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
눈팅 생활을 1년간 하면서 각 팬클럽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바라보다보니 행복할 때도 있고 답답할 때도 있고 많은 생각들을 해보면서 어느덧 1년이 넘어 갔군요.
저는 이제 외국 생활을 한지 12년이 지나간 사람입니다.
조 용필님의 메니아도 아니고 공연도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 과거를 생각하다보니 조 용필님이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많은 site들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님의 전성기 80년대를 알고 있다보니 친숙하고 반가워 각 게시판들에 들어가 많은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 느낀 감정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 까지도 조용필님을 사랑 하고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사랑하고 있더군요.
내가 사랑 한다면 믿으십시오.
조 용필님은 위대한 음악인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대중들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상인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은 모든 것 한 가지를 완벽하게 생각하시고 계산하시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팬이나 메니아 분들은 조 용필님을 사랑 한다면 묵묵히 지켜보면서 많은 성원들을 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닐까요?
모든 판단은 조 용필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글들이 좀더 많은 사람들을 조 용필님의 세계로 오기를 바라는 글들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팬들은 조 용필님을 자유롭게 해주시면서 진정한 서포터즈로 남아야 되지 않을까요?
모르는 사람들은 가장먼저 팬 분들한테 물어 볼 것 입니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맹목적인 사랑을 주십시오.
일반인들은 자연히 따라온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조 용필님은 현재(미래) 진행형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죄송합니다, 주제넘게 떠드는 것 같아서 제가 바라는 것은 조 용필님은 영원 하다는 것 입다.
지금 처음 느낀 사랑이야 듣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후기들을 너무 읽다보니 저도 그 자리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서 좋고 동영상은 이쪽 속도가 워낙 늦어 그림의 떡으로 보고 있답니다.
영원한 조 용필님을 원하며 이국에서 이방인이 떠들어 보았습니다.
이글은 제가 많이 가는 위대한탄생과 미지의 세계에 동시에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빌면서
눈팅 생활을 1년간 하면서 각 팬클럽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바라보다보니 행복할 때도 있고 답답할 때도 있고 많은 생각들을 해보면서 어느덧 1년이 넘어 갔군요.
저는 이제 외국 생활을 한지 12년이 지나간 사람입니다.
조 용필님의 메니아도 아니고 공연도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 과거를 생각하다보니 조 용필님이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많은 site들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님의 전성기 80년대를 알고 있다보니 친숙하고 반가워 각 게시판들에 들어가 많은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 느낀 감정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 까지도 조용필님을 사랑 하고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사랑하고 있더군요.
내가 사랑 한다면 믿으십시오.
조 용필님은 위대한 음악인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대중들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상인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은 모든 것 한 가지를 완벽하게 생각하시고 계산하시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팬이나 메니아 분들은 조 용필님을 사랑 한다면 묵묵히 지켜보면서 많은 성원들을 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닐까요?
모든 판단은 조 용필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글들이 좀더 많은 사람들을 조 용필님의 세계로 오기를 바라는 글들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팬들은 조 용필님을 자유롭게 해주시면서 진정한 서포터즈로 남아야 되지 않을까요?
모르는 사람들은 가장먼저 팬 분들한테 물어 볼 것 입니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맹목적인 사랑을 주십시오.
일반인들은 자연히 따라온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조 용필님은 현재(미래) 진행형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죄송합니다, 주제넘게 떠드는 것 같아서 제가 바라는 것은 조 용필님은 영원 하다는 것 입다.
지금 처음 느낀 사랑이야 듣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후기들을 너무 읽다보니 저도 그 자리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서 좋고 동영상은 이쪽 속도가 워낙 늦어 그림의 떡으로 보고 있답니다.
영원한 조 용필님을 원하며 이국에서 이방인이 떠들어 보았습니다.
이글은 제가 많이 가는 위대한탄생과 미지의 세계에 동시에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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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나도 팬
2004-09-12 16:07:22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생각의 차이에서 오는 의견대립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할 거예요.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들 똑같을 테니까요.
이국이시라면 먼곳에 계시는 거네요.
어디에 계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한금수
2004-09-13 19:47:33
그게 팬의 진정한 마인드지요..*^_^*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