로
모르는 노래가 너무 많아 많이 아쉬웠다는 것입니다.
흥이 나질 않고 뭔가 자꾸만 허전한 느낌이었답니다.
또한 앵콜때마저 모르는 노래가 계속 나오니 그냥 몸은 리듬에 맞춰흔들어대는데 전혀 신이 나질 않고 끝이 엉성한 느낌이 나더라는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히트곡을 가진 가수가
왜 저렇게 비히트곡을 많이 부르냐는 것이었습니다.
미지 팬 여러분......
그날 저랑 같이 갔던 7분들 중에는 원조 오빠부대 출신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공연 못다니지만
오빠께서 티비에 나오면 아직도 녹화를 할 정도의 애정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어쨋든 오빠 공연을 많이 다니시지만
세상에는 오빠에 대한 애정만큼은 우리들 못지 않지만
여러가지 경제적 사정상, 가정 사정상 공연을 한번도 못가는 팬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저랑 같이갔던 분들도 대부분 그런 분들인데
나는 조용필이다 공연을 보고
결국 무리를 해서라도 평생 한번 조용필 봐야겠다면 용기를 내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왜 창밖의 여자,비련,고추잠자리,돌부항,허공 같은 대 히트곡을
안부르냐고 너무 속상해 하는데
그분들을 보는 제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미지 팬 여러분
과연 뭐가 진정한 팬입니까?
저는 공연 50여번이나 갔지만
공연에는 화성시장님 말씀처럼 평생에 한번 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한두번 오는 팬들을 위할 필요가 뭐가 있냐구요?
정말 어쩜 그렇게 이기적이십니까....
밑의 어떤 분들은 왜 허공,돌부항을 불러야 하느냐?
오빠가 흘러간 가수냐? 뭐 환갑잔치하냐?
이런 글들을 쓰셨던데
정말 경악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젊은 팬만이 중요하지 나이드신 팬들은 안중에도 없군요.
정말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느지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차트 넘버원 곡만 해도 수십곡인 조용필님께서는
히트곡만 해도 공연때마다 얼마든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곡의 적절한 안배로 충분히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고도 남습니다.
물론 신곡도 부르시고 매니아들을 배려해서 두어곡 정도 새로운 노래로
매니아들에게 쇼킹을 주면 됩니다.
그리고 조용필님의 공연에는 왜 이렇게 말이 많은가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단지 국민가수라서 팬층이 워낙 다양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연은 조용필님께서 어느정도 방향설정을 하시면서 락 위주의 공연으로 간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좋지만
관객들의 바램도 적당히 반영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비난이 빗발쳤던 공연이 바로 2002 예당 콘서트죠.
저 개인적으로는,그리고 매니아들에게는 거의 새로운 노래로 채웠던 그 공연이 쇼킹의 연속이었고 극찬의 대상이었지만
조용필님 본인께서도 그 공연 때문에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고 멘트를 하셨었을 정도로 레퍼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현실적 요구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엄연히 일반팬이 80%를 차지하는 현실에서,,,
대중가수가 관객의 요구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새로운 조용필,젊은 조용필로의 방향설정도 좋지만
관객의 요구를 무시하는 일방통행적 공연은 위험합니다.
길게 쓴 글을 날려 버리고 다시 간략하게 쓰려니까
용두사미격이 되었네요.
어쨋든 미지 팬여러분...
조금만 자신과 다른 의견이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반대할 건 반대하는 모습 보이면 안될까요?
우리가 조용필님 팬이기 때문에 아쉬운 점은 바래볼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무조건 오빠 사랑해요 오빠 하시는 방향이 다 옳아요 이렇게
하는 것만이 옳은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조금만 평범한 일반 팬들에 대한 입장도 생각해 보시고
여러분이 부모님이나 친구, 친지들을 모시고 공연 같이 갔다가
실망했다는 말을 들었을때의 그 느낌을 겪어 본다면
매니아 위주의 공연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 드실 겁니다.
암튼,,,조금만 더 따뜻한 이곳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저역시 20년된 팬으로서,,,
또 화성시장님이 예전부터 열성팬으로서 가끔씩 글 남기시는 거 잘 압니다.
