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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총련계 여행사와 통화를 하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3가지...
1) 시간적 문제
먼저, 일본국적이라면 북한방문 자체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북한 방문이란 사실로 대한민국 입국이 거부당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적이라도 순수한 관광목적이라면 받아들이며 일본영주권 소유자는 아무 문제도 없답니다.) 그러나 사증신청에는 국교가 없는 관계로 14일 정도 유예가 있어야 한답니다.
2)경제적인 문제
북한은 말할 필요도 없이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시설만 이용하게되며 요금도 외국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현재, 일본과의 직행편이 없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중국의 북경 혹은 심양을 경유하거나 (그것도 매일 운항하지는 않습니다) 단동에서 기차를 타고 신의주에서 입국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3박4일이라면 일본-중국 왕복 프라스 15만엔정도는 계산해야 할 것입니다.
3)북한에 입국을 해도
당국의 지시에 따라 갑자기 공연관람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하는 우려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거기가지 걱정할 필요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과연 일본팬들 중에서는 과감하게 평양공연 가시는 분이 계시는지...
문제점은 3가지...
1) 시간적 문제
먼저, 일본국적이라면 북한방문 자체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북한 방문이란 사실로 대한민국 입국이 거부당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적이라도 순수한 관광목적이라면 받아들이며 일본영주권 소유자는 아무 문제도 없답니다.) 그러나 사증신청에는 국교가 없는 관계로 14일 정도 유예가 있어야 한답니다.
2)경제적인 문제
북한은 말할 필요도 없이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시설만 이용하게되며 요금도 외국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현재, 일본과의 직행편이 없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중국의 북경 혹은 심양을 경유하거나 (그것도 매일 운항하지는 않습니다) 단동에서 기차를 타고 신의주에서 입국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3박4일이라면 일본-중국 왕복 프라스 15만엔정도는 계산해야 할 것입니다.
3)북한에 입국을 해도
당국의 지시에 따라 갑자기 공연관람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하는 우려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거기가지 걱정할 필요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과연 일본팬들 중에서는 과감하게 평양공연 가시는 분이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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