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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가지마세요'로 남자 첫 日오리콘 차트 '톱10'
'용하짱' 박용하가 한국남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weekly) 차트 '톱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음반판매 순위 차트인 오리콘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용하의 싱글앨범 '가지마세요'가 한국 남자 아티스트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이번주 초에 '톱10'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한국 남자 아티스트 중 최고 성적은 '영원한 오빠' 조용필.
조용필은 86년 9월 발매된 '추억의 미아' 앨범으로 88년 2월29일 차트 13위에 오른 적이 있다.
무려 16년 9개월만의 기록 돌파다.
오리콘은 이에 대해 "한류 붐 등을 타고 올해는 특히 한국과 관련한 히트곡들이 많았다"며
"겨울연가의 주제곡, 류의 싱글 앨범 '모멘트'가 2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일본 시장에 첫선을 보인 박용하의 싱글 앨범은 초판 2만2000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 김인구 기자 clark@>
http://www.sportschosun.com/news/news.htm?name=/news/entertainment/200411/20041124/4bx10205.htm
'용하짱' 박용하가 한국남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weekly) 차트 '톱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음반판매 순위 차트인 오리콘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용하의 싱글앨범 '가지마세요'가 한국 남자 아티스트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이번주 초에 '톱10'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한국 남자 아티스트 중 최고 성적은 '영원한 오빠' 조용필.
조용필은 86년 9월 발매된 '추억의 미아' 앨범으로 88년 2월29일 차트 13위에 오른 적이 있다.
무려 16년 9개월만의 기록 돌파다.
오리콘은 이에 대해 "한류 붐 등을 타고 올해는 특히 한국과 관련한 히트곡들이 많았다"며
"겨울연가의 주제곡, 류의 싱글 앨범 '모멘트'가 2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일본 시장에 첫선을 보인 박용하의 싱글 앨범은 초판 2만2000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 김인구 기자 clark@>
http://www.sportschosun.com/news/news.htm?name=/news/entertainment/200411/20041124/4bx1020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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