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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 네트워크와 순위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1-05 09:31:42

조회 수
2411
추천 수
11



기획사의 도움없이
순수한 팬들만의 힘으로
온라인 네트워크망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불필요한 병목현상으로
그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
(불필요한 병목 현상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굳이 얘기하지 않더라도 짐작하리라.)

방문자도 늘고 싸이트 규모도
커졌지만 내용면에서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것이다.

조회수는 많아도
늘상 글을 올리는 필누리들은  한정되어 있다.
조금씩이라도  모든이들이 참여하는것이 중요하다.
누구는 주인이고 객인가.
스스로 하면 그들이 곧 주인인 것을....

결과에 대하여 해석은 다를수 있지만
최고의 뮤지션이라는 수식어를 생각한다면
참으로 미미한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가
좋은 이미지만으로 평가하지 않는 서태지
그의 추종자들에게 만큼은 딱 한가지
배울것이 있다.
다양한 표현들과 뜨거운참여다.
그들이 오늘의 서태지를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매니아들이 있기에 늘 언론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 최초의 참여문화를 만들어 낸 것은
조용필과 그의 팬들이었다.

아래 순위를 보자.
1위부터 3위까지 서태지이다.
아래 순위에서도 넬과 피아 등
서태지와 관련된 싸이트들이 줄을잇고 있다.
규모면에서 엄청난 점유율이다.
내용면에서도 글이나 다양한 컨텐츠들은
들어가서 본 사람들이라면 놀랄것이다.
비교하는 것 같아 심기가 불편할 팬들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서태지여서가 아니라  
현재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고 있는 거다.
그의 음악과는 별개로 벌어지는 현상들......

근래의 배용준....
문희준, 토이뮤직 , 박지윤등도
상위권이다.
왜 우리가 그들만 못한가.

조용필팬싸이트 중에서는
[위대한탄생]이 10위에 머물러 있지만
역시 미약하다.
물론 이런 순위에만 연연 하자는 건 결코 아니다.

방송에 나오는 뮤지션도 아니고
이정도면 대단한거 아니냐 ? 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런 모든 것들을 가만하더라도
국민가수라면  3위권내에 들어야 하지 않을까.
필누리 전체를 통틀어 30분이면 다 돌아 볼수 있고
하루 한페이지도 안되는 글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적어도 하루 100개의 글은 올라와야 하는것 아닌지.....
YP(조용필)의 음악과 문화를 생각하면 매장된 자원이 무궁무진한데
1%도 채 활용을 못하고 있다.


물론 개인적인 기준이다.
그래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의 기준.
최소한의 자존심 !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나 감정은 아니다.
3년전부터 아니 , 공연에 처음간
30주년부터의 얘기를 지금 꺼내고 있는 거다.

필누리들이
줄기차게 희망하고 있는 올-스탠딩 콘서트
그 이전에  온라인의 참여부터 이루어 져야 한다.
글은 일상의 대화이며 기본이다.

-----
2005년엔 어느해 보다
팬문화에 대한 쓴소리를 많이 하려고 한다.
팬은 곧 스타의 얼굴이기에.....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변화가 없어도 어쩔수 없는 일이나
언젠가는 누가 해도 해야 할 잔소리다.

긍정적인 것
좋은 것만 보여 주고 들려주고 싶다는
전제와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ㅇㅈㄲㄲㅍㄹㄴㄹ

============== 랭키순위===============
1    서태지닷컴  42.18%        

2    제로태지닷컴  16.15%        

3    태지매니아    7.52%        

4    밴드 넬  3.76%        

5    배용준 공식 홈페이지   3.58%        

6    토이뮤직   3.41%        

7    박지윤 홈   3.18%        

8    서포트희준닷컴   2.47%        

9    동방신기  1.89%        

10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1.82%        

11   SE7EN 세븐  1.43%        

12   태지존   1.39%        

13   송혜교  1.24%        

14   휘성 0.96%        

15   고소영의 산토리니   0.86%        

16   자우림  0.59%        

17   김제동닷넷  0.49%        

18   장나라      0.48%        

19   알퀸    0.39%        

20   김진표   0.36%        

21   피아  0.34%        

22   김범수 공식홈페이지   0.29%        

23   이병헌닷컴  0.29%        

24   더트랙스   0.25%        

25   러브홀릭  0.23%

26   이현도 공식홈페이지   0.23%        

27   이수영  0.20%        

28   윤도현밴드   0.19%        

29   이영애  0.18%        

30   플라워   0.16%      
첨부

2 댓글

부운영자

2005-01-05 18:37:17

다양한 표현들과 뜨거운참여다 <<--- 본받을점은 본받는 자세!
뜨거운 참여란 말이 참 와 닿네요. 2005년 MiZi의 활동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짹짹^^

새벽이슬

2005-01-05 22:28:41

옳 곧은 소리 새겨 들어야 할 것 같다..
좋은 충고 감슴에 새겨 들어야 할 것 같다..
예리한 지적 전적으로 동감이다..

다시한번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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