밑에 화성시장님이 이용팬이냐? 잡상인같은 팬이라는 등의 인신공격적 발언을 보며
우선 화성시장님을 모르는 것을 보니 인터넷 팬클럽에서 활동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이구나 하는걸 알겠고
한편으론 정말 이곳 수준이 왜 이렇게 되었나? 왜 이렇게 정치판같이 험하게 되었나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팬들이 모두 똑 같은 생각을 가질 수는 없는 겁니다.
팬클럽 회원중에서도 수원공연 다소 안좋았다는 팬도 꽤 있었습니다.
조용필님에 대해 애정이 없는 사람이 저렇게 자기 시간 뺏겨 가며
저렇게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까?
정치판에 비유해 보자면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이
안하무인처럼 너무 나서는 노사모 때문에
그리고 모든 비판에 귀닫고 눈닫고 애정어린 비판글을 올려도 무조건 한나라당 알바,수구 꼴통이라는 인신공격으로 완전히 매장시켜 버리는 노사모 게시판의 수준때문에 노대통령에 대한 지지마저 이제는 회의가 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치 팬클럽이야 워낙에 이념적,사안적으로 충돌할 수 밖에 없으니
그렇다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곳은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모두가 그분이 잘되고 국민들에게 변치않는 사랑을 받기를 원하는 팬들이 모인 곳입니다.
음악에는 이념이 없습니다.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당연히 비판이 싫고
좋은 말만 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공연보고 아쉬운 마음을 글로 올렸다가
각종 인신공격성 글에 상처받고 떠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저역시도 소심해서 지금 익명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그런 어려움을 잘 알면서도 로그인해서 당당히 글을 올리신 화성시장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저도 장문의 글을 쓰다가 잘못해서 다 날라가 버리는 바람에 간단하게
화성시장님의 글에 대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참고로 저 역시 이용팬이냐? 니가 진정한 팬이냐? 이런 소리 들을까
싶어서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팬이 된지 20년이 되었구요.
공연은 1년에 6-7번 정도 갑니다.
지금까지 간 공연은 50번이 넘구요.
이정도면 님들에게 욕먹을 만한 수준의 잡팬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런 제가 이번 수원공연을 보면서 느낀 거는.........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조용필님의 새로운 곡을 듣는 즐거움...저 역시 큽니다.
이번 공연에서 꿈꾸던 사랑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랑 같이 공연간 친구,친척동생, 직장상사 이렇게 총 7명이
같이 관람을 했는데
그분들의 반응은 약속이나 한듯이 이구동성으로
모르는 노래가 너무 많아 많이 아쉬웠다는 것입니다.
흥이 나질 않고 뭔가 자꾸만 허전한 느낌이었답니다.
또한 앵콜때마저 모르는 노래가 계속 나오니 그냥 몸은 리듬에 맞춰흔들어대는데 전혀 신이 나질 않고 끝이 엉성한 느낌이 나더라는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히트곡을 가진 가수가
왜 저렇게 비히트곡을 많이 부르냐는 것이었습니다.
미지 팬 여러분......
그날 저랑 같이 갔던 7분들 중에는 원조 오빠부대 출신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공연 못다니지만
오빠께서 티비에 나오면 아직도 녹화를 할 정도의 애정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어쨋든 오빠 공연을 많이 다니시지만
세상에는 오빠에 대한 애정만큼은 우리들 못지 않지만
여러가지 경제적 사정상, 가정 사정상 공연을 한번도 못가는 팬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저랑 같이갔던 분들도 대부분 그런 분들인데
나는 조용필이다 공연을 보고
결국 무리를 해서라도 평생 한번 조용필 봐야겠다면 용기를 내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왜 창밖의 여자,비련,고추잠자리,돌부항,허공 같은 대 히트곡을
안부르냐고 너무 속상해 하는데
그분들을 보는 제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미지 팬 여러분
과연 뭐가 진정한 팬입니까?
저는 공연 50여번이나 갔지만
공연에는 화성시장님 말씀처럼 평생에 한번 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한두번 오는 팬들을 위할 필요가 뭐가 있냐구요?
정말 어쩜 그렇게 이기적이십니까....
밑의 어떤 분들은 왜 허공,돌부항을 불러야 하느냐?
오빠가 흘러간 가수냐? 뭐 환갑잔치하냐?
