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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뚝뚝하던 평양관객들의 모습을 보고서 조용필씨 혼자 너무 고생 하신다고 생각 하면서 보고 있는데 역쉬 조용필씨의 열창앞에서 무뚝뚝한 평양시민들의 마음이 열리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읍니다.
조용필씨는 정말 대한 민국을 대표 하는 가수라고 절실히 깨달았읍니다 제 아무리 문화의 차이가 나도 혼신의 힘을 모아 열창 하시는 조용필씨의 마음앞에 우리는 정말로 같은 동포라는것을 마음속깊이 깨달앗어요
암튼 조용필씨 정말 고생 수고 만이 하셨어요 짝~~짝~~짝~~짝
언제 다시 한번더 평양공연 하셔서 그때는 조용필씨의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어깨춤을 덩실덩실 움직이며 환하게 듣는 평양시민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정말 고생 많으셧습니다
조용필씨~~~ 당신의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가수 이십니다 ^^
조용필씨는 정말 대한 민국을 대표 하는 가수라고 절실히 깨달았읍니다 제 아무리 문화의 차이가 나도 혼신의 힘을 모아 열창 하시는 조용필씨의 마음앞에 우리는 정말로 같은 동포라는것을 마음속깊이 깨달앗어요
암튼 조용필씨 정말 고생 수고 만이 하셨어요 짝~~짝~~짝~~짝
언제 다시 한번더 평양공연 하셔서 그때는 조용필씨의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어깨춤을 덩실덩실 움직이며 환하게 듣는 평양시민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정말 고생 많으셧습니다
조용필씨~~~ 당신의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가수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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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럴드경제] 조용필, 평양서 남과북 아우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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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선일보] 조용필 “눈물 흘리는 관객 보니 저도 코끝이 시큰” |
2005-08-24 | 1324 |
4 댓글
Sue
2005-08-24 17:14:07
평양공연 레파토리 이노래가 불려진것 개인적으로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마도 첫노래부터 문화적 충격을 크게 받았다 봅니다
그래서 그들은 움찍 거렸을 거구... 글구 서서히 긴장을 풀어 나간거져^^
아니면 우리가 볼수 없지만 북측관중들 속마음엔 이미 감동이 자리잡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분당눈이님 반갑습니다. 자주 뵐께요
수호천사1
2005-08-24 17:36:11
님들도 잘보셨겠죠,,,,안녕들 하시지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짹짹이
2005-08-24 21:04:20
그래요. 다음 평양공연때는 평양오빠부대들이 관객의 분위기를 이끌어 스탠딩하는
그런 모습이 상상해 보기로 해요. 상상만 해도 멋지네요. 위대한 뮤지션 조용필님이
계시는 대한민국...멋지지 않나요? 아뵤!~~~~ ^^
필사랑♡영미
2005-08-25 08:45:24
처음엔 저도 너무 긴장하고 떨면서 봤어요. 그래서, 아무 반응없는 관객 앞에서
노래 하시는 오빠가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서서히 공연에 동요되고, 노래에 몰입해서 결국에 그들의 눈가에 눈물까지 흐르게 했으니..이게 더 극적이고 감동스럽지않나요?....처음부터 너무 호응이 좋았다면 이렇게까지 감동이 오래오래 남아 있을려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역시 울오빠니깐 이런 것도 가능하지 싶어욤.^^*
그래서, 오빠가 위대하고, 자랑스럽고, 오빠의 팬이라는게 뿌듯하고 자부심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아~~ 이 자부심..!! 아~~ 이 뿌듯함...!!!