이런 글들을 쓰셨던데
정말 경악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젊은 팬만이 중요하지 나이드신 팬들은 안중에도 없군요.
정말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느지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차트 넘버원 곡만 해도 수십곡인 조용필님께서는
히트곡만 해도 공연때마다 얼마든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곡의 적절한 안배로 충분히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고도 남습니다.
물론 신곡도 부르시고 매니아들을 배려해서 두어곡 정도 새로운 노래로
매니아들에게 쇼킹을 주면 됩니다.
그리고 조용필님의 공연에는 왜 이렇게 말이 많은가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단지 국민가수라서 팬층이 워낙 다양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연은 조용필님께서 어느정도 방향설정을 하시면서 락 위주의 공연으로 간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좋지만
관객들의 바램도 적당히 반영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비난이 빗발쳤던 공연이 바로 2002 예당 콘서트죠.
저 개인적으로는,그리고 매니아들에게는 거의 새로운 노래로 채웠던 그 공연이 쇼킹의 연속이었고 극찬의 대상이었지만
조용필님 본인께서도 그 공연 때문에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고 멘트를 하셨었을 정도로 레퍼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현실적 요구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엄연히 일반팬이 80%를 차지하는 현실에서,,,
대중가수가 관객의 요구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새로운 조용필,젊은 조용필로의 방향설정도 좋지만
관객의 요구를 무시하는 일방통행적 공연은 위험합니다.
길게 쓴 글을 날려 버리고 다시 간략하게 쓰려니까
용두사미격이 되었네요.
어쨋든 미지 팬여러분...
조금만 자신과 다른 의견이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반대할 건 반대하는 모습 보이면 안될까요?
우리가 조용필님 팬이기 때문에 아쉬운 점은 바래볼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무조건 오빠 사랑해요 오빠 하시는 방향이 다 옳아요 이렇게
하는 것만이 옳은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조금만 평범한 일반 팬들에 대한 입장도 생각해 보시고
여러분이 부모님이나 친구, 친지들을 모시고 공연 같이 갔다가
실망했다는 말을 들었을때의 그 느낌을 겪어 본다면
매니아 위주의 공연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 드실 겁니다.
암튼,,,조금만 더 따뜻한 이곳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5 댓글
나도 팬
2004-09-12 13:42:46
공연의 컨셉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002년인가?
암튼 예당 공연 때 필님께서 일명 매니아팬들의 요구사항을 어느 정도 수용해서
시험적인 공연을 펼치신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매니아들은 열광했지만, 일반팬들은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점을 알고 계신 필님께서 작년엔 35주년 기념의 해인 관계로 그리하시지 못했지만
올해 들어와서 크게 <필앤필>과 <예술의 전당공연>이라는 두 개의 브랜드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계십니다.
브랜드명이 다르다는 것은 컨셉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직 뚜껑이 열리지 않았지만 예술의 전당 공연은 소위 일반팬들을 위한 공연...
레파토리도 그런 쪽으로 갈 것 같고..
필앤필 투어는 우리가 인지하고 있다시피 열정적인 무대, 젊은 음악...
Fever, Enjoy, Energy, Lead... 뒤로 가는 게 아니라 앞서 나가자는..
컨셉하에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필앤필 투어는 매니아들을 고려한 측면도 있겠지만
앞으로 음악을 그런 쪽으로 하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공연을 본후 생소한 음악이 많아서 실망했다는 분이 혹 주위에 계시다면
이런 점을 설명해주시는게 팬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팬
2004-09-12 23:58:03
화성시장님 말씀이나.반대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들이나 다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그래서 그것에 대하여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폭 넓게 생각을 해 봅시다..뭐 다 필님을 위하는 길이니까여.
자기 생각만 옿ㄹ다고 하는 편협된 생각은 버리자구여^^
yp0321
2004-09-13 09:54:12
clazz
2004-09-13 22:18:37
수원공연다녀온팬
2004-09-13 23:50:41
제가 그 단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 중에서 팬클럽이라면 노사모가 상징성이 있어서 비유를 든 것입니다.
한나라당 게시판이든 열린우리당 게시판이든 그곳은 정당 홈페이지나 국회의원 공식 홈페이지지 팬클럽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적 성향과는 연관짓지 말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